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후포면 시가지 일원에 팬지, 영산홍 등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봄꽃 길을 선제적으로 조성을 마무리 했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전에 후포면 시가지(왕돌초광장) 일원 화분 200개에 팬지 등 봄꽃 6,500본을 식재하였으며, 공한지 가로화단에 영산홍 등 관목류 2,5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봄꽃 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 봄꽃 길 가로경관 조성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다른 읍·면도 3월중에 특색 있는 봄꽃 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울진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교통사고를 분석하고 2019년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한해 교통홍보, 시설개선 등 전방위적 교통활동으로 교통사망사고 33.3% 감소, 노인사망자 0명(6⟶0명), 보행자 사망자 75%(4⟶0명) 감소 등 성과를 달성한 바, 2019년은 전년대비 10% 감소 목표 설정과 울진군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음주운전단속, 졸음운전 예방순찰, 노인대상 교통홍보활동 등 대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손부식 경찰서장은 “울진관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읍(읍장 전찬억)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사랑의 집수리 사업과 자원봉사단체 팀-k(팀장 김종민)와 연계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정은 울진읍 호월2리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부엌에 나무아궁이가 있는 오래된 흙집으로 난방, 주방, 수도, 전기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당초 한울원자력본부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워낙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수리할 부분이 많아 관내 자원봉사단체 팀-k도 힘을 보태어 기업과 봉사단체가 함께 협력한 사랑의 집수리가 되었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는 단열 및 난방공사, 주방, 마루시공 등으로 넓은 공간을 조성해주었으며, 팀-K에서는 도배, 장판, 보일러, 전기장판, 등유 및 생필품을 지원해 주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전찬억 울진읍장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울원자력본부와 팀-k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발굴을 통해 따뜻한 복지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자원봉사의 활성화 방안 강구와 단체 및 수요처 간 교류를 위한 2019년도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가치 있는 자원봉사! 친절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우수자원봉사단체에 대한 표창수여와 군수 특강, 친절운동 캠페인 선포식 등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15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릴레이’ 첫 시작으로 전찬걸 군수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친절의 의미와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며 친절한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특강을 펼쳤다. 이어 2019년도 센터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자원봉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과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친절한 울진군을 만들어 가기위해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님들의 적극적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고우이청소년수련관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2019년도 봄 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의 이번 봄 학기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14회기로 진행된다.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11개 강좌를 개설하여 143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신나는 음악여행! 드럼!〉, <생활 속 디자인〉, 〈미니어처 세상 만들기〉 강좌가 새롭게 개설되며, 청소년들에게 인기 많은 요리체험교실〈오감만족요리수업〉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코딩 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고우이청소년수련관 (☎054-789-6705)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5일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식용유 등 기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가 대부분이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기름 화재를 물로 끄려한다면 물 위로 기름이 흐르기 때문에 화재를 확산시켜 더 큰 인명·재산 피해를 야기한다. 식용유로 발생하는 화재는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기름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기름표면의 산소를 차단하여 진화해야한다. 지난해 6월 화재안전 기준이 개정되면서 K급 소화기 설치의무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 K급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 됐다. 제갈경석 소방서장은 “화재안전 기준에 맞는 올바른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도 익혀서 유사시 화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읍(읍장 전찬억)은 22일 회의실에서 또 하나의 시작, 활기찬 노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찬걸 군수의 노인일자리 안전당부 말씀에 이어 울진읍파출소, 울진소방서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업 담당자는 일자리 사업전반에 관하여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전찬억 울진읍장은 “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심을 축하드리며 관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사업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해 작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 출향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사랑 특별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우수 대학교(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대·포항공과대)입학 예정자 중 거주요건 및 선발기준에 적합한 학생들에게 각 400만원씩 지급한다. 올해는 울진고 졸업생 반준우(고려대), 엄소정(연세대), 황지희(고려대) 학생에 각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은 울진 출신 경제인 모임인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진경회) 장학금도 함께 수여했는데, 진경회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중 수도권 4년제 대학 입학예정자를 선발하여 지급한다. 울진고ㆍ죽변고ㆍ후포고 각 1명에 200만원씩 지급하고 대학 진학자가 없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와 평해정보고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재학생 각 2명에 100만원씩 지급하여 총 7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울진군과 (재)울진군장학재단은 매년 고등학교 1ㆍ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성적우수자 30명을 선발해 2,200만원의 울진사랑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8억 원의 예산으로 고등학교 학자금을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21일 산불로부터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북 포항시 보경사 일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이해 보경사를 찾은 등산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 과 산불의 위험성,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2시간 동안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내린 비로 산불 위험지수는 낮아진 상황이지만, 완연한 봄 날씨로 기온이 점차 오르고 동해안 지역의 특성상 강한 바람이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 될 위험이 따르는 만큼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산불의 발생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개인의 작은 노력이 우리 산 푸른 숲을 지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5일과 18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위원회 인근 온양1리, 연지2리, 연지3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새해맞이 대청소와 함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다가오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포상금 및 과태료 제도 안내 및 돈 선거 근절에 대한 당부를 하였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근 마을회관을 찾아가서 청소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들께 먼저 다가가 작으나마 봉사를 하고 선거에 관해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하게 맞아주신 어르신들의 마음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