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일 올해 퇴임한 이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울진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에 맞춰 개최되어 이장연합회 회원들의 참석하에 진행되었다.
![사진=울진군](http://www.uljinilbo.co.kr/data/photos/20240206/art_17072137465396_b16890.jpg)
올해에는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울진읍 정림2리 박용선 이장, 근남면 진복2리 우석출 이장, 온정면 선구1리 손승준 이장, 후포면 후포7리 이규덕 이장을 비롯해 총 29명의 이장이 퇴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퇴임 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며 “더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