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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성비이자 갓성비 / 정준영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강화된 방역 대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귀성을 포기할 정도로 고향 방문이 지난 해 같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설 명절 기간인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화재 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계절이다.

 

겨울철은 여름,가을에 비해 화재수가 상대적으로 높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큰 계절이다.

 

지난 한 해 전국 주택화재는 총 7,159건으로 전체 화재의 18.52%이며 부주의가 화재의 절반을 차지한다.

 

최근 9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69,809건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4.4%이며 주택화재 사망자는 총 1,304명이다. 이처럼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거주지가 오히려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위험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갖추어야 할 설비이다.

 

하지만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독려와 다방면의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설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과 안전 비용 투자를 꺼려하는 일부 시민의식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화재 발생 시 가정에 설치된 기초 소방 시설로 초기에 화재사실을 인지하고 빠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일간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예방대책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1인 릴레이 일제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민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홍보로 화재안전관리를 통한 안전 환경 조성 및 군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작은 실수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 우리 가정의 직접적인 화재 예방과 함께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치가 바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초소방시설 설치일 것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집 방문 대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하여 우리 가족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정준영 | 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 소방사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힘찬 첫걸음

울진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12일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에 따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현재 울진군은 청소년수련관(북부)과 남울진아동청소년센터(남부)내에 각각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며, 올해 개강에는 북부아카데미 66명, 남부아카데미 36명 등 통 10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롭게 방과후 아카데미 생활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친구·지도교사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시설 투어 ▲연간 프로그램·하루일과 안내 ▲생활규칙교육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울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울진군이 지원하고,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울진군 관내 청소년(초등1~6학년, 중등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상담·체험활동·급식지원 등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아카데미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북부☎054-789-5433, 남부☎054-789-0924)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

울진군, 군민안전보험 최대 1억 원 보장 운영

울진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고 1억 원 한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단, 야생동물 사망·치료비는 관내 발생에 한함) 군민안전보험의 주요항목으로는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화상수술비 ▲농기계 사고 후유장해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담보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재난·사고가 포함되며, 인적피해 발생 시 최소 1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총 36항목 중 1억 원 한도 보장 항목이 10개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다. 다만, 타 지자체로 전출,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 사고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군민안전보험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