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손병복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4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여 평등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는 법정 의무 교육이며, 2025년에는 상‧하반기 2시간씩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6급이하 전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홍소희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대응 방안과 고위직의 책무, 딥페이크 범죄 현황 및 대응방법,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우는 예방법 및 처리절차 등을 다루어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4대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밝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4월 1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마을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산업안전교육과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방역은 읍·면별 방역취약지역과 해수욕장 개장지역의 물 웅덩이, 하수구 등의 모기 유충과 성충 구제를 위해 24명의 지역사정을 잘아는 방역요원이 마을별 233 코스로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여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도모한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은 산업안전과 방역약제, 기계 사용법과 주의사항,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안내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륜차나 고령 운전자가 대부분인 방역요원에게 울진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하진석)에서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눈높이 도로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을방역단을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세심한 방역과 개개인 건강관리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강풍 및 건조한 날씨로 비산먼지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대형 공사장, 레미콘 제조업체 등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정상 운영 여부, ▲사업장 주변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 운영을 통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민간점검원은 주기적 순찰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산림지역 주변 영농 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특성상 봄철은 비산먼지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감시와 사업장 관리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등 피해 지역의 농가에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농기계와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인해 농업 기반이 무너진 농가들의 조속한 회복을 돕고, 영농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울진군은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 지역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등으로, 각 지역의 피해 규모에 따라 적절한 장비와 인력을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농기계가 소실되거나 훼손된 농가를 중심으로 트랙터, 관리기 등의 장비를 지원하며, 농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도 함께 투입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도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4월 1일부터 산불 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구호물자를 적극 지원하고, 성금 모금 및 자원봉사 인력 투입을 통해 피해복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우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및 피해조사 지원을 위한 농업·건축·산림 등의 전문 분야 공무원을 파견했다. 또한, ‘긴급 복구 응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2022년 울진 대형산불 이후 축적된 피해복구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방침이며, 특히 피해지역에 실질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북 초대형 산불피해지역 지원계획’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력 및 물품, 자원 등의 지원과 더불어 군민·직원 성금모금, 릴레이 봉사단 운영으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년 울진 산불 당시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그때 받은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아픔과 좌절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게 되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3월 31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조)에서 매달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김치·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는 고등어조림,브로콜리무침, 모듬장아찌, 송편 등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한끼의 식사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귀한 식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나눔이 단순한 반찬 전달이 아니라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9일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지원 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이 겪는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한 취업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헤어 실무, 필라테스 지도자, 제과제빵 기능사, 샵 매니저 양성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직장에 취업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기회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양한 혜택을 가진 청소년증의 사진 규격 변경에 따라 청소년증 발급이 더욱 쉬워진다. 기존에는 3cm×4cm 규격의 사진을 사용해야 했으나, 여권·주민등록 등 타 신분증 신청 시 필요한 3.5cm×4.5cm로 사진규격을 통일했다. 또한‘본인확인이 어려운 사진(가발착용, 귀와 눈썹이 보이지 않는 사진 등)이 삭제됨에 따라 보다 쉽게 신청이 가능해졌다. 현재 청소년증은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발급되는 공적 신분증 역할 외에 ▲교통카드 겸용 사용 ▲교보문고, 영풍문고 전국 매장에서 도서 구입시 10% 할인 ▲영화관 1,000원 ~ 3,000원 할인 ▲박물관·미술관 20%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개인 신청 또는 학교에서 단체발급 신청(10건 이상)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소년증은 공적 신분증으로서 이번 사진 규격 변경에 맞춰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발급받아 일상에서 다양한 혜택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해양레포츠센터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최고의 워케이션(Work+Vacation)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른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사무실’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독립형 사무공간과 휴게공간, 그리고 숙박시설과 연계한 워케이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재직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이나 사업자, 프리랜서라면 누구나 평일 기준 2인실 1만원, 다인실은 4만원에 숙박이 가능하고 회의 장비를 갖춘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격증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어 워케이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힌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프리랜서일 경우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 시 이용이 가능하고, 최대 3만원 내에서 교통비 또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울진해양레포츠센터(☎054-783-6161, 010-8039-6162)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을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해 울진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울진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세정업무에 협조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정 기준은 울진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고,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지난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개인 김현미(트루파인더) 대표와 법인 남울진농업협동조합을 우수납세자로 선정하여 3월 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현미 대표와 남울진농업협동조합은 성실한 세금 신고와 납부를 통해 울진군 재정 발전에 이바지하여 왔으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 및 지역상생 사업 운영으로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납부한 세금은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