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4일부터 3일간 후포볼링센터에서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볼링협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8개팀 400명의 선수와 가족, 볼링관계자 등 약 500여명의 인원이 머무르게 되며, 울진군의 홍보와 숙박·식당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격은 순수 아마추어 볼링동호인 클럽소속으로, 1일차 1~6차전, 2일차 7~12차전, 3일차 13~16차전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3인조 3게임 토탈점수로, 개인전은 단체전 개인별 점수로 등수를 가리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볼링대회에서 아마추어 볼링 동호인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여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체육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생애전환기(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독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책을 선물하는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경상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과제’의 일환이며, 1인당 10만원 상당의 유아 그림책 4권, 부모 육아 정보책 3권으로 구성된 책 상자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6개월 이상 둔 임신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이며, 1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거주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임신 또는 출생 확인 서류(산모수첩, 임신·출생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책 선물을 통해 초보 엄마아빠의 출발을 응원하며, 유아기 독서습관 형성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일부터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4개 구장에서 ‘2024 울진금강송 중등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 승인 대회로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울진군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1학년 선수들 32개 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기존 초등학교 고학년 위주의 유소년 축구 중심에서 상대적으로 전국대회의 기회가 없는 중등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위 경쟁 없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으로, 32개 팀 8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조별 순위 팀끼리 1경기씩 추가로 진행된 후 마무리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미래 축구스타가 될 선수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라며 “한국 축구를 짊어지고 갈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아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체육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0월 1일부터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0월 포토 인증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군은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사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주요 관광지 포토 인증을 통해 MZ세대가 많이 유입되는 SNS와 관광 이벤트를 접목시켜 울진군 관광지의 시각적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벤트로, 월별로 지정된 이벤트 관광지에서의 인증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사진 2장 이상과 100자 이상의 관광후기 및 당월에 울진에서 사용한 영수증, SNS URL 주소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하여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하고, 선정된 사진 후기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인증샷 명소를 홍보하는 생생한 자료로 활용된다. 10월에는 색색의 단풍길과 만화거리를 거닐며 다채로우면서도 고즈넉한 울진의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불
울진군(군수 손병복)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광자원 및 평해단오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제12회 울진 관광 및 평해단오제 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는 ‘대한민국의 숨’이 담긴 관광지와 울진군의 대표적 민속축제인 평해단오제이며, 공모전을 통해 울진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단오제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심사일시는 11월 9일, 심사 발표는 11월 11일에서 13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울진 관광 및 평해단오제 각 분야 금상(1명) 200만원, 은상(2명) 100만원, 동상(3명) 50만원, 입선(30명) 15만원이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전에 개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울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가오는 가을 ‘10월 문화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공모 선정 공연 ‘렛미플라이’가 10월 4일(19:30), 5일(14:00), 어린이 뮤지컬 ‘깃털피리’가 10월 19일(11:00) 개최된다. ‘렛미플라이’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깃털피리’는 동물 캐릭터들과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하여 어린이에게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 단위의 뮤지컬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연호문화센터에서는 기획공연 ‘3팀3색 가을콘서트’가 15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울진의 대표 클래식 팀 ‘라파트리오’,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정통 재즈밴드‘연관호 퀸텟’3팀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파트리오’와 ‘연관호 퀸텟’은 피아노, 플롯,콘트라베이스, 첼로 등 여러 악기를 이용하여 클래식,재즈를 비롯한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색다른 편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엑시트’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원전소재 공무원노동단체협의회(회장 장상묵) 주관으로 ‘2024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미래 에너지 도시로의 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에서 원전소재 공무원들이 함께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볼링, 탁구 등 다채로운 스포츠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둘째 날에는 후포면 일대를 방문하여 등기산공원, 스카이워크, 요트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하며 울진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주시지부 김해룡 비대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기장군 박중태 지부장,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조범기 위원장 등 각 지부 노조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의장, 박영길 울진군원전관련 특별위원장,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등 지역 기관장들의 참석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원전소재 공무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울진군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2024 단기 장애인스포츠체험강좌 요트승선체험’을 울진군요트학교에서 진행했다. 울진군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등 20여 명이 참가하여 요트의 운영원리 및 작동 방법 등을 배우는 등 체험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도 덥지 않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즐겁게 요트체험을 할 수 있었다. RC요트 조정이라는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권리를 확보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강좌 개설 및 체험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0일 울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27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와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시·도에서 96개팀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2개 코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코트별 8개팀을 2개조 A,B,파트로 나누어 예선리그전을 치루며, 파트별 1위, 2위, 3위, 4위팀(A,B,C,D그룹)이 각 순위별 결선리그전을 치루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게이트볼을 노년의 여가생활을 하는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울진죽변팀 8세의 최연소자를 통해 대중화로 한발짝 더 다가선 거 같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팀워크와 개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즐기는 모든 연령층의 즐거움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아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체육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48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성류문화제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으로 불린 울진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1977년부터 시작된 군민의 문화축제한마당이다. 성류굴,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27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문화제 막이 열리게 된다. 제22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 제6회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초·중·고 학생 백일장·서예·사생대회가 성류문화제 기간 내내 펼쳐져 문예를 사랑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대작가전, 미술·사진전, 야생화 전시, 금강송 목공예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등 체험행사와 민속공연, 전통혼례 등 문화공연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울진 전통놀이인 '울진십이령바지게꾼 마당극' 공연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독서의 달을 맞이해 울진남부도서관(관장 송재원) 주관으로 오는 27일 오전 10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윤복만 경운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며‘건강과 행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울진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복만 교수는 웃음의 기술, 한 번뿐인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 등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2천여 회가 넘는 강의와 방송 출연으로 웃음을 전도하고 있다. 송재원 울진남부도서관장은 “비교적 도서관 이용이 저조한 중장년층이 이번 강연을 계기로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강연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