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울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울진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세정업무에 협조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정 기준은 울진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고,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고액을 납부한 우수납세자도 선발하여 군수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성실히 납부한 세금은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월 11일 울진군청 본관 앞에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호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영덕보호관찰지소장 김창호,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대표 박일동, 울진지구회장 장복중 등 관계자와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호관찰대상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 항목은 △냉장고 채우기 △싱크대 교체 △생필품 및 의료비 지원 △전기장판·이불 제공 등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생활 안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지원은 보호관찰대상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울진군은 2023년 '울진군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보호관찰대상자 원호 및 사회복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 △긴급 경제 지원 △지역 범죄 예방 활동 등을 포함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삶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울진을 철도 여행지로 알리기 위해 철도관광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체류형 관광상품은 자부담 1만원에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숙박비를 포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는 아쿠아리움, 성류굴, 등기산스카이워크 등 울진의 대표 관광 명소를 탐방하고 요트를 타고 일출을 체험하며 울진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울진군은 이 시범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더욱 양질의 여행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번 철도관광상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동해선 개통 이후 대표 철도여행지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으로 울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철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9일 울진농협금강송지점 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거리모금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성금모금에서는 나진콘크리트(대표 임문수) 500만원, 성원이엔씨(대표 김성규) 300만원, 봄솔엔지니어링(대표 송길섭) 100만원, 대웅건설(대표 배병관) 100만원, 거산건설(대표 장시중) 100만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농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고향만들기에 동참해 주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과 기관, 단체, 학생 등 각계각층 300여명이 참여해 성금 3,600여만원이 모여 면민들의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희망 2025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은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금강송면사무소 희망복지팀을 통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이 지난 9일 울진농협금강송지점 앞에서 금강송면 주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금강송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금강송면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와 함께 실시했다.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금강송면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서로 친절하고 존중과 배려문화를 정착시키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금강송면의 많은 주민들을 만나며 함께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먼저 인사하며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 동물농장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이번 변화는 미니말사와 토끼사의 외벽 타일을 제거하고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포함하는데 미니말사에는 다양한 장식품이 추가되어 더욱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이번 벽화 작업은 동물농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니말 사육장에 추가된 장식품들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동물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할 것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변화를 통해 방문객들이 동물농장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를 통해 공원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모든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겨울철에 특히 발병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에 유독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발병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특히 위험해진다. 이에 울진군은 군청 홈페이지, 울진의 소리 밴드, 이장출무회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에 카드뉴스와 예방 안내문으로 주민들께 예방 내용을 적극 알리고 있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은 일상생활 중에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턱·목·등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현기증 등이 발생하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하고 갑작스러운 편측(한쪽)마비, 시야장애, 언어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발생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하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미리 숙지하고, 장시간 실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하며, 부득이 외출시 보온에 신경쓰는 옷차림 등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 심뇌혈관질환 상담실(☎054-789-
울진군(군수 손병복) 북울진도서관(관장 김창오)에서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2024년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12월 21일을 기점으로 마무리된다. 지역주민 간 문화적 소통 공간이 협소해지는 가운데 북울진도서관은 7월 그림책 강연을 시작으로 8월 환경에 관한 강연(제로 웨이스트), 9월 사진작가 이야기, 10월 시문학을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통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 경험을 위한 만남의 장(場)을 만들었다. 지난 11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은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준 시인은 강연에서 ‘우리가 함께 시를 읽어 볼 수도 있겠습니다’를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등과 함께 다양한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는 12월 21일에는 ‘완벽한 계란후라이 주세요’의 보람 그림책 작가와 함께 초등학생들과 그림책 낭독 및 미니 그림책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창오 북울진도서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을 통해 도서관과 함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 및 문화적 삶의 실현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돌아보고 내적 성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4층 강당에서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가족 및 관계자를 초대하여 ‘작은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작은 발표회는 지난 1년간 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활동과 체험을 통해 아카데미 성장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한 보호자 및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발표회는 체험활동을 통해 습득한 합창, 악기연주, 댄스로 진행되었으며 작품전시회는 아트스토리, 3D펜, 자기개발활동 등의 작품으로 전시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청소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 등 3명의 지역 출향인이 고향사랑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액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재경울진군민회 권성태 회장(에스티지(주) 대표)과 군민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탑씰 이종엽 대표 및 ㈜시내엔들 전보술 대표는 멀리서도 고향 울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애향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해 왔다. 권성태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 실천과 울진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끼며, 재경울진군민회가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동참하여 더 살기좋은 울진이 되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사랑 기부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출향인들에게 자랑스러운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설치된 건물번호판 중 훼손 정도가 심한 건물번호판 교체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정도가 심한 1,802개소를 선정하여 교체를 완료하였고,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내년 초 개정되는 주소정보시설규칙에 따른 표준안을 사용하여 건물번호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도로구간 및 건물번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적용했다. 군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에도 상반기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여 2025년도 하반기에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베테랑2」를 12월 17일 ~ 18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베테랑2'는 범죄와 맞서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의 단서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뤘으며, ‘박선우’역의 배우 정해인은 눈빛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12월 17일 19시, 12월 18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 2845)로 문의하면 된다. 내년에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롭게 찾아갈 예정이며, 다채로운 컨텐츠를 발굴해 울진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북면 여성 5개단체가 지역여성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정책간담회를 12월 9일 오전 11시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북면지역 여성5단체인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회, 한우리 풍물회의 임원 18명과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한 여성단체들은 “지역여성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단체협력사업 지원 △여성단체 공동주방 설치 △북면지역 시니어클럽 수요처 확대 △청소년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정책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먼저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일상속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각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논의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한 후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여성권익신장과 복지를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여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울진읍파출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어르신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실내에 머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어르신들 모두 한 해 동안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누리시기를 바란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인원을 더 늘리고, 이·미용카드 및 울진사랑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경로당 내에서 적어도 하루 한 끼 식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돌봄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지난 6일 면사무소 광장에서‘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기성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희망 2025 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아침 일찍부터 참석한 유관기관 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성금과 구산리 동중의 200만원 기탁 등으로 당초 목표액을 초과한 5,000여만원이 모금이 되어 지역의 따스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의 귤, 떡, 따끈한 어묵탕과 기성면 트롯 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이 훈훈한 나눔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기성면 모금행사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세상의 따스함으로 전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로 기성면 희망복지팀(☎054-789-4620)을 통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