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고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효잔치를 열어 주고 성금을 전달해주는 출향인이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 김완식(62) 주식회사 더랜드 회장은 지난 9일 울진군 후포면 후포7리 노인회관에서 고향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효잔치를 열었다.
이날도 김완식 회장은 자신의 선행이 소개되는 것을 난감해 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향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건겅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