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 및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황별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화석 발굴, 지질 연구 등의 체험전시를 통해 고생대에 대해 알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프의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키우고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주관으로 지난 11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영유아와 장난감도서관 회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익스트림벌룬쇼’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과 장난감도서관 이용회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풍선을 바탕으로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보는 자이언트 솔랑키, 풍선안에 사람 들어가기, 에어아바타 등 ‘익스트림벌룬쇼’가 60분간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알맞은 장난감 대여와 놀이공간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진읍, 후포면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프로그램 「숲안애(愛) 청소년 가족캠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가족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과 부모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일상에 지친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청소년과 부모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 레크리에이션, 커플 요가,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가족별 활동시간에는 우리 엄마 알기 문답과 사진 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시간을 갖도록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 및 화합이 되는 시간, 자녀와 부모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교육대상은 50명으로 전문과정(4일,32시간)과 표준과정(5일,40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문과정은 관련 자격(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이 있을 경우 8시간을 감면 받을 수 있다. 현재 울진군 관내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26명, 지역자활센터 5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1인 평균 1.3명의 장애인에게 1일 평균 4시간 신체, 가사, 사회활동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교육의 불편해소와 일할 수 있는 기회제공 및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확보로 참석자 모두가 수료하시어 향후 울진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유기질(퇴비)비료 신청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받고 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유기질(퇴비)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퇴비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 등 5종이 공급되며, 지원단가는 비종과 등급에 따라 차등하여 지원한다. 울진군에서는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예산으로 1포(20kg)당 유기질비료(3종)는 300원 추가 지원하여 1,900원, 관내 부숙퇴비는 600원 추가 지원하여 2,100원이다. 또한 소규모 경작자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경영체 미등록 농가에 대하여서도 군비를 포대당 1,000원을 지원하여 농가의 영농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부숙유기질비료는 10a당 2,000kg을 초과할 수 없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유기질(퇴비)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전년도 신청내용과 동일하여도 재신청하여야 하며, 농업인 경영비를 절감해 안정적인 농산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울진작은영화관에서 한울 아카데미 군수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한울 아카데미 1~3기 수강생, 한울본부장, 대외협력처장 및 울진군 간부공무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을 통해 울진성장과 군민행복, 꿈을 이루기 위한 지도자의 역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2040 울진 비전 전략 등을 설명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군민에게는 진심으로, 군정은 더욱 열심히! 군민이 더 잘살고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이 진행된 한울 아카데미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객관적·중립적 시각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에서 경일대학교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3부터 2024년까지 총 3기가 운영되어 이번 군수 초청 특강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회장 장상묵)는 지난 8일, 평해읍과 온정면에 거주하는 연탄 사용 가구 2곳에 총 1,4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는 울진군 관내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겨울철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른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연탄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광욱 평해읍 읍장과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장상묵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8일 후포면 시가지 일원에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5월부터 후포면은 직원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 ‘먼저 인사하기’ 교육을 통해 민원인과의 소통 개선과 효율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먼저 인사하기’ 문화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민간으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취지로 시작하였으며, 후포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등 50여명은 후포면사무소에서 후포공설시장까지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먼저 인사하기’는 소통의 시작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중요한 행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어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면장 손인수)에서는 지난 7일(음력 10월 7일) 온정면 복지회관 2층에서 관내 기관장과 이장,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제를 봉행했다. 무후제는 후손없이 세상을 떠나면서 귀중한 재산을 울진군에 기증한 고인 9명을 추모하는 제사로서 매년 음력 10월 1일 이후에 택일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무후제는 손인수 온정면장이 초헌관, 안길지 노인회장이 아헌관, 이상철 이장협의회회장이 종헌관을 맡았고 온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에서 제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봉행했다. 손인수 온정면장은 “무후제를 통해 고인들의 은덕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편안을 기리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읍장 윤미경)은 11월 11일부터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편하게 책을 읽고, 서로 나눌 수 있도록 민원실 입구에 ‘무료 책 나눔터’를 마련했다. 울진군에서는 공직자 및 주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울진읍이 선도하여 일상에서 독서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민원실에 작은‘무료 책 나눔터’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서로 필요한 책을 무료로 가져갈 수도 있고 기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부할 수 있는 도서는 특별한 제한이 없고 파손이나 오염이 안 된 것이며 교양도서, 역사서, 시집, 아동도서 등이 가능하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주민들이 보유한 다양한 책을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마음의 위안과 교양을 높이고, 울진읍사무소가 군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장이 되어 우리라는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2024 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 25개교에서 모인 58팀, 선수 및 지도자 등 약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가을비와 함께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으나, 선수들의 힘찬 함성 덕분에 추위도 잊을 수 있었다. 특히 개막식에서 진행된 선수 선서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 선수 두 명이 나서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풋살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공정한 경기 정신을 보여준 이들의 선서 장면은 큰 박수를 받으며 대회의 시작을 빛냈다. 풋살장에는 부모님들과 친구들이 함께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손수 준비한 응원 피켓을 든 친구들의 응원과 자녀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응원하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산불피해지인 북면 나곡리에서 밀원수 식재 및 양봉농가 밀원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 추진은 2022년도 울진산불로 꿀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이 사라졌고, 지구온난화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봉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밀원수식재 행사에는 ㈜트리플래닛(대표김형수) 사회적기업과 울진군양봉작목회(회장정만교), 한국농어촌공사영덕울진지사, KT&G, 산림조합중앙회동부목재사업소 등 기관·단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밀원수 200주를 식재하였으며 아울러 양봉농가에 헛개나무묘목 2,000주를 배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울진에 밀원수식재등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울진군과 여러 기관이 협업으로 밀원수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봉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문화관광과는 지난 8일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인 성류굴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캠페인을 시행했다. ‘먼저 인사합시데이(day)’는 울진군에서 섬김 행정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캠페인은 윤은경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문화관광 해설사, 그리고 성류굴 상가주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인 성류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듯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동해안 최고 어업의 전진기지 죽변항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 2024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작년보다 한달가량 앞당겨 개최한 이번 축제는 온화한 가을 날씨 속에 40,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울진 바다의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역 상인들에게도 매출 상승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방송 프로그램과 함께하면서 첫째날 예심을 시작으로 둘째날 본선까지 끼 있는 참가자들의 경연으로 축제를 더욱 흥겹게 했다. 더불어 초대 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축제장에는 야간경관을 밝혀줄 어등(魚燈)이 전시되어 죽변항만의 독특한 포토존을 만들어 냈으며 개막 퍼포먼스인 해상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 쇼는 웅장함으로 보는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대형 물회퍼포먼스와 매년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맨손활어잡기 체험, 그리고 수산물해체쇼는 보는 이에게 재미를 안겨줄 뿐만 아니라 무료 시식 기회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로 4번째인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죽변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