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내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민체전 개최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부 최초 2번째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이번 10월 전담부서인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도민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등 상징물을 확정 짓고 다음 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간 및 단체들과 도민체전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 등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체전 26개 경기 종목 중 울진에서 열리는 21개 종목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울진종합운동장 및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종목별 경기장 사전 점검을 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 남은 기간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 준비, 자원봉사자 모집, 관내 숙박·음식점 점검을 시행하는 것을 비롯하여 주차장 확보, 안전관리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경북 도민체전은 도민 화합을 견인하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7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서울에서 열린‘제7회 2022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에서 공공혁신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울진군은 코로나19와 대형산불 등 연이은 재해재난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전국 226개 자치단체의 경쟁 심화 속에서 큰 변화 없이 답보하고 있는 행정의 돌파구가 무엇보다도 시급한 상황에서 과감한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기업경영 방식의 접목 그리고 지금까지의 틀을 깨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한 민선 8기 공약이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7월 지역의 산적한 과제를 안고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울진군은 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 건설, 관광객 1,000만 시대 준비, 울진형 산업시스템 구축을 신 혁신전략으로 삼아 실행 로드맵을 착실히 수립하여, 도약하는 울진으로의 거대한 도전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먼저,‘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신한울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군정소식지인 ‘울진의소리’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 되었다. ‘울진의 소리’는 한달에 한번 발행되는 지면 소식지로 군민들에게 알릴 행사나 정보 전달을 위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군은 민선8기에 들어서며 기존 ‘울진의 소리’ 형식이 군민들에게 군정이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파악하고, 새로운 코너 및 편집 디자인을 통해 ‘울진의 소리’를 전면 개편하였다. 달라진 ‘울진의 소리’에는 군청 각 실과소를 소개하는 ‘실과탐방’, 화제가 된 인물과의 인터뷰인 ‘사람들’ 그리고 울진에서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해주는‘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등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또한 ‘의회는 지금’, ‘지금 울진은’, ‘공연캘린더’ 코너 등을 통해 울진 곳곳의 생생한 모습과 정보를 제공한다. 아기 탄생 축하 코너의 경우 부모가 축하글과 사진을 이메일(jhkum@korea.kr) 이나 전화(☎054-789-6541)로 신청하면 소식지에 게재해 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소리’는 주민들과 군을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라며 “군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군정을 접할 수 있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울진의 소식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맥류의 저온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월동과 수량 확보를 위해 맥류 종자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적기 파종 지도 강화에 나선다. 보리·밀은 월동 전에 본 잎 5~6매가 확보되어야 안전한 월동이 가능하므로 울진군은 10월 하순부터 파종하여 늦어도 11월10일까지 파종을 끝마쳐야 한다. 또한 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를 소독하여 종자로 전염되는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하여야 한다. 기상 여건 등으로 파종 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기준량(10a당 16~20㎏)보다 20~30% 증량해 파종하고 밑거름으로 인산, 가리를 증시하면 입모율 확보와 내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맥류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생산량 확보를 위해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종이 끝난 포장은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야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개월간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하고 체납세액 책임 징수제를 운영해 올해 말까지 체납징수목표액인 14억 4000만원을 징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 정리단은 부동산, 예금,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을 압류·추심하는 등 체계적인 체납처분 추진과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강화하여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 각 읍·면에 현수막·입간판 설치, 출무회의 등을 통해 체납액 일제 정리 집중 기간을 홍보하고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정리를 위해 매주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 압류 및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술 재무과장은 “고질·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일시적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납이나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납세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21일자로 마무리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윤리특별위원회를(위원 8명) 구성하고 위원장에 장유덕 의원, 간사에 박영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울진군의회 의원들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여부와 자격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게 된다. 그동안 필요한 경우에만 비상설로 운영되었으나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상설·의무적으로 구성하도록 바뀌어 새롭게 구성하게 됐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장유덕 의원은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동료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일부터 ‘군수 직통’ 민원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군수 직통’민원창구는 울진과 관련된 작은 일이라도 군수가 직접 듣고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문자(☎010-5072-1012)를 통해 군정 건의 사항이나 주민 불편 사항 등 각종 민원을 개진할 수 있다. 간단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수일 내로 문자나 유선으로 답변과 진행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각종 민원 사항을 군수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는 군수 직통 문자 전용 휴대전화를 마련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직통 민원창구 개설을 통하여 군민들과 적극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섬기는 군정, 열린 소통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북 영천시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9회 경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배움을 즐기다, 삶을 채우다,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성과 작품들을 전시하는 작품전시관 등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특히, 울진군은 ‘삶 속에 빛을 더해가는 나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노력의 결과물인 머신 퀼트공예, 캘리그라피, 민화, 서양화 등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울진군은 홍보체험관 부스에‘배움의 별이 비치는 희망의 바다, 울진!’을 주제로 진행한‘울진 바다를 담은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체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의 수상은 울진군 평생학습의 결과물이며 노력의 성과이다. 앞으로도 평생학습 발전과 군민들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참여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GS건설(ECO사업부문대표 신상철)과 GS건설 본사에서 DL E&C(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 유재호)·CARBONCO(사업개발실 실장 유재형)과 DL E&C본사에서 SK D&D(에너지솔루션본부장 김해중)과 SK D&D 스카이워크 센터에서,‘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예타 사업'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및 원자력 청정수소의 생산실증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GS건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SMR(i-SMR 등) 활용 청정수소 생산, ▲해수담수화 플랜트 구축을 통한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 등이며, GS건설은 울진 산단 내 소형원전(i-SMR)을 활용한 수소 생산 및 공업용수 공급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토지 경계를 각각 등록한 지적도와 임야도의 도면 전산화 및 연속지적도 구축 과정에서 발생한 동일 경계선의 이격 및 중첩 등으로 인한 미등록(가지번)토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22년 미등록(가지번)토지 980필지에 대해 일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적도와 임야도 간 축척 차이에 의해 발생한 미등록(가지번)토지 및 토지·임야조사 사업 당시 누락된 미등록 토지가 다수 존재해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전담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적측량 및 자료 정비 업무 지원 등을 받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관련 부서 및 협력 기관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처리 시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정비사업의 효율화를 마련하고 정비사업을 통한 미등록(가지번) 토지의 현황 조사 및 정비 업무 수행, 지적공부 정리, 토지 신규등록에 따른 권리 보전 조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경환 민원실장은 “미등록(가지번)토지 일제 정비사업을 통해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구현하겠다”며 “토지분쟁 예방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 및 미등록 토지의 신규등록에 따른 권리 보전 조치로 효율적인 국토 관리 및 세수 확보를 통한 국가 재정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