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농업인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영농 등 농식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농업인자녀 대학 재학생 및 농업계대학 농식품계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농림축산식품부장학금 지원 사업 안내(홍보)에 나섰다.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 지원대상"은 농업계대학 농식품계열학과 일반대 3학년이상, 전문대 1학년이상 재학생(성적 백분위 70점이상, 12학점 이상)으로 만40세 미만이여야 한다. 선발규모는 전국 500명 내외이며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이 지원되며 이 장학금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기간만큼 영농 및 농림축산식품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하여 의무종사" 해야 한다. "농식품 인재 장학금은 지원 대상"은 농업계대학 농식품계열학과 일반대 1·2학년 재학생(성적 백분위 80점이상, 12학점이상/전문대학 제외)으로 선발규모는 전국 850명내외로 학기당 250만원을 지원한다. "농업인자녀 장학금 지원대상"은 농업인 자녀로서 대학 재학생(성적 백분위 80점이상, 12학점 이상)으로 학과·전공에는 제한이 없다. 선발규모로는 전국1,550명내외이며 학기당 50만원에서 최대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9일 오후5시까지이며, 농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활용하면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소민터’는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해임 신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제출 등을 민원인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민원을 처리 할 수 있으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 상황, 처리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민원신청을 하면 소방서 담당자가 이를 접수해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사항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갈경석 소방서장은 “소민터를 이용하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며 “민원업무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정리수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나누어 진행되며, 쾌적한 양육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리정돈 된 주거환경에서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교육내용은 정리수납의 필요성과 침구정리, 계절 옷 정리, 싱크대 및 냉장고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수납방법에 대해 배우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수납함을 만들어 보는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양육자들이 성취감을 맛보고 자존감을 향상 되도록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정리수납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경우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대교 복지지원과 과장은 “아동을 양육하는데 있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육자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이면서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생후 66개월 미만)에게 영양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 대상자별 맞춤 영양보충식품패키지가 12개월 동안 제공되고, 정기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관리하며, 영양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품 보관법 및 조리법도 안내한다. 접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분), 산모수첩 또는 국민행복카드(임산부에 한함)를 구비하여 보건소 영양상담실(☎054-789-5070~1)로 방문하면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영양 상태 및 관리능력이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영양보충식품 제공함으로써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7일 울진군 후포면 일원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사고 방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선서 △수난사고 대응 훈련(119구조대 인명구조 시범)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시민수상구조대원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 확보를 위해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후포해수욕장외 3개 해수욕장에서 자원 봉사자와 소방공무원으로 배치 운영하며 왕피천과 정기적인 소방 순찰 실시로 입수 부적격자에 대한 제한조치 및 익수자에 대한 인명 구조활동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선제적 대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하절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권역 내 헬기 이·착륙장 점검을 위해 17일부터 26일까지 울진을 포함한 3개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다수 헬기의 이·착륙장 확인과 산악에서 발생하는 환자 구조 목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담당 부서인 안전항공팀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 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 4개군 헬기 이·착륙장 좌표를 포함한 헬기 착륙 대 수, 인접관리소 거리 및 방위각, 장애물 등 헬기 운용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안전저해요소는 해당 지역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 조치 받을 계획이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매년 봄철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다수 헬기의 이·착륙장 장소가 협소하여 임무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다.” 며 “ 점검기간을 통해 원활한 임무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업무협조를 통해 조치 될 수 있도록 바란다.“며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전찬억)는 지난 5월부터 울진읍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대하여 재능 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새롭게 구성된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출범하였다. 이번 재능나눔 봉사활동에는 목우회,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울진읍청년회, 울진읍자율방범대에 소속된 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하며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외벽 단열작업, 낡고 낮은 천정시공, 온수기 수리, 노후된 싱크대 교체, 곰팡이로 얼룩진 도배작업, 누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전기설비, 고장난 기름보일러교체, 구석구석 쌓인 먼지 대청소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재능 나눔의 손길로 청결하고 안전한 터전으로 개선하였다. 울진읍지역사보장협의체는 매년 집수리봉사, 실버카 지원, 난방유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미래 울진의 희망세대인 청소년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지속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찬억 울진읍장은 “생활이 어려우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재능 나눔의 가치 있는 봉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6일부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7개소를 선정해 ‘2019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 중 하나인 현판 및 스티커 부착을 하면서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진행을 시작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는 일산화탄소(번개탄)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번개탄을 따로 제작된 진열대에 진열하고, 구매자에게 번개탄 용도를 물어 보는 등 번개탄의 위험성을 안내하며 번개탄을 구매하는 손님께 한번 더 관심을 갖도록 하는 생명사랑 실천 활동이다. 또한, 숙박업소에서 자살하는 경우로 종종 발생하므로 숙박업자들이 투숙객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업소에 정신질환 및 자살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홍보를 지원하고 각 객실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경보기가 울리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바로 연락 할 수 있도록하여 사전에 자살시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를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키는 번개탄이 올바르게 사용 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모여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정신응급 대응 협의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진군청 복지지원과, 사회복지과,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매뉴얼을 정비하고, 정신응급 대응 현황 점검, 자살시도 관리체계,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정신질환자 응급진료를 위한 지정 협력병원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 정신질환 고위험군이나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관계기관 모두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정신질환자 및 가족 모두가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6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회차에 걸쳐 공공기관 폭력(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건전한 성가치관을 함양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은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젠더폭력예방 교육”이라는 주제로 ▷가정폭력의 예방 및 실천방안 △조직 내 성폭력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양성 평등한 사회 구축 등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폭력예방교육 실시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신고처리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