울진군, 약충기 돌발해충 유관기관 협업공동방제 실시

  • 등록 2025.06.13 1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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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지·산림지 일대 6ha 방제, 조기 대응으로 해충 확산 차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6월 10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농림지 및 인근 산림지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방제는 협업방제 2ha(매화면 길곡리)와 개별방제 4ha(금강송면 광회리, 온정면 외선미리)를 포함한 총 6ha 규모로 이루어졌다.

 

 

협업공동방제에는 농업기술센터, 산림과, 울진국유림관리소 및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광역방제기와 SS기, 인력방제 등을 활용해 산림 1ha, 농장 1ha에 집중 방제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방제약제와 장비를 지원하고, 각 기관은 방제구역을 나눠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운영했다. 또한, 개별방제 구역에서는 농업인이 보유 SS기를 활용하여 자율 방제로 진행했다.

 

 

이번 방제는 경북도 공동방제 주간(5.25.~6.25.)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울진군은 향후 해충 발생 상황에 따라 방제 확대 및 대응체계 보완도 검토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상기후로 해충 발생이 빨라지고 있어 적기 방제와 기관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 대상 교육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최태하 기자 uljin@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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