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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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성면, 이장 및 공무원과 해안 자연정화 활동 실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주민공동체 의식 함양

 

기성면(면장 김윤곤)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가을을 맞이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9월 17일 기성면 이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망양대게공원, 바닷가 백사장, 관광지 주변 지역을대상으로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24개리 마을이장과 함께 공무원이 참여하여 솔선수범으로 봉사 활동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성면 기관․단체 중심으로 우리지역 공동체가 하나로 힘을 모아서 바닷가 자연정화를 통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중심 리더로서 이장님들이 앞장서 자연보호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시험 안전하게 마무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18일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내 실기시험장에서 제17회 국가기술자격 지게차운전기능사 상시 실기시험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시험에는 접수한 수험생 16명 전원이 울진군민으로, 수험생들은 기본 조작 능력부터 안전 운전, 화물 적재 및 하역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게차 운전 기술 전반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24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농·산업기게 전문교육관을 국가기술자격 상시시험장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장거리 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지역 내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험 당일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사전 안전 점검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갖추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시험이 원활하게 치러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게차를 비롯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자격은 건설 현장뿐 아니라 물류와 산업 전반에서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자격시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군민

울진군, 제3회 청년주도 한마음 어울마당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20일 연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3회 울진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청년연합회와 울진군여성청년회 주관으로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창업기업 홍보 및 체험,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명랑운동회 등 청년과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행사는 청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정희 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로 인해 약 30분가량 행사가 지연되었으나, 다행히 비가 그쳐 참석한 청년들과 군민들은 큰 불편 없이 청년의 날을 즐길 수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교육특구 조성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는 울진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울진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통과 예술의 향연’ 울진군, 제49회 성류문화제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성류굴 입구,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제49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성류문화제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 울진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의 다채로운 창달을 위해 1977년 시작된 군민 문화축제로, 올해 행사 역시 울진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9월 26일 성류굴 입구에서 진행되는 전통의식인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제23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 전시, 제7회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와 문예행사로 군민 민속장기대회, 학생 백일장·사생대회, 제1회 울진사투리대회가 펼쳐지며, 미술·사진전, 야생화 전시, 금강송 목공예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가훈쓰기 등 전시·체험행사와 민속공연, 전통혼례 시연, 초청가수 공연 등 문화공연이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울진 전통놀이인 ‘울진십이령바지게꾼 마당극’과 특별 초청공연인 국가무형문화재 ‘북청사자놀음’, 베이스 김대엽과 소프라노 이은희가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 ‘녹우와 친구들’의 통기타 공연, 온누리예술단에서 진행하는 ‘천년의 소리’ 공연 등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울진군,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시험 안전하게 마무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18일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내 실기시험장에서 제17회 국가기술자격 지게차운전기능사 상시 실기시험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시험에는 접수한 수험생 16명 전원이 울진군민으로, 수험생들은 기본 조작 능력부터 안전 운전, 화물 적재 및 하역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게차 운전 기술 전반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24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농·산업기게 전문교육관을 국가기술자격 상시시험장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장거리 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지역 내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험 당일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사전 안전 점검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갖추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시험이 원활하게 치러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게차를 비롯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자격은 건설 현장뿐 아니라 물류와 산업 전반에서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자격시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군민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