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읍장 최선광)은 지난 16일 평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목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침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안전보건 교육 등 직무 및 소양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 소득 활동을 통한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 그분들에게 공평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조금의 차별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임대형 스마트팜’표고버섯 육성사업 임대희망자를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군비 21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버섯을 연중 생산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생산설비를 갖춘 3중 하우스형 표고 톱밥 배지 재배사 25동을 건립하여 마을영농회, 작목반 등 마을주민이 동참하는 단체대표 12명에게 임대를 주어 마을주민 일자리 창출, 청년 농업인 등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하고자 한다. 부지는 임대희망자가 원하는 위치의 군유지 또는 사유지(사유지인 경우 별도 요건 있음)로 신청한 부지의 면적·입지 여건, 참여 농가 등을 고려해 부지별 버섯재배사 신축 물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팀(☎789-5250~1)이나 농정과 원예특작팀(☎789-6760~1)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표고 배지 재배는 회전이 빠르고 고령자와 부녀자도 취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버섯재배시설을 임대함으로 표고 배지 재배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울진군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표고버섯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니 임대를 희망하는 분들은 도전해 보시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14일 금강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금강송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07명을 모시고 활동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교육, 대중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금강송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어르신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하며 각 마을 환경 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마을 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 박재용 금강송면장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것이어야 한다”며 “서로 배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현용)은 지난 14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0명이 참여해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지역 환경 개선, 아동센터, 등하원 도우미, 경로당 깔끄미 사업에 투입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이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또한, 올해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고, 울진읍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건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개량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울진군은 40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주민 중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 또는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으로 부속건축물을 포함해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 또는 대수선 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의 대출한도 금액은 신축은 2억원, 증축·대수선은 1억원이며 대출금액은 개량한 주택에 대한 사업실적증명과 감정평가 금액,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산정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리 2%) 또는 변동금리(금융기관 고시금리) 중 선택, 상환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취득세 280만원 한도 내 감면(근로자 숙소 제공목적 선정자 제외) 혜택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만 40세(1983년 1월 이후 출생자) 미만 청년 대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2월 중 비대면 신청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2개월간 읍면 방문 신청 접수를 받는다. 2020년부터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과거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하나로 통합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기능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며, 신청 방법은 수신 문자를 통한 PC, 스마트폰,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가능하다. 대면 방문 신청 대상자는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비대면 미신청자, 지난해 직불금 등록정보가 변경된 농업인 등이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았던 지급 대상 농지요건이 폐지되어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농업인 요건은 1년 이상 직불금 대상 농지에서 1,000㎡ 이상 경작하여야 하며,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울진군 평해읍(읍장 최선광)은 지난 10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7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사업 추진 중 안전사고 예방 교육 그리고 교양강좌로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을 병행하였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최우선은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하는 것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만호)은 지난 10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성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4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 시 필요한 안전교육 및 기본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울진군 보건소의 노년기 우울증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만호 기성면장은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항상 조심하시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도움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하며 각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매화면은 지난 9일 매화면 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사업 대상이 감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임을 감안하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권고사항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열린 발대식은 사업에 꼭 필요한 소양과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만족도 높은 시간이 되도록 했다. 또한, 손병복 울진군수도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사고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당부하고, 올해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안전교육을 맡은 울진소방서 김이준 소방교는 화재 예방과 매년 발생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사례별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32명이 참여해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며, 마을환경 정비, 버스 승강장 청소, 경로당 청소 등 주로 생활터 가꾸기에 투입된다. 김영동 매화면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생활 주변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및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2월 말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관내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총 92개소로 대형공사장 및 공동주택 건설 현장 등 특별 관리 대상 사업장은 20개소이다. 군은 특히 방진막 설치 여부, 세륜시설 운영 여부,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3월부터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 민감 점검원을 통하여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 조치 시행 여부 감시 및 악취 배출 업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관내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한 위반 적발 건수는 모두 7건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2건, 변경 신고 미이행 5건이다. 이태직 환경위생과장은 “개발행위 신고 후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