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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울진군 정기인사 단행

울진군 정기인사 단행(관계기사 [정치]면 참조)

 

(2019년 6월 26일자)

 

▣ 승진 : 20명
▣ 승진의결 : 21명

 

○ 4급
▲ 정책기획관 김 영 중

 

○ 5급 : 1명
▲ 환경위생과 이 성 호

 

○ 6급 : 7명
▲ 총무과 정윤선 ▲ 근남면 김수진 ▲ 도시새마을과 이헌길 ▲ 총무과 곽재영 ▲ 관광문화과 김병성 ▲ 산림녹지과 정호림 ▲ 보건소 황효기

 

○ 7급 : 6명
▲ 총무과 이세미 ▲ 죽변면 이지연 ▲ 민원실 고성미 ▲ 민원실 이소미 ▲ 근남면 장은정 ▲ 일자리경제과 정종화

 

○ 8급 : 6명
▲ 사회복지과 전지혜 ▲ 해양수산과 이창섭 ▲ 사회복지과 지상빈 ▲ 민원실 김경욱 ▲ 평해읍 박은경 ▲ 원전안전과 김장빈

 

▣ 전보 : 125 명

 

○ 5급이상 : 5 명
▲  정책기획관 주하돈  ▲  사회복지과 안병윤 ▲ 관광문화과 김종열 ▲ 금강송면  장헌원 ▲  근남면 박금용

 

○ 6급이하 : 116 명
▲ 환경위생과 이성호 ▲ 총무과 윤은경,  이정우 , 전진숙 ▲사회복지과 주현철 ▲민원실 배경환 ▲ 재무과  배대호,  김윤곤, 장명옥 ▲ 관광문화과  김광욱, 엄기연 ▲ 환경위생과 윤미숙,  임기청, 최용팔 ▲친환경농정과 전종윤 ▲산림녹지과 박학주 ▲도시새마을과 남광일 ▲안전재난건설과 장인중 ▲보건소 전화숙 ▲ 맑은물사업소 서동복,  김동천 ▲체육진흥사업소 김천숙,  권재목,  정태원 ▲울진읍  박명기, 주수연, 박인규▲평해읍 신순득, 박임순, 김동영 ▲북면 최응신 ▲근남면 박양규, 임선옥 ▲매화면  황선녀 ▲기성면  문순성,  사광호 ▲온정면 노복희, 전경식 ▲죽변면 장정화, 최일구 ▲후포면  정태식, 김남순 ▲정책기획관 황순아,  김지선,  김동희, 추용식 ▲총무과 박설희, 성정숙, 김두남, 박근영, 임윤규 ▲민원실 김지연 ▲재무과  장은주,  김종희, 원서연,  장성환, 김형경 ▲복지지원과  손승윤 ▲사회복지과 김승중, 김지영 ▲관광문화과  주승호 ▲환경위생과  최신득 ▲일자리경제과 이도영,  임계자, 박영희,  문효정,  김현숙,  정은주 ▲친환경농정과  김도영 ▲산림녹지과 문중환 ▲해양수산과 지상목, 박광우 ▲도시새마을과 노태식,  김재욱,  하승현 ▲안전재난건설과  장호극,  주용운, 이홍주, 최훈,  홍지혜, 박진현 ▲보건소  남종원, 노선동 ▲맑은물사업소 심천섭,  전종학,  주재우,  김기준 ▲엑스포공원사업소 장상묵 ▲체육진흥사업소  김미숙, 이명호,  장동진,  박혜정 ▲울진읍 진수연,  노성은, 장예은 ▲평해읍  김형삼 ▲북면  이현수 ▲금강송면  권미영 ▲근남면 이슬기,  김태헌 ▲ 매화면  주정일, 이도영, 허재범 ▲기성면  유희종, 정효진 ▲온정면  문중수 ▲죽변면  이민철, 최용훈, 노현정, 남지민, 이민정,  최진영 ▲후포면 김형훈,  한영 ▲의회사무과  임동규, 김상준

 

○ 복 직 : 5 명
▲해양수산과  오성규 ▲복지지원과  은지현 ▲북면 장영혜 ▲사회복지과  정지윤▲ 민원실  김민지

 

○ 신규임용 : 1명
▲재무과 조우정


울진군, 청년과 행정을 잇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4주간 ‘2025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행정체험단 모집에는 총 125명이 지원했으며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59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체험단은 울진군청을 비롯해 읍·면사무소,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어 지역 행정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근무 수칙 교육과 더불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실천, 울진군 청년정책 소개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지역 청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울진군 대학생 행정체험단은 단순한 행정 보조 업무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자 관광·경제·복지·전공 연계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8월 14일 간담회를 통해 발표되며 우수 제안은 군정 반영에 검토된다. 장세석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행정체험단이 단순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넘어서, 울진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 시민으로서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시선에서 발굴된 정책들이 울진군의 새로운 변화로 이어

“청정 울진 바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38일간, 관내 주요 해수욕장 5곳을 일제히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철 운영에 들어갔다. 매년 여름 많은 피서객이 찾는 울진군은 올해도 다양한 해양 관광 자원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이번에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나곡, 후정, 망양정, 구산, 후포해수욕장 등 총 5곳이다. 모든 해수욕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해변 정비와 안전대책 마련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과 무더위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진군은 보다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주요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 작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했다. 샤워장과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포토존 설치, 그늘막 조성, 쉼터 공간 확대 등 피서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개선도 완료했다. 다만 봉평해수욕장은 연안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관계로 올해 개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군은 해당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인근 해수욕장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해양 안전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최근 동해안 연안에서 해파리와 상어의

울진군수 초청 특강 “앞으로 어떻게 할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7일, 울진고등학교 연호체육관에서 ‘울진형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2.0 운영’을 위한 울진군수 초청 특강을 교직원 및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어떻게 할래?’라는 주제로 자신의 진로 결정과 인생의 전환점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향을 잡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전달했다. 삼성그룹 재직 당시의 경험, 한울 본부장으로서의 리더십, 그리고 현재 울진군수로서의 책무를 통해 체득한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기본을 지키는 삶’, ‘끊임없는 자기개발’, ‘책임감 있는 선택’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의 울진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산업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울진은 울진만의 고유한 경쟁력으로 승부해야 하며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조성을 통한 대규모 기업 유치와 지역 인재 양성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러분의 오늘이 곧 울진의 미래가 된다”며 “작은 습관 하나, 사소한 선택 하나가 인생의 큰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만큼, 늘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란다”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