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5일부터 8월 25일 18시까지 ‘2026년도 한수원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되며, 한수원은 2006년부터 자체기금을 통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울본부의 2026년도 지원사업 공모 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지원사업 등 총 6개다. 올해부터는 신청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 공모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며, 기존의 오프라인 접수방식도 한울에너지팜 지역소통실에서 병행된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지원사업 이해도 제고 및 참여 독려를 위해 7월 31일 14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주변지역), 8월 1일 14시 기성면 행복나눔센터 강당(주변외지역)에서 각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공모 관련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한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2일~23일 양일간 울진군 성인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퍼스널컬러 & 골격진단’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개인의 신체색(얼굴,피부톤 등)에 가장 적합한 색상을 찾아주는 진단과 체형별 특징을 분석하여 의상디자인, 화장법, 악세사리 착용 제안 등 심도 있는 진단 프로그램으로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총 40명의 울진 군민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예비 신부나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 남녀들도 진단받는 등 모든 참가자가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진단 프로그램 참가금 10,000원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아대책’으로 기부되어 빈곤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대도시에 가서 비싸게 지불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한울본부에서 기회를 마련해줘 행복했으며, 컨설턴트가 제안한 대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울진 최고의 패셔니스타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세 관리를 위한 워킹(Walking)과 체형 교정 프로그램도 제공해 주면 좋겠다”라며 제안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7일 1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반드시 빛날 당신과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미래세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수 ‘황가람’, 울진군 청소년 대표 댄스팀 ‘아토믹 소울’의 공연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의 힘찬 퍼포먼스가 함께한다. 또한 사전 이벤트 ‘나에게 쓰는 편지’, ‘행운의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코너도 함께 진행된다. 울진군 고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행하며, 자세한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사항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로 나아가는 울진군 고등학생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미래세대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낼 것이다” 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일, 20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에서 개최한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로·진학 컨설팅-나의 미래를 만나다(이하 진로·진학 컨설팅)’와 ‘에너제틱 챌린지, 원자력 골든벨!(이하 원자력 골든벨)’을 시행했다. 미래세대에게 진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1:1 ‘진로·진학 컨설팅’은 초등학생에게는 흥미 기반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중·고등학생에게는 학업성적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했다. 수도권 학군지의 컨설팅 기관에서 전문가들이 파견되어 참가자들에게 구체적으로 과목별 전략을 제시하며 학부모의 신뢰를 얻었고, 고3 학생들에게는 입시 준비를 위한 모의고사 성적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첫선을 보인 ‘원자력 골든벨’은 지역 학생들에게 한수원과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율적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중·고등학생 90여 명이 참가해 서바이벌 퀴즈 대결을 펼쳤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원자력마이스터고 2학년 우서진 학생이 최종 우승하며 장학금 100만 원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울진경찰서와 울진소방서가 협력한 프로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일, 20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를 개최하고 관광객과 지역주민 1,600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잠재적 오피니언 리더인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에 열광(熱狂)할 수 있는 플랫폼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울본부는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천연 해충 기피제, 양말목 냄비 받침 만들기 등 총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고 자원 재활용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헌 옷 등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에 전달되어 세척과 재가공 작업을 거쳐 판매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움으로써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 것이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다회용기 대여 스테이션이 마련되었고, 부스 체험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 푸드트럭 간식 교환권을 제공했다. 아울러 원자력의 안전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지진 체험, 소화기 체험 등 안전 교육도 시행해 유익함을 더했고 지난 5월 시행된 상고 문화제 봄(春) 편 사생대회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 2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하이파이브」를 무료 상영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받은 다섯 명의 평범한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갖게 된 후 합심해 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액션 영화다. 지난 5월 개봉 이후 관객수 180만 명을 돌파해 ‘한국형 히어로물’ 장르의 입지를 다졌으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7월 22일 19시, 7월 23일 14시, 19시 총 3회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관람 인원이 적어 아쉽지만 더 많은 지역주민이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 또한 “이번 「하이파이브」 상영이 무더위를 식히고 웃음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0일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2,400만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주를 기념해 한울본부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의 일환으로,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900만원, 에너지 취약계층 300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총 1,5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체코 원전 수주라는 뜻깊은 성과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까지 이어져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유례없는 폭염 속 냉방비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월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 6일 발전을 재개하여 7월 8일 13시 2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7월 4일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여 개의 기관이 함께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한울본부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출생 축하 기념품 ▲1일 91천 원에 이용 가능한 공공산후조리원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능력 검사,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 ▲축구, 창의미술 등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아동지원센터 온라인 학습 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인문학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사랑의 하츄핑’ 영화 상영 ▲‘뚝딱하니 어흥!’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해설이 있는 발레 ▲상고(常考)문화제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학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울 다누림 케어 카드(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 지급 및 충전 ▲중학생 해외 수학여행 ▲아톰(Atom)공학교실 ▲주변 지역 학교 예체능 활동 ▲특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일, 20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 및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부제: PASSIONⅡ)’을 개최한다. ‘한울 열광 문화제’는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열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메인 프로그램은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열광 피날레 갈라쇼, 원자력 골든벨, 친환경·안전 체험 부스, 초중고 진로·진학 컨설팅 등이다. 또한, ‘상고문화제 봄(春)편’에서 진행했던 사생대회 수상작 64점을 캔버스 액자로 제작해 한울에너지팜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19일(토) 14시 18개 팀의 본선 경연과 축하 공연 등이 있으며, 20일(일) 13시에는 결선과 개인 배틀전이 있다. 이후, 열광 피날레 갈라쇼에는 수상자들의 앵콜과 락밴드, 댄스팀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결선은 지역주민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수상자를 직접 뽑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고 지역주민 심사위원단 사전예약을 통해 100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