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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울진에서 개최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제117차 월례회)'를 지난 15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의회가 주관하여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 울진군의회 군의원, 김재준 울진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월례회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임원을 뽑는 정기총회로 앞으로 제9대 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부회장·감사 선출을 의결하였으며, 회장으로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장이, 부회장은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이, 감사는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장이 선출되었다.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정기총회가 울진에서 개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및 각종 재난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의장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군민들이 안정된 삶을 위해서 여기 모이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과 지역현안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해 협의하며 함께 나아가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의 공동발전 및 번영의 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의견 교환과 주요사안에 대한 의회차원의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격월로 소속 시·군을 순회하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을 논의함으로써 주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태하 기자

 


평해읍지사협, 금년도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마무리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광, 전성용)는 9월 29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지막으로 금년도 집수리 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가정이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위치하여 정화조 매설과 복잡한 지하 배관 정리 작업으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협의체 이재명(울진건축 대표) 위원의 재능기부와 전성용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수세식 화장실 설치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읍협의체는 울진군과 경북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부터 9월에 이르기까지 취약계층 7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단순 집수리 보다는 지붕 보수, 싱크대 설치, 수세식 화장실 설치, 방구들 보수 등 기초생활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줌으로써 취약계층 가정으로부터 많은 칭송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반찬지원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월 영양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민관협력기구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금년도 집수리 사업을 마무




살맛 나는 농촌 만들기로 울진의 경쟁력을 높인다 최근 울진을 비롯한 많은 농촌 지역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사람들이 떠나니 생활 필수시설을 비롯해 문화·복지 인프라도 점점 축소되고 있다. 과거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교통 취약지역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른바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인구감소를 막고, 인구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농촌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사람이 ‘살고 싶은’ 농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도시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울진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든 도심지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 바로 농촌 협약 및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다. ◆ 농촌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농촌협약 및 농촌공간 정비사업 #1. 울진군 울진읍에 사는 70대 A씨. 요즘 매일 울진읍사무소로 출근도장을 찍는다. 얼마 전, 울진읍사무소가 문화와 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센터로 새 단장했기 때문이다. A 씨는 월·수요일은 어르신 요가 체조교실을, 화·목요일은 도자기 수업을 듣는다. 어르신 맞춤 강좌라 수강생이 많다 보니, 수업마다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