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상북도가 2023년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하고 22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자주재원 확충과 세무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업무 전반의 4개 분야 24개 항목인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을 주요 평가사항으로 실시했다. 울진군은 신한울 1호기 준공 취득세 등 전년보다 655억원을 더 징수하여 1,785억원의 역대 최고 징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지방세 신고·납부 안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과 더불어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및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세무공무원은 물론 선진 납세의식을 갖춘 우리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낸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세 일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구미시에서 폐막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5개 종목 334명(임원 74명, 선수 260명)이 출전하여 군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골프, 탁구 종합 1위, 배드민턴, 축구, 육상, 배구, 족구(시범) 종목은 상위권의 성적으로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테니스 여일반부 8강 경기에서 지난 도민체육대회 여일반부 1위 칠곡군을 제치며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2개 경북 시·군 12,000여 명의 선수들의 열정적인 대회였다.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4월부터 각 종목별로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훈련하는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종목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하는 울진군민의 긍지를 보여주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이 준우승의 공적을 쌓아 울진군의 위상을 높여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울진에서 개최되는 '2024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들이 군정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모임으로서,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 총 35명으로 구성된 6개의 팀이 참가하였다. 연구활동 과제는 ▲기후변화, 고령화에 따른 농·수산·임업 대전환, ▲저출생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 ▲관광객 천만시대를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의 지정과제 3가지와 그 밖의 자율과제 중 선택하였고, 오는 10월까지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구활동을 통하여 직원들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더 나아가 행정의 전문성과 해결 능력을 기르고, 공직사회 내에 열정적인 리더십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1인 팀장제’를 도입했다. ‘1인 팀장제’는 팀장과 팀원으로 구성된 기존의 팀 조직과 달리 팀원 없이 팀장이 기안부터 시행까지 모든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1인 팀장제’가 도입된 지역상생TF팀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신한울 3, 4호기 건설에 따른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신한울 3, 4호기 건설 인력이 울진군 생활인구로 유입될 수 있도록 주거공간 확보 등을 추진하여 지역 인구 증가와 더불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군 앞으로 신규 또는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1인 팀장제에 적합한 업무를 추가 발굴하여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인 팀장에게 군의 주요 시책사업이나 핵심 업무를 부여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능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조직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1인 팀장제를 확대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부터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관내 운영되는 버스 9대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하여 운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 중에 있는 유해 오염 물질을 흡착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한 버스를 운행하면 1대당 연간 나무 58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으며, 9대의 미세먼지 흡착 필터 부착 버스를 운행하면 522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안심공간 설치와 함께 미세먼지 흡착 필터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7대에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울진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11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 체육회 임원들은 배구 경기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축구, 볼링 , 태권도, 육상, 소프트테니스 등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오후에는 족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스포츠 도시 울진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도민체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우승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명의 선수도 다치는 일 없이 끝까지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진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선수단 및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사, 격려사, 선수단기 이양,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22개 시군 소속 12,000여 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여한다. 울진군은 육상 등 15개 종목에 임원 74명, 참가선수 260명 총 334명이 참가해 군부 종합우승을 목표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긍심을 갖고 목표한 성과를 꼭 이루시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매화면을 방문했다. 이번 매화면 방문은 지난 2일 평해읍에 두 번째로 울진군노인요양원, 사회적경제기업,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였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먼저 울진군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울진군수 초청 특강을 진행하여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 및 군정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4개사(신흥2리 바람길꽃마을(주), 농업회사법인 대성(주), ㈜드림앤해피워크, (영)매야전통식품)와 △매매떡 사업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손병복 군수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덕신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경로당 공동 취사제 운영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일일이 살펴보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활력을 찾아야 울진 경제가 산다”라며 “3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국가유산인 성류굴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무료 개방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 년 동안 재화적, 과거 유물이란 성격이 강했던 ‘문화재’란 명칭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유산’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고,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 활용하고자 문화재 관련법 및 문화재청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울진군은 국가유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국가유산청을 알리는데 발맞춰 출범일 전후 무료 개방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성류굴은 울진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1976년 군 직영 이후 2,000만 명이 방문하였고, 최근 코로나19 종식이후 다시 성류굴 방문객이 늘어나 작년 2023년에는 23만명이 다녀갔다. 성류굴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지만 하절기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휴관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성류굴 운영팀(☎054-789-54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20일부터 울진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50세~59세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울진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의 대상포진 발생률 및 합병증의 위험성 증가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울진군이 경북 시군 최초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기존의 6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50세 이상 울진군민으로 확대하여 군민들에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백신 물량을 증가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13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예약하여야 하며 상반기 백신 보유량 2,000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만 50세~59세 군민과 생백신 금기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장소는 보건소, 평해읍보건지소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예약 가능 인원은 보건소 140명, 평해읍보건지소 60명이고, 어린이 국가예방접종과의 혼선을 막기 위해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확대 지원 대상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