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드림스타트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47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즐기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떡국 밀키트는 떡국떡, 만두, 육수, 고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 가정으로 직접 전달되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명절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지난 1월 22일 ‘온기 愛 담은 떡국 한 그릇’ 식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이어오는 명절맞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안부를 살피고, 떡, 사골국, 만두, 김, 계란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포장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 200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활동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명절맞이 자원봉사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소외된 이웃에게 한번 더 관심을 가져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월 18일~1월 27일까지를 ‘2025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하여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명절맞이 음식 만들기 및 나누기, 명절 연휴 안전 살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손병복 울진군수 및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최근 경기침제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명절준비에 필요한 제수용 나물과 생선, 과일등을 직접 구매해‘전통시장 이용’홍보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군은 물가안정, 원산지 표시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이 10원 단위로 책정되어 있어 소비자가 현금으로 구매 시 거스름돈이 많이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민생안정을 이루기 위해 1월 29일부터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을 조정을 추진한다. 일반용‧재사용 봉투판매가격을 5L는 120원/매에서 100원/매로, 10L는 210원/매에서 200원/매, 50L는 1,050원/매를 1,000원/매로, 75L는 1,570원/매를 1,500원/매로 변경하여 십 원 단위를 절사 ‧ 조정했다. 종량제가격 조정은 1월 29일 설 당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054-789-6134)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는 “종량제봉투 가격조정으로 봉투 구매 시 발생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가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살피는 군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수(군수 손병복)는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설 연휴를 맞아 ‘설날에는 우리 모두 울진군민 할인 이벤트’, ‘왕피천공원 제기왕 선발 이벤트’,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왕피천공원 이용시설 6개소(케이블카,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과학체험관, 어린이 놀이시설)을 울진군민과 동반하는 이용객들에게 울진군민과 같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1일 4회 진행하며, 상어, 수달, 물범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왕피천공원 제기왕 선발 이벤트는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1월 28일부터 1월 29일 2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제기차기를 많이 한 고객에게 다양한 울진특산품을 선물로 제공하고, 공원 내 전시관 등 입장권 또는 영수증을 소지한 이용객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울진 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월 23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중 거주시설 5개소(인덕사랑마을, 영신해밀홈,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요양원)를 방문하여 기저귀, 휴지, 소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울진군은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격려를 전달하며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또한 입소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입소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봄으로써 훈훈한 정이 되살아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고 각종 감염병 발생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응급진료상황실 및 비상방역대책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예상되는 감염병 특이사항 발생 시 상황파악 및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설연휴 병·의원, 약국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재난대비 신속대응반 출동 및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을 포함하여 병의원 19개소와 약국 13개소 총 32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한다.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울진군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독감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고령 및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같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드린다”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연휴에도 고향에서 걱정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노인일자리 채용 규모를 전년도보다 크게 확대해 총 2,686명의 어르신께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경북 도내 채용 인원(2024년 62,272명 ▷ 2025년 67,489명, 약 8.3% 증가) 대비 울진군 채용 인원이(2024년 1,819명 ▷ 2025년 2,686명) 약 47.6% 대폭 증가한 수치로, 1인 1가구 취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울진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울진군은 군 자체 예산으로 공익형 노인일자리 200명을 추가 배정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배정인원은 총 2,686명(공익형 2,246명, 사회서비스형 340명, 시장형 100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며 초고령화 정책에 적극 대비하고자 하는 울진군의 의지가 돋보인다. 이번 채용 확대는 고령화 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한층 두텁게 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나아가 ‘85세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역사적인 첫 철도개통 이래 1만 번째 철도관광 손님을 맞아 환영이벤트를 시행한다. 1월 24일 손병복 울진군수의 2025년 설 명절맞이 울진역 명예 일일 역장 취임과 더불어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울진군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기념하고,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꽃목걸이 증정, 울진 특산품 세트 전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울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 철도관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더 많은 분들이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교통을 통해 울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다양한 관광이벤트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4일 울진역 일일 명예역장이 되어 역무를 수행하고 설 명절 귀성객을 환영했다. 이날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내방송, 티켓발권 등 다양한 역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교통 현황을 살폈다. 또한 울진역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군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울진역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 3시 50분 울진역에 도착한 누리로 이용객들에게 환영, 환송 인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0,000번째 철도관광객 환영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진을 방문한 한 귀성객은 “기차가 있어서 이제 고향에 오는 길이 편하고 빨라져서 너무 기쁘다”며“오늘 군수님이 명예역장이 되어 반겨주시니 더욱 뜻깊은 명절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종수 울진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명예역장 행사를 함께해 주신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울진역과 울진군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편안한 열차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에 이렇게 명예역장으로서 귀성객을 맞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