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승우, 손인수)는 지난 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대상가구에 굴탕국 등 5종의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번 김치반찬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손인수 공공위원장(온정면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좋은 기회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3일 울진군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제2회 울진지역아동센터 서포터즈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울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아이들의 1년간 성장과 발전을 축하하며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아동 돌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성장 및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동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내빈, 후원자, 지역주민 및 학부모 등 약 150여명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임순남 울진지역아동센터장은 “서포터즈의 밤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더욱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돌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아동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철도여행을 시범 운영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여행은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여행 참여자들은 왕피천 케이블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등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백암온천에서 숙박하며 울진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제공한 백암온천은 천연 알칼리성 라듐 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온천으로 신경통, 만성관절염, 중풍, 신경마비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정식으로 철도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에 따라 울진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시범 상품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울진을 철도관광도시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지난 13일 기성면사무소 앞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한 미소로 주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성면은 이 행사에 앞서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인사합시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책임감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 및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기성면민 모두와 인사를 공유함으로써 고객 감동 문화를 조성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자는 의미로 실시하게 됐다. 이정우 기성면장은“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인사 문화가 확산될 뿐만 아니라 직장 내 활력을 높이고 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인사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13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장 일원에서 먼저 인사하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면사무소 직원 약 2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달 캠페인에 이은 이번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인사하기 문화가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면사무소 직원들은 행사 내내 밝은 얼굴로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을 맞이했다. 죽변면은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 밝은 죽변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2025년에도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꾸준하게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인사하는 직원들을 향해 따뜻하게 화답해 준 죽변면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먼저 인사하는 행복한 울진 만들기에 앞으로도 더욱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13일 죽변파출소 옆(구, 면사무소 앞)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죽변면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과 노인회, 지역의 기관․단체 및 기업, 상인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부에 동참하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울진죽변수협 700만원, 죽변자망자율관리공동체 200만원, 죽변재가노인복지센터 130만원을 비롯해 서전이엔씨, 죽변제일반점, 죽변중고등학교 자선골프대회 회원일동 100만원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 총 38,152,340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죽변면 새마을부녀회와 여성자원봉사회 등 봉사단체에서 따뜻한 어묵탕과 다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주신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죽변면 희망복지팀(☎054-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도중, 장경희)는 지난 12월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은 북면협의체 자체회의를 통해 동절기 위기가구 및 유류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20세대에 30만원 상당의 긴급생계비 또는 난방유를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난방유 지원을 받게 된 김모 어르신(72세)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아니라서 기름값이 부담이 많이 되지만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겨울이 다가오는게 무서웠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경희 공공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일 때이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북면 협의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지난 11일 울진군 왕피천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 캠페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업소 직원을 비롯해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 아쿠아리움 및 공원 내 전시관, 체험장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공원을 방문한 방문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한 인사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차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차 한 잔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것처럼, 공원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만족도 그리고 인사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증대와 공원사업소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모든 관계의 기본이며 유대감을 형성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는 밑바탕이기에 방문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먼저 인사하는 인사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1년간 어르신 350명에게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를 기반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여 100세 건강의 초석를 다졌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스마트 워치, 혈압·혈당계 등을 제공하고 건강앱과 연동하여 대면과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절차는 신청, 사전 건강검사, 등록·관리, 사후 건강검사, 서비스 완료 순으로 진행된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1년간 350명에게 13,000여건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75% 조절되었으며, 사업참여 어르신 만족도는 91.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는 모든 참여 어르신이 100% 만족하시도록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하여 사업의 내실를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 AI·IOT어르신건강관리 상담실(☎789-5095)로 전화주시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가 연말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한전KPS 신한울1사업소의 후원으로 울진군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40가구에 ‘2024 연말 선물꾸러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가능성이 많다는 날씨 예보가 있었던 만큼 이번 나눔에서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과 방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가족센터는 매년 다양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