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전찬걸 군수)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파인 푸드 페스티벌(Fine Food Festival)’에 참가했다. 파인 푸드 페스티벌(Fine Food Festival)은 지역 농수산물 생산자와 소상공인을 도시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주기 위해 CJ헬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외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고급식품, 키친&다이닝 등을 선보이는 식품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 부스에 200개 사가 참가했으며, 경북도 북부권 의장단 협의회가 후원하는 경북관에는 울진군, 안동시, 청송군, 의성군 등 4개 시군이 참여했다. 울진군은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서 농업회사법인 우리진의 과립간편드라이된장, 솔담콩의 무염청국장과 두유가루, 산골이야기의 우리진콩빵을 홍보했으며, 울진해방풍영농조합법인에서 해방풍 생채와 해방풍나물밥, 해방풍차, 해방풍두피케어 등 제품을 홍보하여, 도시 소비자가 울진의 로컬푸드를 직접 경험하며 자기의 취향과 체질에 맞는 파인 푸드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은우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맛있는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추석대비 햅쌀용 조생종 벼가 출수됨에 따라 포장관리 지도에 나섰다. 조생종 벼는 지난 4월 1일부터 파종을 시작, 4월 25일부터 모내기 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16일부터 이삭이 나오기 시작했다. 운광, 해담쌀, 조평 품종위주 10ha 가량이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일원에서 재배 되고 있으며, 전량 관내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로 8월 하순 이면 수확해 햅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수기 이후 포장관리 요령으로 첫째, 논물 걸러대기로 뿌리에 산소를 공급 뿌리활력을 높여주어 미질향상과 쓰러짐을 예방하고 둘째, 적기에 도열병, 문고병, 혹명나방 등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가 수잉기를 맞아 물 걸러 대기와 적기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의 햅쌀을 생산해 줄 것”다시 한번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에 적합한 인구정책 과제 발굴 및 정책 방향을 찾는 ‘울진군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1월말부터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을 통해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울진군 인구 증가방안과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결과 향후 울진군은 생산 가능인구 감소, 가임여성인구 감소, 노년인구 부양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됐으며, 정책제언으로 청소년 힐링쉼터 조성, 함께하는 육아 공동주거단지 조성, 지역 내 육아 종합네트워크 구축, 아빠 공동육아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됐다. 이에, 울진군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양육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일하기 좋고 계속 살고 싶은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건강한 노후가 보장된 지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존의 인구정책 사업은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서 제시된 신규시책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미래 울진인구 변화와 인구정책에 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시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2019년 울진군 대학생 1차 장학금을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신청대상은 공고일(2019. 7. 8.)기준으로 울진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 및 실거주하는 군민으로, 2019년 1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2.0 이상으로, 타 장학금 및 학자금을 200만원 미만으로 지원받으면 신청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학생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직장장학금 수혜확인서(대상자에 한함),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8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대학생 장학금 신청서(http://www.uljinsf.kr에서 내려받기 가능)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1차 장학금 신청기간을 놓치거나 2학기에 복학하는 학생은 2차 신청기간인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외에도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전면 무상급식 제도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행해 오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정주여건 및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140명이 입주할 수 있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8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대상은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가 그 대상이다.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동물이 유실 또는 사망하거나 소유자의 주소 등 변경사항 발생시 반드시 해당 지자체로 신고를 해야 한다. 반려동물 등록을 하려면 울진군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등록된 동물병원(울진, 킴스, 다나) 3곳에서 등록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자진신고 기간 동안 동물등록제뿐 아니라 “동반 외출시 안전조치, 인식표 부착, 배설물 즉각 수거, 동물학대 금지”등 반려동물에 대한 펫티켓과 소유자의 준수사항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계기로 반려동물 등록을 통해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5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농업기술센터(농기계 실습포장)에서 울진군민 198명을 대상으로 2019 농·산업기계 전문기술 2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실시한 362명 교육에 이어 추가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굴삭기 109명, 지게차 49명, 트랙터·여성친화형농기계 40명 대상으로 기종별 5시간(이론 1시간, 실습교육 4시간)동안 조작 및 안전사용요령, 작동원리와 주행요령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산업기계 농작업 기계화율이 보편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농·산업기계 오작동 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될 뿐만 아니라 교육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 및 농·산업기계 활용이 보편화되어 농업인의 노동력 경감과 효율적인 농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굴삭기·지게차 교육은 자격(면허)증 취득반을 병행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보험처리 혜택을 받게 되어 재산의 손해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울진 왕돌초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사업을 추진하여 동해안의 자연문화 및 생태 공간으로의 씨마크(Seamark) 건립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왕돌초는 대형 기반암 구조의 수중 암초로 3개의 수중 봉우리로 구성되어 남북방향으로 6∼10㎞, 동서방향으로 3∼6㎞로 전체 약 15㎢(여의도 크기의 2배)로 과거에는 한류성·외양성·난류성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어종과 해양생물의 보고였으나 현재에는 해조군락지의 감소로 많은 해양생물들도 같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왕돌초 국가핵심바다숲 조성은 기존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단기간 일정수준 이상의 물량 투입을 통한 단기성과 도출에 집중한다는 지적에서 벗어나 생물과 인간의 공존 공간 구축을 통한 공공재로서 비배재성, 비경합성 가치가 높거나 잠재력이 높은 천연해조장을 국가핵심가치 바다숲 지정 및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사업은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의 수단을 넘어 인간과 수산생물이 공존하는 해양자연문화 공간 및 유산으로의 공감대가 확산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만3,928건, 77억3천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에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올해부터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납부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씩 부과·납부한다. 올해 7월분 재산세 총 부과액은 77억원으로 전년도 총 부과액 74억 원보다 3억원(3%) 증가한 금액이다. 주요 증가 요인은 한울 한수원 사택 등 아파트 신축, 건축물신축가액이 1㎡당 69만원에서 71만원으로 소폭 인상된 점과 개별주택가격(3.02%)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는 농협, 우체국 등 전국금융기관과, 고지서 없이 은행 CD/ATM(현금 입출금기)와 인터넷·스마트폰(위택스·지로) 및 가상계좌, 신용카드로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김대현 재무과장은 “7월은 휴가기간으로 자칫 납부기한을 놓칠 수 있으니, 납기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부담을 받지 않도록 미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8일 복숭아재배농가 대상으로 현지 농가과원에서 하계 농가맞춤형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하계 복숭아 과원관리 현장컨설팅 교육은 본격적인 성목기에 이른 복숭아재배농가 대상으로 고품질의 복숭아 생산에 필요한 하계 신초적심과 복숭아 숙기판별, 과일포장 등의 교육내용으로 농가맞춤형 현장 실습교육으로 추진되었다. 농가맞춤형 현장컨설팅교육은 15ha 50여호 과수농가 대상으로 매월 과종별 시기에 맞는 과수 재배기술을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컨설팅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울진 복숭아 시식 및 판매행사를 연호정‘우리진장터’에서 7월 중순쯤 가질 예정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피서철에 앞서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울진 복숭아가 여름철 새로운 먹거리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고품질 과실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8일부터 16일까지 청년농업인의 경영능력 배양을 통한 영농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세무역량강화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청년 창업농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 박호진 세무사가 농업인의 세무상 혜택과 농업경영체가 사업체로서 알아야 할 세무 기초이론, 홈텍스를 활용한 세무 집행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개별 농가 경영 단계에 따른 세무 문제 사항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어, 농업경영체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과 세무, 회계, 법률에 관한 사항과 농업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초지식 습득할 수 있는 기회” 라며 “젊은 농업인이 농촌성장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