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4년 10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25년 1월 1일 발전을 재개하여 1월 4일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24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울진군 체육특기생 75명에게 수여했다. 대상자는 사격 17명, 축구 55명, 요트 3명이며, 1인당 50만 원씩 총 3천7백5십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선정된 체육특기생은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 1위’, ‘2024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축구부 2위’, ‘제42회 회장기 경북사격대회’에서 남중부 1위, 남고/여고부 각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017년도부터 시행 중인 본 사업의 장학금 수혜 대상은 관내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학생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울진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울본부에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에 정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한울본부가 어떻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1월 1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2월 22일 발전을 재개하여 24일 3시 2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계열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1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울어린이집 바이올린 특별활동부의 ‘Mary Had a Little Lamb’을 시작으로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의 ‘March 행진곡’을 비롯해 ‘Christmas Medley’등 연말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행을 맡은 홍보부 김종인 차장은 “한울에너지팜에서 지역주민과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연습하며 열정으로 빚어낸 하모니가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8일 덕구온천에서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후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2024년에는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하여 최고등급인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소중하게 보내주신 기부금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의 노력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2월 16일∼17일 지역주민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휩솝(Whip-Soap)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에너지아뜰리에는 28쌍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여했고 아이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거품 비누를 만들고, 부모들은 취향에 맞는 향을 조향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휩솝으로 행복해했고,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만들면서 수강생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연 4회 시행한 에너지아뜰리에를 내년에는 연 6회로 늘릴것이고, 더 풍성한 컨텐츠를 발굴해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베테랑2」를 12월 17일 ~ 18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베테랑2'는 범죄와 맞서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의 단서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뤘으며, ‘박선우’역의 배우 정해인은 눈빛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12월 17일 19시, 12월 18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 2845)로 문의하면 된다. 내년에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롭게 찾아갈 예정이며, 다채로운 컨텐츠를 발굴해 울진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3일 지역주민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직접 러브펀드에 모금한 성금 7,500만 원을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전달했다. 울진군수는 “울진군민이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연말에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며 작은 실천의 온기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고, 한울본부가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니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세용)는 11월 20일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한울아카데미’가 3회차 수료식을 맞이했다. 한울아카데미는 지역발전을 위한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했으며, 총 10주에 걸친 프로그램은 시사, 경제 등 인문학 교육과 포스코 등 우수 기업 현장 견학 등이 포함 되어있다. 한울아카데미 학장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교육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을 듣고 동문회의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울진의 발전을 위해 한울아카데미가 밀알 같은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문봉 3기 동문회장은 “월요일마다 지역 내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을 느꼈으며, 지역사회를 키울 리더들과 함께 소통하며 동문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유명한 강사진을 다양화하여 전 동문생들이 즐기도록 풍성하고 유익한 강의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며, 3기 동안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교육 프로그램의 미미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26일 울진 흥부시장에서 ‘2024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세용 한울본부장, 손병복 울진군수,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 흥부마을공동체를 비롯한 봉사자들이 참여해 울진에서 생산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로 4,170포기의 김장을 했다. 그 중 3,000포기는 관내 취약계층 1,000세대, 1,170포기는 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년 동안 매년 김장 김치를 만들어 나눔을 하는 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덕분에 내년에도 이웃들이 먹거리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김치를 직접 담그면서 지금까지 온정을 나누었던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나눔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