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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온천 및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8곳 대상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 실시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요양병원, 온천, 호텔, 노인복지시설 등 총 8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환경 검사를 실시했다.

 

올여름 기록적 폭염에 연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레지오넬라균의 번식 역시 기승이다. 실제로 매년 레지오넬라증의 발생은 늘고 있으며 작년의 경우 가장 많은 레지오넬라증 전국 발생 수를 기록하였다.

 

레지오넬라는 여름과 초가을에 주로 발생하며 따뜻하고 습기 찬 환경에 산재 되어 있는 특성이 있다. 특히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욕조수, 분수 등이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되어 호흡기로 흡입되면 집단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해당 감염병의 수계 검사 시설은 면역저하자 재원 시설, 노인인구 재원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고위험 시설을 위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 정도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며 선정하였다.

 

울진군보건소는 위 다중이용시설에서 채취한 냉각탑수, 수도, 욕조 등의 수계 검체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였으며 추후 균의 검출 정도에 따라 해당 기관의 시설 관리자에게 소독, 청소, 재검사 등의 사후 조치 사항을 통보하고 감독할 예정이다. 또한 군청 공중위생 담당 부서와도 해당 결과를 공유하고 협업하여 관내 숙박시설과 목욕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병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냉각탑수, 온수욕조, 건물의 급수시설, 가습기 등에서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이 될 수 있다. 주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기침 등이며 대증치료, 항생제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이 되면 치명률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전에 냉각탑 및 급수시설 등의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온천,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호텔 등은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이들의 삶과 매우 밀접한 시설이다”라며 “해당 시설의 관리자들이 레지오넬라증을 인지하고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냉각탑, 저수조 및 수도, 샤워기 같은 급수시설 등의 주기적인 청소 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세심하고 꾸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나곡3리에서 펼쳐진 “우리동네 재능부자 재능나눔 프로젝트!”

울진군 북면(면장 임정준)은 지난 22일 지역의 재능부자 20명이 총출동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네 재능부자 재능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이 모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덕구온천호텔 봉사단에서 설렁탕과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과 나누며 따뜻한 식사와 정을 전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이미용봉사단에서는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고 단정한 모습으로 꾸며 기억에 남는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렸다. 커피&쿠키 재능부자님과 공연팀에서는 익숙하고 흥겨운 음악을 선사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오랫만에 마을주민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 많이 웃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임정준 북면장은 “장수사진은 현재까지 살아온 삶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봉사자들에게 크나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제36대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 퇴임식 개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오전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제36대 이기협 교육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재임 기간 동안 울진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 힘쓰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지향적 교육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활동 지원, 교원의 전문성 신장, 교육복지 확대, 학교 지원 중심 행정 강화 등을 통해 울진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교육 가족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제 공직생활에서 매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 주신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울진교육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관

“AI 활용 능력이 취업 경쟁력” 울진군, 실습 중심 교육 마련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오는 25일 평생학습관 2층 컴퓨터 교육장에서 취업 희망자 10명을 대상으로 ‘AI 중급 특강’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AI 기초 특강에 이어 추진하는 취업 희망자 역량강화 교육과정으로, 교육생들이 AI를 단순히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일대학교 이승원 교수가 진행하며, AI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 및 편집 등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생이 직접 AI 기능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울진군은 최근 채용시장과 업무 환경에서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과 활용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AI는 특정 분야에서만 활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취업 준비와 직장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울진군, 군민 곁의 복지, 현장에서 답을 찾다…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20일 중회의실에서 복지업무 담당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복지업무를 돌아보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대상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복지행정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마지막 간담회인 만큼 그동안의 업무 추진과정을 되돌아보고,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수는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복지업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복지직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민원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복지대상자를 직접 대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복지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복지행정은 제도와 숫자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군민을 직접 만나는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당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울진군 해수욕장 5개소 8월 23일 동시 폐장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7월 17일부터 38일간 운영한 관내 해수욕장 5개소가 지난 8월 23일을 끝으로 일제히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울진군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6만 5천여 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속되는 무더위와 여름철 관광수요 속에서 울진의 청정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해수욕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울진의 해양관광 명소가 알려지면서, 스노클링 등 해양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비지정 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울진의 깨끗하고 수려한 해안과 다양한 해양환경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스노클링과 수중레저 등 새로운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울진군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해양레저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폐장과 함께 안내 현수막 등을 게시해 해수욕장 운영 종료를 알리고, 내달 13일까지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해 물놀이 자제 및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안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의 해수욕장을 찾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특히 스노클링 등 해양레저



울진군, 평해남대천·기성척산천·울진남대천 대상 선제적 하천정비사업 본격 추진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추석 전후 동해안을 통과하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해남대천, 기성 척산천, 울진 남대천을 대상으로 하천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진은 지리적 특성상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자주 받는 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하천 내 퇴적토와 유수지장목이 쌓이면 물 흐름을 방해해 범람과 침수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군은 태풍이 본격적으로 북상하기 전 하천 통수능력을 확보하고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하천정비를 집중 추진한다. 먼저 평해남대천과 기성 척산천에는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유수지장목 제거와 물길 정비를 실시한다. 사업 구간은 평해남대천 정수장 앞 보에서 삼달교까지 0.8km, 척산천 기성교에서 정명1리 곰실교까지 구간 중 1.0km이며, 8월 중 착공해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진 남대천에서는 호월2리 용제교 상류에서부터 하류방향으로 하천 준설을 통해 퇴적토를 순차적으로 제거한다. 준설을 통해 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을 줄이는 한편, 발생하는 하천부산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매각해 군 재정수입 확충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