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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쉼과 힐링, 산ㆍ바다ㆍ온천…추석엔 울진으로

동해선 철도 개통 후 첫 추석 맞아 교통·관광 인프라 총력 준비

 

다가오는 2025년 추석 황금연휴,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쉼’과 ‘힐링’이 있는 울진으로 떠나보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가오는 2025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을 계기로 울진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교통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

 

■ 동해선 개통 이후‘첫 추석’… 울진, 교통의 중심으로

 

울진은 지난 2025년 1월 1일 강릉~부산 구간 동해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 접근성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맞았다. 울진읍 울진역을 비롯해 죽변·후포·흥부·평해·기성·매화역 등 7개 역이 신설되며 지역 전역이 철도망에 편입되었고, 누리로·ITX-마음 등 급행열차가 정차함에 따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울진까지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수도권에서 울진까지는 KTX와 연계한 환승을 통해 약 3시간 반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부산·강릉 등 동해안 주요 도시에서는 환승 없이 직통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기존보다 2~3시간 가까이 단축된 이동 시간 덕분에, 울진은‘가고 싶은 힐링 여행지’에서 ‘당일치기도 가능한 일상 여행지’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 가족과 함께, 나만의 시간도 가능한 힐링 명소 ‘울진’

 

울진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고루 갖춘 동해안의 숨은 보석이다. 삼면이 백두대간의 숲으로 둘러싸인 울진은 깊은 산림과 계곡, 청정 해안, 온천수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울진 왕피천 생태공원, 불영계곡, 금강송 군락지 등은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명소로, 가족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거나 깊은 산속 고즈넉한 쉼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동해의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죽변항, 후포항 일대는 싱싱한 수산물과 더불어 스카이워크, 케이블카 등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특히 추석 시즌 해돋이 명소인 망양정에서의 일출은 감성 가득한 울진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백암온천, 덕구온천은 울진이 자랑하는 천연온천지대로, 명절 연휴의 피로를 풀며 가족끼리 여유를 즐기기 좋은 장소다.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탄산수로 유명하며,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고택 체험, 농촌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울진읍과 온정면 일대는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

 

 

■ 교통편의 완비… 울진 오면 차 없이도 OK!

 

울진군은 철도 개통과 함께 관광객들의 지역 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울진관광택시’는 최소 4시간 이상 이용 시 60%의 요금을 군에서 지원하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사전 예약제(3일 전까지)로 운영되며, 운전이 어려운 고령자나 개별 여행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군 전역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는 전 구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차에서 내려 마을까지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며,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이동권까지 함께 보장한다. 울진군은 코레일과 협업해 해양레포츠 체험(요트,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계절 테마여행, 가족 단위 체험여행 등 다양한 연계 상품을 마련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체험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열차 운임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추석 연휴 이후에도 계속되는 울진의 매력

 

울진군은 추석 이후에도 철도 관광객과 귀성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죽변항 수산물 축제’이다.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 축제는 울진의 가을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수산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즉석 수산물 요리 시연, 어촌 문화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황금연휴는 철도 개통 이후 울진에서 보내는 첫 추석으로,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울진의 새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울진은 산과 바다, 온천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힐링 도시로서, 누구에게나 평온한 추석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보배학교·등불교실’ 입학식 열어

울진군은 지난 3월 3일과 4일 이틀간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4개 마을회관에서 2026년 성인문해교육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 65명의 어르신이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3일에는 다천1리·매화1리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이 열려 47명이 입학했으며 4일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보배학교)과 호월3리 마을회관에서 18명이 입학식을 가졌다. 울진 보배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 교육을 운영하는 과정으로 초등학교 학력이 인정된다. 또한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현장 중심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입학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입학생 학습용품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 입학생은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울진군, 유휴부지 활용 햇빛소득마을 조성 본격화

울진군은 마을 공용부지 및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과 관련,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병행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에 부응하여 추진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운영 구조 및 수익 활용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전 수익의 마을 환원 체계, 주민 참여 및 의사결정 구조, 향후 공모 일정과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햇빛소득마을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발전 수익은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연계하여 활용하고, 일정 부분은 주민 이익 분배 및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함으로써 공동체의 재정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 789-646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

울진군, ㈜귀뚜라미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 MOU 체결

울진군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귀뚜라미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원전 설비를 보유한 울진군의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 전략과 ㈜귀뚜라미의 수소 활용 에너지 기술력을 연계해 생산과 활용이 선순환하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진군은 현재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를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기반 활용 인프라 도입 지원 ▲수소 활용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R&D, 전문인력 양성 및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CHP)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기술 등 자사가 보유한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의 지역 내 활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울진군 “재가진폐환자 의료비지원 신청하세요”

울진군은 재가진폐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재가진폐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3월부터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재가진폐환자(의증 포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5만 원이며, 도내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에 한하며, 지원항목은 내과 외래 진료 검사비, 약제비 등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B형간염 예방접종비 등이다. 다만, 진폐 입원환자, 등록 재가진폐환자 본인 사망 시 배우자,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제외된다. 또한, MRI·CT·각종 초음파 검사와 물리치료, 치과 및 한의원 진료는 지원되지 않으며, 신경내과·신장내과·비뇨기과·혈액종양내과·알레르기내과 진료도 제외 된다. 신청은 의료비 발생 후 관련 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제출하면 되며, 보건소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서류는 진폐재해자협회 회원증 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발급한 진폐결정통지서, 지원신청서 및 청구명세서, 외래 처방전, 외래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통장 사본이며 배우자가 신청할 경우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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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