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월 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미래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이 한국 대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제정된 ‘2025 K-브랜드 어워즈’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울진군은 울진형 복지체계와 수소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군은 ▲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 ▲울진형 복지체계 구축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 ▲농·어업과 산림의 대전환 ▲군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행정 등을 추진해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혁신도시의 기틀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울진의 변화와 도전을 군민 모두와 함께 추진해 온 결과”라며 “우리군은 앞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울진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대게가 태어난 곳 왕돌초, 그 왕돌초를 품고 있는 울진에서 명품 대게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공연 행사로는 축제 첫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게잡이 원조 마을인 ‘거일마을’의 유래를 담은 홍보관과 울진대게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 캐릭터 ‘대빵이’는 귀여운 외모로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포토존을 선사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읍·면 대항 게줄당기기’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개막식 공식 행사에서는 울진대게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박서진, 박주희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셋째 날에는 축제의 열기가 절정에 달한다. 총상금 240만 원이 걸린 ‘게판 끼자랑대회’가 열려 방문객들이 숨겨진 재능
울진군은 기후 위기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제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때 감축한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 지역의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울진군 모집 대수는 125대이다. 참여 대상은 울진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소유자이며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과 법인 소유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과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군이 운영 중인 무료 버스를 적극 활용해 자가용 운행을 줄인다면,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20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및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과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에 관한 차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중앙의 간섭 없는 완벽한 권한 이양’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전반의 개선’이 필수적임을 강력히 제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시 4년 동안 약 20조 원, 연간 5조 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이 내려오는 만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제대로 쓰이기 위해서는 선제적 권한 이양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의 사용처에 대해 중앙정부가 간섭할 것이 아니라, 지역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재정과 함께 관련 권한을 완벽히 넘겨주는 것이 성공적 통합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임 위원장은 “큰 규모의 재원을 지역 산업 발전에 적재적소에 투입하기 위해서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현재 논의 중인 예타 면제 기준을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하는 것을 포함해 예타 제도 개선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임 위
울진군은 지난 2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는 농촌진흥사업과 관련한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정 심의기구로, 지역 농업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 논밭 전환 지하수위 제어시스템 기술보급 시범사업 ▲특화작목(표고버섯) 들녘특구 시범사업 ▲ 원예 스마트팜 시범농가 육성사업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운영 ▲농촌 교육농장 조성사업으로 5개분야, 30개사업으로 총 사업비 48억원 규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사업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현지 여건, 발전 가능성 등 사전 서류심사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자격을 검증하고,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업 현실에 맞는 기술보급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효과가 검증된 우수사업은 확대 보급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교육관을 활용해 시제품 생산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농산물가공교육관의 가공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창업전단계의 시제품을 생산하려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식품위생법 준수와 안전한 가공품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을 이수하면 가공교육관 사용이 가능하다. 교육은 연간 총 4회, 분기별로 운영되며 1분기 교육은 2월 25일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과 관련한 실제 식품사고 사례, 식품위생법 등 식품 관련 법규, 식품 제조·가공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 시제품생산 유의사항, 작업장 위생관리 등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신청은 수시로 접수 가능하며, 각 분기 교육 시작 전까지 신청하면된다. 신청서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교육관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위생관리와 법규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이용을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며 “교육을 분기별로 정기 운영함으로
울진군은 지난 2월 12일 왕피천 공원 문화관에서 환경일보와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국가·지역 전략 토론회’를 열고 재선충병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산림소유자와 임업인, 전문가들이 함게 모여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방제전략을 함께 찾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산림청, 울진군 정책자문위원인 조용기 교수의‘소나무 재선충병의 이해, 금강송 군락지 지키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산림청의 국가방제전략과 울진군의 방제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차례로 이어지며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종합토론은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가 좌장을 맡아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임영수 세계유산추진위원장, 임재은 산림기술사, 송재순 산림기술사협회 경북지부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과정에서의 과제와 개선방향, 감염목 활용방안, 산림청과 울진군의 역할 분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이 모여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울진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울진군 ‘올해의 책’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책 선정은 단순히 읽는 책을 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함께 토론하고 공감하는 울진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핵심 사업이다. 현재 군민을 대상으로 후보 도서에 대한 주민투표(일반·청소년·어린이 총 3개 분야에서 분야별 1권씩)가 진행 중이다. 후보 도서는 군민의 추천과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준비됐다. 일반 분야 ▲슬픔의 틈새 ▲최재천의 희망수업 ▲이처럼 사소한 것들 ▲적절한 좌절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가 선정됐으며 청소년 분야는 ▲서울아이 ▲시한부 ▲파도의 아이들 ▲나의 친애하는 악플러 ▲모모, 어린이 분야는 ▲행운이 구르는 속도 ▲언제나 다정 죽집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 ▲예뻐지는 약과 보건 선생님 ▲무영이가 사라졌다로 구성됐다. 주민투표는 2월 28일까지 울진군청, 읍⋅면사무소, 공공·작은도서관, 그리고 울진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올해의 책은 군청과 도서관이 연중 운영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및 작가 초청행사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
울진군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20세대 이상)단지의 부대 복리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제15조에 따라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로써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단지이다. 지원내용은 부대시설(주차장, 관리사무소, 담장, 단지 내 도로, 건축설비 등) 및 복리시설(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의 유지보수이며, 도비 사업 선정 시 공사비의 90%(최대 2700만원), 군비 사업 선정 시 공사비의 80%(최대 240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추어 울진군청 민원과(건축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재정 여건이 낮고 시설이 노후한 공동주택에 대해 유지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기한 내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민 모두가 넉넉하고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재난안전 대응, 생활불편 해소’ 3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군은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오는 2월 23일부터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민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으로, 외국인 가운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2월 한 달간 혜택 한도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캐시백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월 11일부터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울진 바지게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
다가오는 설 황금연휴,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쉼을 찾고 있다면 울진이 답이다. 따뜻한 온천과 푸른 동해, 그리고 겨울 미식이 어우러진 울진은 이번 연휴, ‘제대로 쉬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 KTX 개통으로 완성되는 ‘접근성 혁신’ 울진은 2025년 12월 31일 KTX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에 큰 변화를 맞았다. 이어 지난해 1월 동해선 전 구간 개통으로 여객 운행이 시작됐고, 하루 왕복 3회 운행되는 KTX-이음 투입으로 수도권·부산권·강원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울진을 찾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다. 교통의 불편함으로 주저하던 관광객들도 이제는 주말·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휴양·미식여행·체류형 관광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통편의 완비, “울진 오면 차 없어도 OK” 울진군은 철도 개통과 연계해 관광객의 지역 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통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울진관광택시’는 최소 4시간 이상 이용 시 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