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유흥주점 영업주 53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외식산업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수준 높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심어린 친절과 청결한 업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