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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해읍지사협,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사업 진행

울진군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광, 전성용)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국기초 독거 어르신이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평해읍 협의체가 지난 7월부터 논의를 거쳐 시행하게 되었으며, 협의체 위원이자 건축설비업체 대표인 이재명 위원의 재능기부와 전성용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대상자 가정은 진입로가 협소하고 집 구조상 장비 진입이 어려워 협의체 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며, 실내 욕실에 수세식 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고 실외 오수 배관을 연결하여 집수리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앞마당 나무 전정, 전선 정비 등 소소한 불편사항도 해결되자 어르신이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재래식 화장실 이용으로 많이 불편했는데 수세식 변기에 세면대까지 설치해주고 앞마당도 정비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집수리 사업을 총괄한 이재명 대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면서도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내 화장실을 설치해 드리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성용 민간위원장은 “봉사활동이 많이 고단했지만, 그동안 불편하게 살았던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해 준 이재명 대표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반찬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평해읍지사협, 금년도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마무리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광, 전성용)는 9월 29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지막으로 금년도 집수리 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가정이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위치하여 정화조 매설과 복잡한 지하 배관 정리 작업으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협의체 이재명(울진건축 대표) 위원의 재능기부와 전성용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수세식 화장실 설치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읍협의체는 울진군과 경북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부터 9월에 이르기까지 취약계층 7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단순 집수리 보다는 지붕 보수, 싱크대 설치, 수세식 화장실 설치, 방구들 보수 등 기초생활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줌으로써 취약계층 가정으로부터 많은 칭송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반찬지원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월 영양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민관협력기구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금년도 집수리 사업을 마무




살맛 나는 농촌 만들기로 울진의 경쟁력을 높인다 최근 울진을 비롯한 많은 농촌 지역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사람들이 떠나니 생활 필수시설을 비롯해 문화·복지 인프라도 점점 축소되고 있다. 과거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교통 취약지역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른바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인구감소를 막고, 인구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농촌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사람이 ‘살고 싶은’ 농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도시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울진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든 도심지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 바로 농촌 협약 및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다. ◆ 농촌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농촌협약 및 농촌공간 정비사업 #1. 울진군 울진읍에 사는 70대 A씨. 요즘 매일 울진읍사무소로 출근도장을 찍는다. 얼마 전, 울진읍사무소가 문화와 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센터로 새 단장했기 때문이다. A 씨는 월·수요일은 어르신 요가 체조교실을, 화·목요일은 도자기 수업을 듣는다. 어르신 맞춤 강좌라 수강생이 많다 보니, 수업마다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