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 봄에 파종할 2019년산 강원도산 감자 보급종 추기 공급분을 오는 8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품종과 공급량은 수미 15톤이며, 신청기준은 박스당 20㎏이다. 농가에서는 10a당(300평) 감자종자 소요량 150~160㎏을 기준으로 소요량을 감안해 신청하면 된다.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며, 11월 중 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감자 보급종 수령 후 그늘지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3~4℃정도로 서늘하게 잘 보관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2019년산 맥류종자(보리, 호밀, 귀리 등)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 받는 맥류종자는 실용화재단산과 국립종자원산으로 구분하여 신청․공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은 전량 미소독종자로 겉보리, 쌀보리, 청보리, 호밀 등 4개 작물 14품종으로 20kg단위로 8월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국립종자원산은 겉보리, 쌀보리, 청보리, 호밀 2개 작물 4품종 총5,200kg 으로 읍면 배정량을 참고하여 8월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독․미소독을 구분하여 신청할 수 있으나, 호밀은 PLS시행에 따른 등록 소독약재 부재로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종자의 공급은 오는 9월부터 10월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며, 품종특성, 유의사항, 가격 등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054-789-5240~41)에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울진우체국이 지난해 7월 16일 업무 협약한 ‘만원의 행복보험’이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 북면, 죽변면)에서 10개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 된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의 의료비 보장 등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한 우체국 공익 재해보험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우체국의 지원으로 보험료 납부 없이 무료로 보험 가입을 신청 할 수 있다. 보험에 가입되면 재해발생 시 유족위로금·입원급부금·수술급부금을 지급하고 1년 후에는 만기급부금(1만원)을 지급하며 재가입도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 15세~65세로 무료가입을 희망하면 울진우체국(☎ 054-780-1262)에 문의 후 울진우체국 및 울진군 소재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저소득층을 위해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울진우체국 및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만원의 행복보험이 불의의 사고 발생 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18년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성과와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상위10%이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추가운영비, 선진지 견학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저소득 일자리 창출 특성화사업 평가에서 “온새미로 종량기 청소사업단”이 장려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2년 2015년 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2017년~18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찬걸 군수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잘사는 울진, 친절한 울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진지역자활센터에 축하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6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 품목별 연구회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로컬푸드 추진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등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다품목 소규모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군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직거래망 구축사업의 조기정착과 농업인의 참여의지를 고취할 목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울진군에서 추진하는 로컬푸드, 푸드플랜, 울진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울진군 먹거리와 관련된 정책 홍보와 더불어 울진군 먹거리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이 제시되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의 주요 정책에 발맞추어 울진군 농정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며, 농업분야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 '세외수입 관련 부과업무담당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잦은 교체와 신규직원이 세외수입 업무를 처음 맡아 체계적인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손영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자료 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세외수입 부과관리, 징수결의관리, 감액관리 등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당면한 애로사항을 세외수입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직접 시연해보면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김대현 재무과장은 “세외수입 부과업무 담당자들이 세외수입이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입원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 강화하여 세외수입 과세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수 확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4일부터 농촌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됨에 따라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1,833ha면적에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방제는 5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평해농협과 남울진농협기성지점 119병해충 방제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벼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대상으로 24일부터 1차방제 실시, 8월중순경 2차방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019년1월1일부터 PLS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방제약제를 ‘유기농업자재’로 지원하여 타 작물 재배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는 지상에서 3~5미터의 저고도로 약제를 살포하여 약제침투와 방제효과가 높고, 비산이 적어 약제로 인한 주변피해가 적어 30~50ha(1대/1일)방제가 가능하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근 축사 및 양봉 등 타 작물재배 농가에도 방제일정을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3일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강화하고 2019년도에 추진된 맞춤형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의 주요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 및 기술 해결을 위하여 관내 시범사업장 현장 중간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중간평가에서는 작물에 대한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농업기술 신기술 시범사업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추진 중인 벼 밀묘 생력재배 시범사업과 고설딸기 병해충 자동 방제시범, 참깨재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추진 진도를 점검하고 시범사업자로부터 애로사항 청취 등 추진현황을 점검 공유했다. 신기술보급 사업은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시범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사업대상자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단계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근농가의 파급성 등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사업에 대한 예산 확대 편성 등 사업성과를 높이고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강화하고자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일제출장의 날로 지정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를 적극 홍보하는 등 영농시기별로 정보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증대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 태영)은 23일 환동해산업연구원 어울림실에서 ‘2019년 해양수산창업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해양수산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2019 해양수산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2019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2019 해양수산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 내 해양수산분야 단기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해양수산산업 창업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산업화 지원을 통한 창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2019 해양수산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창업7년 이내의 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화 부문과 경북지역 예비창업자 및 경북지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사업화 부문에서는 “K-FOOD로서 대게성분이 함유된 김스낵”을 제안한 이형욱 씨가최우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2편을 선정 시상하였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친환경 우리쌀과 염지하수, 대게살 등을 넣어 만든 누룽지”를 제안한 장선옥 씨와 “해조류를 이용한 잼제품”을 제안한 해조 혼저옵서에 팀이 최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6일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2019 협동조합 성장지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사)지역과 소셜비즈가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주민 및 등록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23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단계의 기초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협동조합 기본개념 이해에서부터 운영사례 공유 및 각종 지원 사업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2019 협동조합 성장지원사업은 협동조합 조직운영·비즈니스에 대한 진단 및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해 협동조합 성장을 견인하고자 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협동조합간 지속적인 협업과 자원연계를 통해 울진군의 협동조합이 성장할 시스템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며,“특성화된 협동조합 모델이 육성되어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