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수소도시 선정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이뤄내며 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대단위 사업 추진과 함께 군이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 있다. 바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마련이다. 울진군은 군민들의 일상을 돌보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나 방안 모색에 대한 노력도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조금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2일 온정~원남(매화) 간 국지도 69호선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통행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오지마을에도 2차로 건설이 추진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정~원남(매화) 간 국지도 건설 사업은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에서 매화면 갈면리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으로 2차로 연장(11.7km)에 총사업비 1,29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이후 실시설계 과정에서 터널 3개소가 포함됨에 따라 총사업비가 당초 계획 대비 2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도 한우수정란 이식사업 희망농가 36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김도윤 강사를 모시고 수정란 이식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방향, 농가준비사항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수정란 이식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한우 수태율 향상과 우수 유전자원 확대 등 울진 한우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응했다. 이에 군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수정란 이식사업 교육을 더 활발하게 추진해 고품질 한우 생산기반 강화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축산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 농가의 우량 송아지 생산이 증가해 농가소득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나아가 고품질 울진한우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이 10원 단위로 책정되어 있어 소비자가 현금으로 구매 시 거스름돈이 많이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조정 중이다. 기존 종량제봉투(일반용․재사용)의 용량별 판매가격은 5리터 120원, 10리터 210원, 20리터 400원, 50리터 1,050원, 75리터 1,570원으로 현금으로 구매 시 거스름돈이 발생되는 구조이다. 군은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5리터 100원, 10리터 200원, 20리터 400원, 50리터 1,000원, 75리터 1,500원으로 각각 조정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 중이다. 입법예고가 끝나면 군의회 상정을 거쳐 내년 1월 중 시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종량제봉투 가격조정이 이루어지면 봉투 구입 시 발생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가계 부담도 다소 줄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재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054-789-6132)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울진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박기철)가 주관으로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를 맞이해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한우 시식과 안심·등심·채끝·살치살 등 부위별로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울진군이 개최하는 한우 소비 촉진행사는 사료값 인상 부담 및 한우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한우시장 안정과 지속적인 소비층 확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료값부담,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 축산 경영 여건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관광객 및 소비자들에게 알려 울진한우 산업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탄소중립 도시 정책에 군민들이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폐자원 교환행사 품목을 추가했다.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폐건전지 20개를 관할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건전지 1세트로 교환 가능하고, 우유 또는 주스용 일반팩과 멸균팩의 경우 크기에 따라 10매~40매에 화장지 1롤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투명페트병 항목을 추가하여 투명페트병 크기에 따라 20개~40개에 화장지 1롤로 교환가능하다. 군은 이러한 폐자원 교환행사를 통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구축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폐자원 교환행사 참여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도약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순 손병복)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울진군야생화연구회원 20여 명 대상으로 야생화를 활용한 분경 교육을 진행했다. 분경은 화분에 돌이나 모래 등으로 자연의 풍경을 만드는 작품을 말한다. 이번 분경 교육은 백자단, 아주가 등 야생화를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화분 안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완성된 작품 중 우수한 분경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 죽변항 수산물축제’홍보부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야생화분경을 포함한 다양한 국화 분재도 함께 전시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야생화연구회원들이 야생화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원예를 바탕으로 한 군민정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6일 울진종합운동장 인근에서‘울진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박기철)가 주관하며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체육대회’개최를 맞이해 한우 시식회와 안심·등심·채끌·살치살 등 부위별로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울진군이 개최하는 한우 소비 촉진행사는 사료값 인상 부담 및 한우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한우시장 안정과 지속적인 소비층 확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료값부담,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 축산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관광객에게 알려 한우 산업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포항)지사장(하상진) 주관으로 실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운영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오는 11월 23일 정기 실기시험(농기계운전기능사)을 시작으로 2025년 1월부터 경상북도 지자체 최초로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장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하여 정식 운영한다. 국가 기술자격(기능사) 정기 필기 및 실기시험은 농기계운전, 지게차운전, 굴착기운전기능사 3종목으로 나누어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코스실습장에서 치러지며, 상시 필기시험은 CBT방식으로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 제빵, 일반미용, 피부미용, 네일미용, 메이크업미용, 건축도장, 방수 등 12종목으로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시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 간 지역 내 수험자의 경우 포항, 대구, 안동, 강릉 등 장거리 시험장 응시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불편함 해소는 물론, 인근 지역(영덕, 봉화, 영양 등)의 응시자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성장기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위치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이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한 제철 과일을 엄선한 후 컵과일 형태로 10월부터 주 1회씩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경상북도청의 저출산대책 포괄사업에 선정되어 765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13개 초등학교 전체 학생과 유치원생까지 1,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우리지역 제철 과일의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울진군은 유 초 중 고 무상 학교급식에 총 18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울진에서 생산되는 생토미(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0대 우수농산물과 친환경 농축산물 등 고품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경북신용보증재단, 6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KB국민은행 울진지점, 울진농업협동조합, 울진·죽변·후포새마을금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위한 것으로, 군은 협약 체결 후 울진군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최근 계속된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30억 원을 울진군 소재 소상공인에게 보증 지원한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며 개인신용 평점에 따라 한도가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금융회사의 금리체계에 따르며, 울진군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의 이자를 최고 연 5%까지 2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이번 달 28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 포항지점(1588-7679)에 예약 후 방문하여 상담·신청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