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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다

13개 시·군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 개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13개 시·군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26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신규 반영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됨에 따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13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및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염원하는 시·군민의 의지를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된 것에 대해 성토했으며, 19대 및 20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을 예타 면제 신규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결의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 길이, 약 4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13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19대 및 20대 대통령 공약,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포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부구간 반영, 사전 타당성 조사 시행,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부분적 예타 면제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성되면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해 국토균형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고, 지역경제 견인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접근성 개선, 관광단지 개발 촉진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구조를 벗어나 국토 중앙에 지역경제권을 수립해 국토균형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달성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국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2022년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2개 분야 수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과 20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된 '2022 경상북도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및 홍보 판매행사'에서 기성면의 정영산 쌀전업농 회장이 곡류 분야 대상을, 기성면 다천리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생산하는 김대균씨가 채소류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에 관한 소비자 이해증진과 품질평가 및 우수농가 시상을 통해 농업인의 사기 고취 및 친환경농업 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평가는 곡류, 채소, 특작서류, 과실류, 가공품류 및 기타, 버섯류 등 6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곡류 분야 대상을 받은 정영산 회장은 매년 호밀재배와 볏짚을 환원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토양관리와 우렁이를 활용한 제초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밥맛 좋은 고품질 유기농 쌀을 생산하고 있고, 기성면 다천리에서 시설하우스에서 유기농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김대균 농가도 참나무 수피, 짚, 소금 및 유기질 퇴비를 활용해 유기농을 실천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울진군 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울진소방서, 2022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구급대응훈련 실시해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22일 울진군 매화면에 위치한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난대응 체계확립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매화면에서 진도 5.9 지진이 발생하여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본관 건물 일부 붕괴 및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모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서와 울진군이 주관하고 의용소방대를 비롯해 군, 경찰, 군청, 의료기관 등 13개 유관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의 인원과 3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특히 대형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상호 협력 대응으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해 국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자위소방대 초기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응급의료소 가동 ▲재난의료지원팀(DMAT)과의 병원 전 응급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응급환자 이송 ▲현장 복구 및 수습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대형 재난 등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소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소방서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대형 재난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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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농촌 만들기로 울진의 경쟁력을 높인다 최근 울진을 비롯한 많은 농촌 지역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사람들이 떠나니 생활 필수시설을 비롯해 문화·복지 인프라도 점점 축소되고 있다. 과거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교통 취약지역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른바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인구감소를 막고, 인구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농촌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사람이 ‘살고 싶은’ 농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도시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울진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든 도심지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 바로 농촌 협약 및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다. ◆ 농촌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농촌협약 및 농촌공간 정비사업 #1. 울진군 울진읍에 사는 70대 A씨. 요즘 매일 울진읍사무소로 출근도장을 찍는다. 얼마 전, 울진읍사무소가 문화와 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센터로 새 단장했기 때문이다. A 씨는 월·수요일은 어르신 요가 체조교실을, 화·목요일은 도자기 수업을 듣는다. 어르신 맞춤 강좌라 수강생이 많다 보니, 수업마다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