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1월 22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를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로 변경해 3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였다. 1, 2회차는 관내 어린이집 초청 공연, 3회차는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하여 총 880명이 관람했다. 공연 관람을 함께한 어린이집 원장은 “매번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3회차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무대에서 큰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고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도 만져보며 너무 행복해했으며, 아이들이 두 번이나 관람할 정도로 즐거워했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흥겨웠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3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울본부는 관내 3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7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구매하여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늘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모든 물품을 관내에서 구매하는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 김윤곤)는 지난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부식꾸러미는 기성면부녀회(회장 사명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살폈으며 계란, 호빵, 라면, 음료 등 장기간 보관하며 드실 수 있는 식품을 골고루 준비해 전달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끼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윤곤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 따뜻하고 행복한 기성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비비안(주)로부터 6,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마스크, 남녀내의, 양말 등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비비안(주)는 2023년 소비자 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상생협력 실천을 인정받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영섭 비비안(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를 이겨낼 온정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며“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1월 22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명의 회원들이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60가구)을 찾아가 안부를 나누며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설 명절을 맞아 전 3종과 함께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사골곰탕, 만두, 떡국떡을 준비하였으며 제철과일 딸기를 더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이번 설을 맞아 풍성하게 준비한 음식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외롭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하게 살펴서 따뜻한 후포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1월 23일부터 2025년도 다문화가정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었다. ‘2025 다문화가족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2월 1일부터 시작하며 방문 교사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6세~9세 자녀는 한글·국어 중 1과목을, 10세~13세는 본인이 희망하는 과목을 1:1로 수준별 학습지도를 해준다. 신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83-8988)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1월 23일부터 다문화가정자녀 언어 재활 심리치료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다문화가정자녀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가정자녀 중 다양한 원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세~13세 아동을 위한 언어재활치료와 14세 ~ 19세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자녀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펴나가는 울진군가족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83-8988)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의 조기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17개 사업에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식량작물분야 벼 우량종자 채종단지 조성 사업 등 4개사업 ▲경제작물분야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 사업 등 9개사업 ▲스마트농업분야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 사업 등 4개사업이 있다. 신청방법은 사업별 신청요건을 갖춰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산업팀에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789-5240 ~ 5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울진농업 대전환을 선도할 성실하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신기술의 조기 확산으로 울진농업 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바란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유가 시대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을 월 17,690원에서 27,300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한다. 울진군 전기요금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 및 ‘울진군 군민에 대한 공공요금 일부지원 조례’에 따라 주택용과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는 170㎾h 해당액인 14,510원을 지원하였으나, 2024년에는 200㎾h 해당액인 17,690원으로 인상했고 2025년부터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따라 법률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고액인 220㎾h에 해당하는 27,300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울진군에서는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국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울진군 북부지역부터 남부지역까지 순차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보급사업을 시행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유가 시대 지역 경제활성화와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금 인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미등기주택이나,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는 보조사업으로 주택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식, 장신중)는 지난 1월21일‘1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은 설 명절을 맞아 금강송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에서 떡국떡, 돼지갈비, 표고버섯, 시금치나물 등을 만들어 협의체위원,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안부확인을 하며 42가구에 전달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설날을 맞이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위해 봉사자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라고 말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온정을 나눠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