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손병복 울진군수는 2월 1일 오전 10시 후포면사무소와 오후 1시 30분 온정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023년 주민화합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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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면장 장경희)은 지난 9월 9일 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28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 서포터즈가 준비한 인형극을 통해 진행됐다. 친근한 인형 캐릭터와 심청전이라는 익숙한 스토리를 활용하여 치매에 대해 어르신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수 있는 치매예방수칙 등을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인형극 공연에 때론 진지하게 때론 환호하며 즐거워하였으며 인형극이 끝난 후 민요공연과 신나는 난타공연에 노래도 따라부르고 어깨춤도 추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은 물론, 지역의 청결과 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일자리 확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는 지난 9월 7일 은어다리 캠핑장 주변과 염전해변에서 댕댕이 가족봉사단 및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년 연속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 사업은, 반려견과 함께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펫 티켓(Pet+Etiquette)’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배변 처리와 공공장소 예절을 실천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선진적인 반려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함과 동시에 자원봉사 참여의 가치를 알렸다. 장태윤 센터장은 “지역 환경을 지키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8일 관내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건강한 아기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해피맘 & 해피아이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모형실습과 공공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이용 산모의 모유수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모유수유 장점, 수유자세, 젖몸살예방법, 단유 방법을 다루며 임산부들은 수유 관련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모자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주)한여울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조석현 총재의 고향인 울진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의지가 담긴 것으로, 울진군이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의미를 가진다. 조석현 총재는 “울진군이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라이온스클럽 역시 ‘오로지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조석현 총재님의 기부 참여가 군민은 물론 경북 각 지역 사회단체와 기관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와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9월 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울진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학업우수자 및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 관내고등학생 총 44명에게 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울진사랑 장학금은 고 1 ~ 3학년을 대상으로 인원 제한 없이 매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우수 기준(국ㆍ영ㆍ수 등급합계 3~4등급은 100만원, 5~6등급은 50만원)에 따라 지급한다. 학업우수장학금과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학교장 추천, 1인당 50만원)에게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2종류이다. 지난 6월에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둘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736명에게 다자녀 장학금 5억 150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8월에는 대학생장학금 1차분을 1,219명에게 18억 3,100만 원 지급했다. 대학생장학금 2차 신청은 1차 미접수자 및 복학생 중 동일 학년 미수혜자를 대상으로 9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손병복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확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여름 최고기온 38.6℃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도로 살수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폭염 대응 효과를 높였다. 군은 폭염대책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7월 2일부터 31일간 8개 읍·면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조기 투입했다. 작년보다 가동 기간을 두 배 가까이 늘려 도로 온도를 낮추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운행 과정에서 주정차 차량 물튀김과 상가 앞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자 즉시 분사량을 조절하거나 일부 상가 구간 살수를 중단해 민원을 해소했다. 또한, 가뭄 징후가 나타날 때는 살수차 운행을 조절해 물 절약과 폭염 저감을 병행했다. 아울러 관내 197개 무더위 쉼터를 점검·보수해 군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지원사 등 119명이 독거노인과 고령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는해 수시 안부 확인하는 등 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사업장에는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해 근로자 휴게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지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기화된 폭염이 가뭄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폭염 대응과 함께 가뭄 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9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관광택시의 1,000번째 탑승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1,000번째 탑승객은 깜짝 축하와 함께 10만 원 상당의 특산물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군수도 현장을 찾아 기념 촬영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측에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축하 행사를 마친 관광택시 기사와 탑승객이 서로에게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관광택시 기사는 “1,000번째 관광객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울진의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탑승객은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스타가 된 기분이다”며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울진 여행이 정말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올해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군비 60% 지원 혜택에 힘입어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관광 안내까지 제공하며 ‘움직이는 관광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000번째 탑승객을 맞이한 것은 관광택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울진군, 포항시, 청송군, 영양군, 대구달서구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다양한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일정은 포항시청소년수련관 견학, 포항 명소 탐방, 전통문화체험, 타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말 교류활동을 진행한 타 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러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이 미래 사회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과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지난 9월 6일 아이돌보미 20명을 대상으로 강릉시 선교장과 오죽헌에서 ‘아이돌보미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아이돌보미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지원하여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에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전통가옥인 강릉 선교장에서 다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으며, 이어 오죽헌 탐방을 통해 역사·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아이돌보미는 가정과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힐링 워크숍이 아이돌보미들의 마음 건강과 직무 만족도를 높여 더 나은 돌봄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5일 울진군 관내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울진군연합회와 예천군연합회 간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울진군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회원들을 초청하여 농업인 간 친목 도모와 농업 정보 교류를 통해 농업기술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 회원, 예천군 회원, 관계 내빈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울진군 회원이 경영하는 표고버섯 농장, 블루베리 농장을 견학하고, 두 단체 회원들의 우수 영농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농업 현황과 특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내륙과 해안이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차이를 넘어 상호 보완하고, 함께 농업대전환을 이끌어갈 진정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며 “울진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