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20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전문교육관 2층 회의실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농가 경영비(사료구입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옥수수) 수확 직영운영 평가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 축산농가의 조사료 구입비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축산농가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술적 지원과 경영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2년도까지 농가 임대방식으로 운영하였고, 2023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영운영하였다. 조사료(옥수수) 수확 작업은 2개조(3인 1조)로 영농대행단을 구성하고, 장비는 옥수수 베일러 2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농가부담 최소화를 위한 옥수수 수확 농작업대행료는 10,000원/롤이다. 2024년 울진군 전체 조사료(옥수수) 식재 면적은 77ha 69농가이며, 총 생산량은 1,583톤(3,517롤)으로 조사료구입비를 8억여원 정도 절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산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경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내 농경지의 생산성을 높이고 토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우량농지 조성 객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우량농지 조성 객토 지원사업은 농업 생산성이 저하된 농지의 토양개량 지력 증진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작물의 연작피해와 병충해 면역력 증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총 105ha 규모로 시행하며, 농경지의 객토 높이는 10cm 이하로 지원된다. 사업비는 총 1,251백만원(군비 876, 자부담 375)으로 보조 70%, 자부담 30%로 책정되었으며, 토양개량을 위한 운반 지원 규모는 25톤, 15톤 차량 6,740대에 달한다. 객토 지원 기준은 ▲25톤 차량 신청기준 6대/1,000㎡, 기준단가 225,000원/대, 지원단가 1,350,000원, ▲15톤 차량 신청기준 14대/1,000㎡, 기준단가 102,000원/대, 지원단가 1,428,000원이다. 우량농지 조성 객토 지원사업 신청대상은 지력이 낮아 생산성이 떨어지는 농경지를 경작하는 객토가 필요한 농업인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우량농지 조성 객토 지원사업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의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
울진군 매화면장(면장 이만호)은 지난 2월 14일 매화면 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매화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3명을 대상으로 군수님 인사말씀, 면장님 당부사항과 부면장님의 환경교육, 경북교통문화연수원(강사 김수정)의 어르신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일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이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마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우리 지역의 환경지킴이라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비대면 신청은 현재 접수중이며 이달 28일까지 진행하며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전검증으로 선정되어 간편신청 안내 문자를 수신받은 자로, 수신문자에 안내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신청자, 노인요양등급판정자, 관외경작자,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이 아닌자 등은 3월 4일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대면 신청 대상자로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에 관련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불금 신청 전 사전준비 사항으로는 농지면적 및 주소, 직불유형 등 직불금 등록정보가 전년대비 변경이 있는 경우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 한 후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의 지급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농지에서 재배면적이 1천㎡ 이상, 1년 이상(농업경영체등록 90일 이상) 실경작 농업인이다. 지급단가는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 면적직불금은 ha당 136만원 ~ 215만원으로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이 매년 신청하는 사업으로
근남면(면장 김상덕)은 14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사업 참여를 위해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 근남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총165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급식지원 활동을 하게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께 감동을 주는 노인복지정책을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여자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진보건소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드라마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노인일자리 시작하기 전에 동료들을 대하는 태도와 호칭 등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양교육과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사고 예방 교육 등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특히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유의할 것과 일하시는 동안 즐겁게 일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 해 동안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 누릴 수 있도록 보람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읍(읍장 윤미경)은 지난 13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울진 보건소 전수경 강사를 초빙하여 치매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올해 울진읍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총 248명으로 2월부터 올해 말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환경개선, 경로당급식 및 깔끄미, 등원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감동과 웃음을 주는 노인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4-H울진군연합회는 2월 13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64대 황 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감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4-H울진군연합회 회원들과, 손병복 울진군수, 군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및 4-H연합회 역대회장, 4-H경상북도 회장과 본부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4-H울진군연합회는 지역농업의 발전과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제45회 경상북도 4-H연합회 야영대회를 울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내 4-H회원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황현 신임 회장은 ““지(智)·덕(德)·노(勞)·체(體)"의 이념 아래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지원, 지역농업 발전과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겠다”며 “앞으로 울진군 4-H회원들과 함께 들녘특구, 스마트농업, 청년농업인지원강화,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 등 농업대전환에 앞장서서 울진군 농업의 밝을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4-H울진군연합회의 젊은 청년 농업인분들이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며 지금
울진군 온정면장(면장 배경환)은 2월 11일 온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온정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울진군수 인사말, 군정홍보 및 건강체조 따라하기, 온정면장 당부사항,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강사 김미순)의 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체조를 따라하고, 강사님의 교통안전수칙을 함께 시연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성과보다는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과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밥과 반찬을 챙기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이·미용 카드 지원으로 품위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잦은 한파와 강설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월동 작물 맥류(110ha), 조사료(70ha), 마늘(15ha), 양파(26ha)를 대상으로 생육재생기 월동작물관리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에 나섰다. 울진군의 동절기 평균 기온이 0.3℃로 전년(1.8℃)에 비해 낮고 한파로 인한 보리 호밀 등 맥류와 마늘, 양파 등 원예작물의 생육저하예방을 위한 보온관리와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를 맞아 알맞은 비료주기와 동해 예방을 위한 부직포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는 평년대비 강수량 0.6mm로 전년 (3.1mm) 봄가뭄과 생육부진이 예상되어 적정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맥류 웃거름은 생육재생기에 요소 10kg/10a(사료작물 20kg/10a)를 시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동해가 발생한 포장은 요소 2% 희석액(물 20ℓ, 요소 400g)을 10a당 100ℓ씩 2~3회 엽면시비하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된다. 시설하우스 고추육묘와 딸기재배농가의 경우 강풍과 한파로 인한 피해점검과 생육관리가 필요하며, 폭설대비 보강지주 설치와 난방장비 확인 등 사전점검이 필요하며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쌓인 눈 쓸어 내리기와 붕괴 우려시 비닐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