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한 축산농가에 대하여 적법화 연장 접수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무허가 축산농가의 난립으로 악취 및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들 간의 민원발생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그간 여러 차례에 걸쳐 무허가 축산배출시설을 적법화 해왔다. 하지만 축산농가들의 이해부족과 관계법령을 충족하지 못하여 적법화 이행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가 많아 이번에 추가로 연장 접수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추가 적법화 신청된 농가에 한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 T/F팀(축산, 환경, 건축)에서 개별 농가별로 검토하여 6개월 기한내 적법화에 필요한 기한을 개별 부여하게 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축산농가가 적법화를 진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며 추가 이행 기간을 통해 모든 축산농가가 기한 내 적법화를 완료 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천찬걸)은 긴급 재난·재해는 물론 군정의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 마을방송망 141대를 전면 재구축 한다. 이번 LTE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 336백만원으로 지난 5월 경북도로부터 재해기금 168백만원을 교부받고, 군비 168백만원을 분담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울진군 주민들은 연식이 오래된 기계의 잦은 고장, 낮은 음질, 느린 속도 등으로 인해 방송 청취의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이번에 전면 재구축되는 LTE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의 아날로그 전화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는 마을방송설비를, 4세대 IP 네트워크 마을방송 설비로 교체함으로써 고음질의 명료도 높은 행정 방송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송출하게 된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울진군 LTE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최신 통신 기술 방식을 도입하여, 노후화된 기기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근남 지역에서 발생된 생활하수를 울진 공공하수처리장로 이송하기 위한 주요시설인 수산 중계펌프장에 대하여 긴급 보수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송펌프의 송수능력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 펌프 제작업체 및 시공업체, 하수처리장 전문운영업체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펌프 및 후렉시블 밸브 등에 고장이 확인되어 보수 및 교체하였다. 정화조 오물수거용 탱크로리 2대를 긴급 동원하여 집수탱크 내 오물을 수거하고 펌프를 인양하여 점검한 결과, 일회용 물티슈가 고장의 주범임을 확인하였다. 화장실 변기에 버리는 물티슈 및 담배꽁초 등 난분해성 이물질로 인하여 중계펌프장의 잦은 고장과 하수처리장 협작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매년 시설물 보수와 준설, 협작물 처리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공공하수도에 쓰레기 등을 버리지 않는 선진화된 주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며,“주민 불편해소를 위하여 주요시설에 대하여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의 근절을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일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검사 대상은 관내 사육중인 한우 중 12개월 령 이상의 암소 5,700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축주의 협조로 관내 공수의가 농장에서 채혈을 실시한 후 가축위생시험소에서 혈청검사를 통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채혈 및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연 1회 이상 일제 검사를 통하여 감염우를 조기에 색출하고 소 브루셀라병 전파 및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임을 감안하여, 농가에서 확실한 방역의식을 가지고 가축보정 등 협조사항을 준수하여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불법 주·정차 다발지역인 울진읍내 시가지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통행 안전과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 도로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CCTV)은 불법 주정차 단속은 물론 현장에서 긴급사항을 관리사무실로 전달하고 사무실에서는 모니터를 보며 이동주차를 지시하는 시스템으로써 단속카메라의 시야 반경이 360°까지 촬영 가능하다. 또한, 울진읍 시가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교통 지도요원 7명과 무인단속카메라 11대를 가동해 불법 주정차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울진군에서는 불법 주정차가 많은 울진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북부지역(옥계)에 7개소(울진농협(본점), 중앙유리, 성류아파트, 올리브영, 에넥스씽크대대리점, 성호전기소방, 영진종합철물 앞), 남부지역(월변)에 4개소(울진남부초등학교, 울진석물, 간이역, 울진농협(월변점))를 설치 운영 중이다. 주차위반 시 과태료 금액은 차종, 납부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차량은 4만원, 승합차와 4톤 이상 화물차는 5만원이며, 주정차 30분경과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불법 주정차 단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22일까지 8년간 시행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의 완료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특례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건축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서 토지분할 제한으로 인해 단독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공유 토지를 단독 필지로 분할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토지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분할대상 토지는 공동소유 토지에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 부분을 특정해 점유함으로써 신청요건이 완성된다. 울진군은 특례법 시행기간 완료를 앞두고 이장출무회의를 통해 분할대상 토지에 대한 분할신청을 독려하고 홍보 현수막 게시 등 분할대상 토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막바지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6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반센터, 발전소 소재 지자체 및 발전사업자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0년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방향 논의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수립지침 안내 등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2020년 울진군의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기본지원사업 총 예산 규모는 11,382백만 원(한울원자력 11,337백만 원, 삼척발전 15백만 원, 현종산 풍력 30백만 원)이며, 지난 7월 약 한달 동안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 사업 읍·면 사업을 공모·접수하였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으로 접수된 사업들은 다음 달 10월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추진 중인 향토산업육성사업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전은우)과 울진군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이종은)은 25일~26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상생상회 앞에서 울진 농수산물 제휴기획판매전을 열었다. 서울 안국역에 위치한 상생상회는 서울과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서울시 지역상생 교류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네트워크 플랫폼 상설매장으로 전국의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 홍보, 판매하는 곳이다. 지난 4월 개최한 상반기 상생상회 제휴기획판매전 이후 콩클러스터사업단 참여업체인 방주명가의 장류, 솔담콩의 두유가루, 매야전통식품의 엿과 조청, 농업회사법인 우리진의 과립드라이된장, 해방풍나물밥 등 22개 상품이 상생상회에 입점하였다. 이번 ‘울진 농수산물 제휴기획판매전’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울진콩클러스터사업단과 울진군로컬푸드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콩클러스터사업단 참여업체와 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15개 업체와 농가가 참여했다. 또한, 재경 출향인들의 소통공간인 ‘내사랑울진’ 밴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 전은우 울진콩클러스터사업단장은 “서울 중심에서 열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제16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기간 중 엑스포공원 주광장에서 울진친환경농산물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는 (사)울진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 및 우수농가 시상을 통한 농업인 사기고취 및 친환경농업 확대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관내 친환경인증을 받은 80여개 품목 농산물 및 가공품을 출품하여 심사를 하고, 친환경농산물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4일에는 출품농산물 시상,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경매를 실시한다. 송이축제 무대와는 별도 마련한 친환경농산물축제 행사무대에서는 동동구루무공연, 떡메치기, 울진국악협회 공연, 경북 얼라이언스 공연 등이 실시되어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 등이 제공된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하여 울진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울진군의 친환경농산물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소비자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근남면 성류굴로 225 일원 성류굴 내에 방문관광객을 위한 현대식 공중화장실을 신축한다. 성류굴 내에 3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연면적 21.12㎡의 현대식 화장실을 12월 중 준공 예정이다. 성류굴 내 기존 화장실은 2011년 재래식 화장실로 시설이 노후되고 및 악취가 심하고, 배설물을 모아 수거차량이 수거해 가고 있는 설정으로 관광객의 불만과 성류굴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신축 화장실은 상·하수도 연결, 남녀화장실에 좌변기와 소변기, 세면대 설치를 확충해 이용객들의 불편에 최소화했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앞으로도 환경개선사업으로 성류굴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