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이만호)는 1월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1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시행되는 김치 반찬사업은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소외계층 등 50가구에 매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에서 준비하는 반찬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달은 소불고기, 모듬전, 삼색나물 등의 설 명절음식으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지역복지공동체를 위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면장 장경희)은 지난 1월 23일 부구시장, 해안변 및 주요 도로변 일대 환경정비와 친절다짐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북면이장협의회, 북면발전협의회, 북면주민자치위원회, 북면의용소방대, 북면부녀회, 북면자원봉사자회, 한울원자력본부, 현대건설,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및 해안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하천 제초작업, 적치물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귀향객에게 친절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친절다짐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친절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 자원봉사자 모두가 웃으며 먼저 인사하고 환경정비 활동 중‘먼저 인사하기!’어깨띠를 착용해 주민들과 함께 인사하는 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먼저 인사하는 것은 친절한 북면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북면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욱, 전성용)는 지난 1월 23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오징어젓갈, 제육볶음 등 5가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동절기 건강관리와 안부를 확인했다. 김광욱 공공위원장은 “이번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복지 허브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지난 1월 23일 삼근1리 복지회관 부근 하천 일대에서 설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금강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안길과 하천 등에 쌓인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하였으며, 대청소 행사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설맞이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청결활동 캠페인을 통해 보다 깨끗한 금강송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극중, 장경희)는 지난 1월 23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중인‘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은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면협의체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이들의 안부확인, 고충해결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은 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불고기, 미역국 등을 준비하고 복지이장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자녀가 있어도 부양을 받기 어려운 시대에 멀리있는 자녀보다 가까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북면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장경희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 노인회(회장 안길지)는 지난 1월 24일 온정면 노인회관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면 노인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배경환 온정면장과 황재길 남울진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군정 홍보사항과 농협 사업 안내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1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회장인사, 내빈축사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2024년 회계결산보고와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길지 온정면 노인회장은 “마을 곳곳에서 노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인강령에 따라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읍면 근무는 처음이지만 면장으로서 온정면 노인회 회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온정면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드림스타트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47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즐기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떡국 밀키트는 떡국떡, 만두, 육수, 고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 가정으로 직접 전달되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명절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지난 1월 22일 ‘온기 愛 담은 떡국 한 그릇’ 식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이어오는 명절맞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안부를 살피고, 떡, 사골국, 만두, 김, 계란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포장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 200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활동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명절맞이 자원봉사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소외된 이웃에게 한번 더 관심을 가져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월 18일~1월 27일까지를 ‘2025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하여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명절맞이 음식 만들기 및 나누기, 명절 연휴 안전 살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월 23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중 거주시설 5개소(인덕사랑마을, 영신해밀홈,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요양원)를 방문하여 기저귀, 휴지, 소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울진군은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격려를 전달하며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또한 입소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입소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봄으로써 훈훈한 정이 되살아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고 각종 감염병 발생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응급진료상황실 및 비상방역대책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예상되는 감염병 특이사항 발생 시 상황파악 및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설연휴 병·의원, 약국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재난대비 신속대응반 출동 및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을 포함하여 병의원 19개소와 약국 13개소 총 32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한다.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울진군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독감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고령 및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같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드린다”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연휴에도 고향에서 걱정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