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9월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중 하나인 독감예방접종을 보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 위탁의료기관 총 37개소에서 실시한다. 지역민들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의 합병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다만, 접종 시작일은 대상자별, 접종 장소별로 상이해 일정 확인이 따로 필요하다. 위탁의료기관 어린이 접종은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9세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접종하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첫 접종이 아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1회 접종을 시행한다. 어르신 접종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70세에서 74세는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의 경우 10월 21일부터 8세~13세 어린이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며 10월 28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대상으로 접종을 이어 진행한다. 울진군 자체 지원 대상자들은 11월 4일부터 접종을 받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모·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예비부모·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남녀를 대상으로 매독, b형간염, 흉부검사, 소변검사 등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임산부 대상 산전검사(1회)·초음파 검사(2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신청 후 울진군의료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신규사업으로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초음파 비용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참여는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신청 후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비를 보건소로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보건소 모자건강팀(☎ 054-789-5054)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노력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자원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하여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한식 디저트 등 8개 과정을 123일간 188명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가공상품 30여종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군이 지향하는 천만관광시대를 대비한 차별화된 먹거리 상품 개발을 위하여 콩, 표고버섯, 음나무, 미역 등의 특산자원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을 추진하여 소금빵, 고르케, 꽈배기 등 10여종을 개발하였다. 아울러 10월부터는 7회에 걸쳐 울진농업대전환으로 생산되는 표고버섯을 이용한 부각, 강정, 단자 등의 특색있는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도 추진한다. 김은숙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가공교육으로 가공농가의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된 30여종의 가공품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광업과 농업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지역의 특색있는 농림수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농업,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4일부터 3일간 후포볼링센터에서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볼링협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8개팀 400명의 선수와 가족, 볼링관계자 등 약 500여명의 인원이 머무르게 되며, 울진군의 홍보와 숙박·식당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격은 순수 아마추어 볼링동호인 클럽소속으로, 1일차 1~6차전, 2일차 7~12차전, 3일차 13~16차전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3인조 3게임 토탈점수로, 개인전은 단체전 개인별 점수로 등수를 가리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볼링대회에서 아마추어 볼링 동호인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여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체육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4월부터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을 군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센터이며, 중장년층의 인생설계 중요성과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여가생활 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생애경력설계란, 인생 노후설계를 위한 변화관리, 100세 시대의 라이프리밸런싱의 중요성, 삶의 6대 영역에 대한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울진군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까지 132명의 군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전문적인 우수한 강사진에 의한 강의 만족도 5점 만점 중 평균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에도 중장년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생애전환기(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독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책을 선물하는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경상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과제’의 일환이며, 1인당 10만원 상당의 유아 그림책 4권, 부모 육아 정보책 3권으로 구성된 책 상자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6개월 이상 둔 임신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이며, 1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거주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임신 또는 출생 확인 서류(산모수첩, 임신·출생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책 선물을 통해 초보 엄마아빠의 출발을 응원하며, 유아기 독서습관 형성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소년 가족캠프 ‘숲안애(愛)’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가족캠프는 2019년부터 군비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6회째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하며 쌍둥이 등을 고려하여 보호자 1명, 청소년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번 청소년 가족캠프는 11월 9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진행되며 청소년과 보호자가 체험활동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금강송숲길 걷기, 생크림케이크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청소년수련관에 문의(☎054-789-6705)하면 되고,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울진군 홈페이지 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e메일(uljinyouth@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청소년 가족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청소년을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학교밖청소년 4명이, 10회기에 걸쳐 만든 작품을 모아‘꽃보다 아름답게’라는 이름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전시회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이끼테라리움, 아로마 디퓨저, 아로마 향수, 허브식물 등으로 각자가 본인만의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성취동기를 북돋워 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789-5436)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직업체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에서 댕댕이가족봉사단, 경북전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 환경·동물 보호 관련 활동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 활동을 진행했다.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는 반려견 공존 문화, 환경오염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연호공원을 시작으로 6월에는 후정해수욕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날 3차 활동은 경북 동해안 최초 애견 동반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구산해수욕장에서 펫티켓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해수욕장 폐장 이후 쓰레기 수거를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았다. 특히 해안가에서 수집된 바다 유리, 페트병 뚜껑, 나무 부산물 등을 이용한 리사이클링 체험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타로카드를 이용한 반려동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여 자원봉사자 및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동물보호와 환경보호가 함
울진군(군수 손병복) 맑은물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인 유수율 제고 사업과 노후 정수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수율 85.4% 성과 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도시설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국도비 257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약 357억원을 투입하여 급수구역 유수율 85%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8월 성과판정 유수율 85.4%의 쾌거를 거두고 현재 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이 낮은 지역의 노후 상수관로 46.9km와 밸브 168개소를 정비했고, 블록개선 35개소를 추진하였다. 또 울진, 죽변, 북면, 후포 등 총 연장 2,025km, 1,062개소의 누수탐사와 복구를 시행하여 누수율이 35%에서 15%까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녹물 해소와 맑은물 공급에 큰 역할을 하였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더불어 누수율 제고를 통해 연간 2,686백만원의 수돗물 생산원가 절감으로 상수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산불 등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AI 기반의 지능형 분석을 통해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 사람이나 차량 등을 식별하고 위험이나 위협 요소로 판단되는 움직임을 감지하여 관제 요원에게 실시간으로 알린다. 군은 관내 주요 산 정상에 설치된 산불 감시용 CCTV(13대)를 울진군 CCTV 관제센터와 통합해 불꽃 및 연기 탐지 솔루션을 적용하여 산불 감시를 강화했다. 또한,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설치된 CCTV 80대에는 사람과 차량을 식별하고 실신, 싸움 등 이상 행동과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울진군은 이 지능형 선별 시스템을 통해 겨울철 산불 및 각종 사건·사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신경과 배영조 진료과장을 영입해 2일부터 신경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배영조 신경과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의를 수련하였으며, 최근까지 포항 좋은선린병원에서 신경과장을 역임했다. 중풍(뇌졸증), 치매,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떨림, 뇌전증경련, 뇌염, 뇌병증, 말초신경근육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폭넓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 “인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울진 등 지역 주민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책임 의료 기관으로서의 의무와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희, 전도중)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북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은자)에서 불고기, 계란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북면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갑작스러운 폭우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확인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자녀가 있어도 부양을 받기 어려운 시대에 멀리있는 자녀보다 가까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북면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장경희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 모두 영양 가득 반찬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항상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달 3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조)에서 매월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김치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소불고기, 진미채도라지무침, 계란찜, 두부, 요플레 등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더운 여름철을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 안부 확인을 하였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하시도록 준비한 음식들로 마련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늘 정성이 담긴 손길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김종경)은 지난 1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재능나눔봉사단은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매년 꾸준하게 집수리 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집수리는 소속 단체인 울진읍 청년회(회장 장성훈) 주도로 시행되었으며, 주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출입문 교체 및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집수리를 통해 보다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장성훈 청년회장은 “오늘 집수리로 만족해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경 단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집수리봉사에 참여해 주신 청년회 회원을 비롯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