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되면서 지난 17일부터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제1기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기간은 2월 17일부터 5월 25일까지 14주에 걸쳐 진행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 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 실용영어, 요가, 꽃꽂이, 서양화, 양재, 드럼, 바이올린 등 29개의 강좌로 370여 명의 수강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체온확인과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안내, 수강자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의실별 환기, 시설물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힐링 및 지적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목욕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이행을 위한 특별방역지침 점검을 실시한다. 목욕장은 불특정 다수 공동 이용, 마스크 지속 착용 어려움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만큼, 전국적으로 목욕장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확산 우려에 대한 대응조치로 오는 24일까지 목욕장업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운영자 출입명부 4주 보관 후 폐기 및 발열체크 ▲이용자 마스크 착용△시설 내 음식섭취 금지 안내문 게시 ▲1일 2회 이상 시설 환기 ▲시설 신고면적 4㎡ 당 1명 인원 제한 등이다. 지도 점검 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며 필요시 방역지침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최길영 환경위생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에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고령운전자를 위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집합 수강'을 지원 한다. 이번 지원은 7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치매선별검사 시 신청하면 정해진 날짜에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령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은 65세 이상은 권장사항이지만 75세 이상은 전국 30개소의 교통안전공단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으로 2시간 교육과정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는데 그동안 온라인 교육에 익숙하지 못한 관내 고령운전자들은 운전면허 취득 및 갱신 시 타 지역에 있는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울진군은 거주지와 가까운 군청컴퓨터교육장(울진)과, 남울진민원센터(평해) 2곳에 교통안전교육장과 동일하게 운전면허 취득이나 갱신에 필요한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비하고, 3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울진-1,3째주, 평해-2,4째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은 인지능력 자가진단과 노령운전자가 숙지해야 할 운전상식에 대한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교통공단 회원가입 ▲교통안전교육 온라인 수강 ▲교육 확인증 출력의 전 과정을 3시간 정도 지도강사의 도움으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부터 울진 황토미나리가 본격 출하되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매화면 갈면리 동막마을에서 출하되고 있는 황토미나리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천연암반수로 재배하였다. 울진황토미나리는 식감이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현대인들의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 가장 좋은 봄철 채소이다. 이경우 미나리작목반 대표는 “현재 주문량이 많아 식당과 마트, 택배 등 공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올해 4월 중순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며 “울진황토미나리를 맛보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8일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로부터 지정기탁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로부터 기부 받은 기탁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3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채홍기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경제적 교류가 줄어들어 유난히 추운 겨울을 겪었을 지역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사랑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봄을 전하듯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6일까지 한 달간 울진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종결아동 70가구 94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동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가정 내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위해 담당 아동통합사례사가 대상아동 가정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아이들도 사용하기 쉬운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가구에 배부한다. 또한 가정방문 시 아동의 건강상태와 양육환경 점검도 병행해 필요한 경우 급식지원,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 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동들이 화재로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보호를 위해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는 3월 4일까지 봄학기 '울진군 자원봉사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진군 자원봉사 대학'은 전문 기술과 소양 교육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 11일부터 3개월간 △이·미용 △캘리그라피 △건강한 자원봉사자 되기 △자원봉사와 갈등관리 △힐링을 위한 인문학 교육 등이 운영된다. 수료자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자원봉사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덕열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따뜻하고 친절한 울진을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 양성 및 교육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자원봉사 대학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개발은 물론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전찬걸 울진군수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속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에 대한 약속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전찬걸 군수는 ‘일회용 비닐을 사용 안하고,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하고’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찬걸 군수는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환경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류들이 해양쓰레기로 많이 버려지고 있어 우리의 바다를 위협하고 있다”며“청정한 울진의 자연은 가장 큰 자원이며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니 생활 속 작은실천으로 깨끗한 울진,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찬걸 군수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과 남병훈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범수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장을 지목했다. 최태하 기자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를 우선으로 보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되었다. 이세진 의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세진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전찬걸 울진군수, 김진욱 울진소방서장, 김경열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장을 지명하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평해읍(읍장 방형섭)은 지난 9일 평해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26명(오전 68명, 오후 58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에 대한 당부에 이어, 경로당코디네이터 이장출 강사가‘동절기 건강관리교육’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뇌졸중 예방 및 식습관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안내 및 소양·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방형섭 평해읍장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늘 조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평해읍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특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