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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강송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참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서운 한파로 인하여 담당자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및 각 상황에 따른 예방·대처법을 워크북을 활용해서 사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금강송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11개월간) 지역사회 환경개선 98명, 경로당 깔끄미 15명과 경로당 급식 2명의 어르신이 지역사회 환경정비와 경로당 관리를 주 업무로 하게 된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