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 하나인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상북도 시책에 맞춰 국내 대표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한 소방 훈련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자료를 상호 공유하며 자유롭게 토의를 진행했다.

훈련 중점사항은 ▲도상훈련을 통한 대상물 탐색 ▲특수소방차량 교육 ▲화재 사례 및 교육 ▲사다리 설치 및 등반훈련 등이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최근 메타버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소방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훈련에 접목했다”고 말했다.
도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