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 7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훈시말씀 △각 과(단) 당면업무 및 주요사항 전달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철저 강조 △부처님오신날 특별경계근무 및 음주운전 근절 강조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교육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 각종 행사 관련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아동학대 NO!, 모두의 관심 YES!'라는 주제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3개 기관의 공무원, 경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129원칙 등의 내용이 담겨진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정의와 유형 신고법, 긍정양육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편, 울진군은 2021년 7월에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10월에는 아동보호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경찰서,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공동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 학대피해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및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높이고, 앞으로도 아동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공모사업'을 산림과에서 접수(사업예정지 기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문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산물 소득 증대 및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현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산물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자단체가 대상이며, 보조(국비,지방비) 60%, 자부담 40%로 전체 사업비 1억원이상 7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크게 2개 분야로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이며,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 가꾸기를 포함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 기반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병복 군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공모사업에 관내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월말부터 코레일관광개발(주)(이하 코레일)과 함께 추진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울진의 우수한 산림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백암산림치유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구수곡 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숲체험 및 치유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여행 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하여 영주역까지 새마을호(지역테마) 또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등을 이용하며, 연계차량(버스)을 통해 울진을 여행한다. 1인당 20~23만 원의 자부담 여행경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으로 모객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단 2회 만에 100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사업을 성료했다. 군은 올해 하반기 울진역이 개통 예정임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산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려 울진을 경북 대표 산림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왕피천 공원 내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름관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무료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 이다. 왕피천 공원 내에 위치한 아름관은 천막구조의 실내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22년 1월 준공 이후 매년 겨울에는 빙상장으로 운영되며 폐장 이후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개장하여 군민들에게 생활체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자는 본인의 인라인스케이트 및 안전 장비를 갖추어야 하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왕피천공원의 시설 정비 및 편의시설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왕피천 공원사업소 대표전화(☎ 054-789-55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 지난 5일 ‘제 25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맞아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울진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는 안전을 향한 높아진 관심과 소방관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어린이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 미래소방관(방화복 입기)체험, 물소화기 활용 화재진압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 체험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명순)는 5월 3일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생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웃음꽃이 피었어요.”란 주제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몽글몽글 솜사탕만들기, 달콤한 달고나만들기, 팡팡튀는 팝콘 만들기, 여러 모양 풍선 아트, 나만의 에코백 제작하기, 손수만드는 케잌 체험, 뛰며 달리며 부대끼는 에어바운스 체험으로 전교생이 한데 어우러져 재미와 추억을 쌓으며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친구, 동생들과 함께 에어바운스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솜사탕, 달고나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명순 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찾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은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으며, 폭넓은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삶에서 동기를 키워나갈 수 있기에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일 이만수 前울진군 수산조정위원회 위원이 제13회 수산인의날을 기념한 정부포상에서 수산업, 어촌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만수 前위원은 1965년부터 35년간 어업에 종사하였으며, 前울진군 수산조정위원으로 8년간 활동하면서 어업분쟁 해소에 기여하여 왔고 한일어업협정으로 폐업위기 저자망 어업인 대표로 피해보상을 이끌어 낸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1970년 전용 대게자망 개발 보급과 240mm의 어망목 확대사용으로 자원보호에 기인하여 왔으며 1999년 한일어업협정으로 근해저자망 어선들이 폐업을 당하는 현실에 직면하자 피해대책위원장을 맡아 해양수산부, 국회 등 30여회 방문으로 선주와 선원들에게 보상금 지급 및 저금리 융자지원으로 합의점을 도출해 냈다. 또한 울진군 수산조정위원과 수협 비상임이사로 활발히 참여하여 어장이용개발계획 및 업종별·어장간 어업분쟁을 해소하고 경제력 부족으로 어려운 어업인에게 여신을 지원하고 외래어선 유치로 위판고 향상에 기여하여 왔다. 이만수 위원은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놀랍다”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관내 농·수·특산물 생산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울진몰’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진몰’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입점 신청 절차 및 방법,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입점 혜택에 대한 정보 제공, 입점 후 상품 등록 및 정산 방법 등 '울진몰' 운영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위한 환경분석, 판매전략 수립 및 실행방안 제시 등 일대일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울진몰’은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농특산물의 유통채널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도에 개설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울진몰’에는 44개 업체, 470여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3억 7,000만원(울진몰 5,000만원, 사이소 1억1,000만원, 우체국쇼핑, 네이버, 쿠팡 등 제휴몰 2억1,000만원) 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신규 입점 업체를 집중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 반영 등 울진군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상생발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있을 실무협의회에서는 기관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 및 의견을 검토하고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사안들은 이후 개최될 정책협의회에 상정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울진군민이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