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과 관련해 ㈜스카이레일이 제기한 변상금 부과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3월 26일 기각했다. 이번 사건은 울진군이 변상금 약 11억 원 부과한 것에 대해 ㈜스카이레일이 본안 소송 판결 선고 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변상금 부과처분으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고, 그 손해가 변상금 징수를 통해 달성되는 공익보다 크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집행정지를 인정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아 집행정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심문 과정에서 ㈜스카이레일 측은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인 기간에는 기존 수준의 사용료만 납부하고, 소송 종료 이후 나머지 변상금을 일괄 납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울진군은 위탁업체가 과거 유사 사업 운영 과정에서 일부 사용료만 납부 이후 사업장 변경 등으로 나머지 금액을 체납한 사례가 있었던 점 등을 언급하며 향후 사업 중단 또는 운영 주체 변경 시 변상금 회수가 곤란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정을 고려할 때 변상금은 현재 운영 중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손병복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하여 각종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게 됩니다. 특히,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각 안건들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의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임시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를 준수하시고,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농어민을 비롯한 군민들께서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있도록 민생 현장을 수시로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영길 의원은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의 실상을 지적하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근본적인 책임 이행」을 촉구하였으며, 황현철 의원은 「격화되고 있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폭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업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였다. 이어서,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집행부(울진군)가 제출한 「울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상정했고, 3월 3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
울진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장해와 병해충 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 10일 늦추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봄철 기온 상승과 여름철 고온 장기화로 인해 벼의 출수기가 한여름 고온기에 겹치면서 등숙 불량, 수량 감소, 품질 저하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깨씨무늬병 발생이 증가하여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주요 원인은 조기 못자리 및 모내기로 생육시기가 고온기와 맞물리면서 병해발생과 생리장해가 동시에 증가하는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못자리 시기를 약 10일 늦추는 실천운동을 통해 벼 생육시기를 조정하고, 고온기 출수를 피하여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금은 빠르게 심는 것이 아니라 적기에 심는 것이 중요하며 못자리 시기를 조금만 늦춰도 고온장해와 병해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울진군은 이번 운동의 확산을 위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포, 마을방송 농업인 교육 등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모내기 적기인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농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조기
울진군은 지역화폐 ‘울진사랑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카카오페이 연동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울진사랑카드는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페이 앱에 울진사랑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으로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시 기존과 동일하게 캐시백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및 iOS 구분 없이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울진사랑카드는 매장 내 오프라인 결제만 지원되며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들이 더욱 손쉽게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올해부터 지방세 납부 기한을 넘긴 납세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액을 안내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체납내역을 전송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체납액을 확인한 뒤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 변환 적합성 심의를 거쳐 시행되는 것으로 안정성 확보는 물론이고, 주소불명으로 인한 우편반송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여 행정비용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 실패 또는 미열람 체납자와 법인 등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종이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고물가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카카오 알림톡 시행은 빠르고 간편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해 체납액 징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지난 3월 20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 가구에 대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을 위해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경제적 빈곤ㆍ정서적 불안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고난도 사례 3건을 핵심 안건으로 상정해 심층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학교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자원 인프라가 제한된 지역 여건 속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자가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고난도 사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 방향을 도출했다.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교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세심하고 지속적인 개입이 아동과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에 도출된 전략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된다면 위기 아동 가구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는 단순한 물품 지원보다 전문가의 정교한 개입과 정서적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울진군 드림스타트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지난 3월 20일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물산업 육성 및 상·하수도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진군은 도내 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대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완료 이후에도 사후 관리에 힘쓰고 있다. 향후 10년간 유수율 85%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상수도관망 전문유지관리 용역’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송수관로 복선화 정비사업’을 추진해 송수관로 사고에 대비하고, 노후 정수장 시설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운영 관리 효율을 높여 수도 경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수도뿐만 아니라 하수도 분야에서도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진행해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울진읍ㆍ후포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의 원활한 유입을 돕고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
울진군은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관내 의료기관 1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방문진료 등 재택의료 연계 기반을 마련했으며 3월 중순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13일까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신청을 마치고 현재 선정 심의를 진행 중이며 이후 선정된 기관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군은 3월 20일 제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사업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사업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서창범)는 지난 1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해 지역 안전 수호자인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소방의 보조자로서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군수, 군의장 등 각계 인사와 소방공무원 등 213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은 ▲소방 발전과 국민 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시청 ▲소방서장 기념사 ▲군수, 군의장 축사 ▲기념촬영 등이다. 특히 평소 화재현장 보조와 예방 순찰 등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창범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울진군를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26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한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80명을 최종 선발하고 2026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은 3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4명, 일반인부 53명, 업무보조원 1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인 톱밥과 땔감으로 공급함으로써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우려목과 산불 피해목을 중심으로 경관개선 및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톱밥 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지원, 산불 피해지 정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교육과 작업장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