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5일 설을 맞이해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식품(한과, 떡)을 기탁 받았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평소에도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울진군 죽변면](http://www.uljinilbo.co.kr/data/photos/20240206/art_17072141850095_aeee6c.jpg)
이번 설을 맞이해 죽변면과 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식품 세트(한과, 떡 300세트 1,500만 원)를 지원하였고, 죽변면에는 140가구를 선정하여 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지역사회와 진성성을 바탕으로 소통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배달에 수고해 주신 각 단체의 봉사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