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8월 27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4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발라드 콘서트 「그 시절, 우리의 일기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밀레니얼 세대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명곡들을 통해 여름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마련되었다. 섬세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린’, 뛰어난 가창력과 화음을 선보이는 발라드 그룹 ‘노을’,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이서진’이 출연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만년필이 포함된 일기장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 대상은 울진군민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 200석과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세부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를 쓰듯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울진군민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7일 1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드시 빛날 당신과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미래세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한울본부 직원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울진군 청소년 대표 댄스팀 ‘아토믹 소울’ 의 축하 공연,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의 힘찬 퍼포먼스와 가수 ‘황가람’ 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나에게 쓰는 편지’ 영상과 한울본부 직원들의 응원영상도 함께 상영되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고, 행운의 퀴즈,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가수 황가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고, 모든 콘텐츠에 한울본부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어 감동했다. 세심한 선물과 베이글도 맛있었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길 바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AI 기술의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오는 8월 26일(화)부터 생활 밀착형 정보 교육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폰 기초 및 ChatGPT 활용법(8~10월) ▲워드프로세서(10~11월) 활용법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Chat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 시대에 울진군민들이 스마트 플랫폼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기쁘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속도에 발맞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용접교육장에서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양성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울진군을 비롯해 한수원과 시공사 관계자,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용접사 양성교육은 교육생들에게 현장 작업 특성을 반영한 이론 및 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담고 있으며,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2024년 6월 12일, 울진군, 한수원,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체결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 중 하나로서, 지역 인재 양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 출발점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군은 이번 용접사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반기별 25명, 향후 2028년 상반기까지 총 3년간 총 125명의 교육생을 모집 및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생은 신한울 3,4호기 견설현장 등 실무에 직접 투입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취업연계와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울진 군민들이 기술을 배우서 일자리를 얻고,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4일 오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2025년도 지역주민 대상 용접사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고, 교육생 15명과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처(원전에너지과,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응원했다. 한울본부는 건설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교육생들이 전문 기술을 성실하게 습득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이번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취업까지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일자리까지 이어지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길 바라며, 교육생들이 지역에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울본부와 협조해 나아가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세용)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 부대 행사로 7월 31일, 8월 7일 한울에너지팜 야외에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개장한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아침부터 가족과 함께 한울에너지팜 야외 풀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분식 푸드트럭도 준비되어 있다. 판매 금액은 한울본부 지정 기부처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 기부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는 7월 31일은 빈집(레게 밴드), NVM(모던 락밴드) 8월 7일에는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와 헤디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동네에서 친구들과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풀장을 설치했는데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다음주(8월 7일)에도 한울에너지팜 야외 풀장을 개장하니 가족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20일 양일간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심사위원은 현세, 라쿤, 쇼리포스, 최동열, Crazy Kyo, 최정호였으며, 전국의 청소년 댄스 크루와 예술고등학교 등에서 참여해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19일 본선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18개 팀의 경연과 국가대표 비보이인 엠비크루(M.B CREW)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심사위원들이 각 팀의 공연에 대해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20일 결선에서는 9개 팀의 탁월한 실력으로 쟁쟁한 경쟁이 펼쳐졌고, 개인 배틀전과 레이디바운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한울원자력본부장상(대상)은 웰보스크루(WELLBOSS CREW)가 차지했고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금상)은 왁자지껄과 다코어스(DA’CORES), 한울다움상(은상)은 언코드(Un:code), HL(한림예고), 예술상인 루미에르상은 오드와이크루(Ode.Y CREW), 미래에너지상(동상)은 유독gahs(경북예고), 스타온, 키득키득이 수상했고, 개인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5일부터 8월 25일 18시까지 ‘2026년도 한수원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되며, 한수원은 2006년부터 자체기금을 통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울본부의 2026년도 지원사업 공모 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지원사업 등 총 6개다. 올해부터는 신청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 공모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며, 기존의 오프라인 접수방식도 한울에너지팜 지역소통실에서 병행된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지원사업 이해도 제고 및 참여 독려를 위해 7월 31일 14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주변지역), 8월 1일 14시 기성면 행복나눔센터 강당(주변외지역)에서 각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공모 관련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한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2일~23일 양일간 울진군 성인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퍼스널컬러 & 골격진단’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개인의 신체색(얼굴,피부톤 등)에 가장 적합한 색상을 찾아주는 진단과 체형별 특징을 분석하여 의상디자인, 화장법, 악세사리 착용 제안 등 심도 있는 진단 프로그램으로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총 40명의 울진 군민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예비 신부나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 남녀들도 진단받는 등 모든 참가자가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진단 프로그램 참가금 10,000원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아대책’으로 기부되어 빈곤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대도시에 가서 비싸게 지불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한울본부에서 기회를 마련해줘 행복했으며, 컨설턴트가 제안한 대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울진 최고의 패셔니스타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세 관리를 위한 워킹(Walking)과 체형 교정 프로그램도 제공해 주면 좋겠다”라며 제안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7일 1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반드시 빛날 당신과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미래세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수 ‘황가람’, 울진군 청소년 대표 댄스팀 ‘아토믹 소울’의 공연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의 힘찬 퍼포먼스가 함께한다. 또한 사전 이벤트 ‘나에게 쓰는 편지’, ‘행운의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코너도 함께 진행된다. 울진군 고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행하며, 자세한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사항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로 나아가는 울진군 고등학생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미래세대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낼 것이다” 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