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15일까지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공모를 울진군 산림과에서 접수한다. 이 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수출거점 육성 및 수출 증대 기반 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이며 지원 대상 품목은 관세통계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소관 임산물에 해당한다. 사업 시행은 2025년~2026년 2년에 거쳐 진행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이며 보조 70%, 자부담 30%로 2025년 예산(확정)에 따라 사업별 지원규모, 개소가 변경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해당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임업관련 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 및 임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 알림/홍보 > 입찰/공모 > 공모(13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5일까지 2025년 채소특작분야 도비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사업은 원예소득작물육성지원, 민속채소․양채류육성지원, 인삼·생약산업육성지원, 신규사업 총 4개 사업으로 나뉜다. 지원 품목으로는시설하우스 현대화에 필요한 시설 장비(내재해형 단동하우스 신축, 자동개폐기, 다겹보온커튼, PO장기성필름 등), 노지채소 경쟁력강화(노지채소 전용농기계, 다목적 스프링클러, 제초용매트 등), 10㎡(3평) 농산물저온저장고 등이 있다. 다만, 단순 일회성 및 소모성농자재, 종자․종묘 구입 및 토지구입 및 부지 조성, 시설·장비·차량에 대한 임차료 등은 지원품목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밭작물 재배면적 1,000㎡ 이상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며,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시설하우스 1,000㎡ 이상 규모의 시설을 보유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지원형태는 품목별 지원 한도 내에서 보조 50%, 자부담 50% 조건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수요조사는 내년 예산확보를 위한 절차이므로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영비 상승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왕피천 문화관에서 울진군 벌채지 작업 근로자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기술원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벌목․조재 작업 재해유발요인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벌목 준비 안전작업 방법, 전기톱 벌목작업 시 안전수칙, 보호구 착용법을 통해 사망사고를 예방한 사례 소개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울진군의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위한 작업 근로자들의 벌목작업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작업 근로자들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예방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정이 함께 산업재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고, 아울러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면장 손인수)은 지난 11일 온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온정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22명을 대상으로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차현주 강사의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혹서기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인수 온정면장은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에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02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신한울 2호기 준공으로 전년대비 8억원이 증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이,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1개의 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경우에도 기존 주택에 적용되던 1주택 특례를 지속 적용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납세의무자가 기한을 놓쳐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납부 홍보를 할 예정이며, 재산세는 울진군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9일 울진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3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상시 일자리를 하면서 조심해야할 안전교육(슬기로운 노인일자리 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폭염시 꼭 알아야 할 행동요령 등)을 포함하여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로페가정상담소의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오늘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노인학대 및 성폭력(성희롱)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한다”라며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교육 내용을 항상 상기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건설업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포항 한동안전교육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여 건설업 산업안전재해 안전보건조치와 근로자의 권리·의무, 안전보건관리체제 및 건설현장 안전활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건설업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일하기에 앞서 모든 건설 일용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정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정한 전국 70여개 교육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체교육을 통해 원거리로 이동해 교육을 들어야하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지난 6월 20일 ‘울진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계획’을 공고하고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입지선정을 위한 입지여건 파악 및 조사, 분야별 평가(입지,사회,환경,기술,경제)를 통해 최종 순위를 도출할 예정으로, 모든 과정은 입지선정위원회가 주관하며 타당성 조사 과정과 결과를 군보 등에 공고하고 20일 이상 지역주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타당성조사 결과열람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최종입지를 선정 및 결정·고시한다는 방침으로 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에 사업비의 20% 이내를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 후손들이 사용하게 될 폐기물종합처분시설을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시설로 추진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700여 명의 농업인과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및 의원, 김재준 경상북도의원과 관내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업인한마음대회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 관련 4개 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정종근),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회장 문성덕),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김곡지), 울진군4-H연합회(부회장 황현)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주요 행사 내용은 ‘울진농업대전환! 농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우수회원 표창, 화합행사, 농업대전환 성과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어 함께한 농업인 상호 간의 화합과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경품으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와 한우육종 농가인 백암농장 김동규 대표가 각각 우량 송아지 1마리씩 기증하여 함께한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황현 울진군4-H연합회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저출생 등 농촌이 맞닥뜨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 청년보다 잘 살 수 있는 성공 모델을 울진농업대전환을 통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읍 읍내3리 일원 도시계획도로(현대아파트 ~ 월변교) 보도 미설치 구간에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길이 496m 보행 데크를 설치한다. 읍내3리 도시계획도로는 보행자 도로가 없어 차량 및 보행자가 혼재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으로 보행로 설치 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이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읍내3리 하천변 보행자 데크를 설치하여 차도와 보도를 분리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께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