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 FG-340으로 생산성 UP!

  • 등록 2022.07.13 1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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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 이시리아 푸모소로세(Isaria fumosoroseus FG-340)을 이용한 고추 등 원예작물 친환경 해충방제 실증 시험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고 있는 FG-340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로 배추, 오이, 고추, 상추, 당근 등 원예작물에 사용(도양혼화, 엽면시비)하면, 파밤나방, 가루이, 총채벌레를 방제하는 살충성 미생물이며, 유기재배 농가에서도 사용 가능한 미생물이다.

 

농촌진흥청 자체 연구결과 배추에 500배 희석액 처리 시 파밤나방 살충율이 83.7%, 오이에 200배 희석액 처리 시 총채벌레 살충율86.7%로 우수한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울진군은 4월부터 고추 재배농가 5호를 대상으로 1.2ha의 면적에 FG-340을 이용한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식량작물팀)에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유용미생물들을 농가에 보급하여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향후에도 우수한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기술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최태하 기자 uljin@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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