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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울진군, 미래청정에너지 수소 생산 도시를 향해 가다...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총력

관련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입주의향 기업 확보
후보지 선정을 위해 주력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과 관련 죽변변 후정리 일원의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민선8기 역점시책인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 12월 말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관련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당위성을 확고히 하여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성공 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 청정에너지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의 최적지, 울진!


원자력 수소는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로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 되어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원자력수소 생산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포함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비송전 전력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향후 원자력의 공정열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수소 융복합 사업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및 협력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동해·삼척 액화수소 클러스터’,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클러스터’ 등을 연결하는 청정수소 공급의 최적지이다.

 

군은 울진군만의 입지적 여건을 통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수소생산 및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지역산업 거점을 육성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을 철저히 하다!


울진군은 원자력 수소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를 이어왔다. 우선 전담부서를 구성, 운영하여 전문성을 갖추었고, 국가산단 추진단을 발족하여 총력을 다해왔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보를 통해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생산 기술 개발 및 수소생산단지 조성 사업 관련 20개의 기업과 MOU를 체결  하고, 입주의향 기업 82개를 확보했다.

 

 

또한 입주 기업의 활동 편의성을 위해 전기요금 지원 등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재원확보 및 운영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아울러 국가산단부지로 활용 할 계획인 죽변변 후정리 일원은 공적 규제 및 환경적인 문제요인이 없어 토지확보 및 개발 용이성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 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를 향해 가다


민선8기 울진군의 가장 큰 비전은 군민들이 잘 사는 것이다. 이에 군은 실용적인 경제정책 운영 방안의 일환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조기 재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 단지 조성,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 해왔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2025년에서 2024년으로 착공이 1년 앞당겨짐에 따라 군은 이후 절차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국가산단 유치가 이루어지면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 단지 조성에도 탄력을 받게 되어 울진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가산단 유치는 탄소중립, 에너지자립을 이루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울진 미래 100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산단을 유치할 경우 광역교통망 확충,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등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살맛 나는 농촌 만들기로 울진의 경쟁력을 높인다 최근 울진을 비롯한 많은 농촌 지역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사람들이 떠나니 생활 필수시설을 비롯해 문화·복지 인프라도 점점 축소되고 있다. 과거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교통 취약지역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른바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인구감소를 막고, 인구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농촌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사람이 ‘살고 싶은’ 농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도시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울진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든 도심지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 바로 농촌 협약 및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다. ◆ 농촌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농촌협약 및 농촌공간 정비사업 #1. 울진군 울진읍에 사는 70대 A씨. 요즘 매일 울진읍사무소로 출근도장을 찍는다. 얼마 전, 울진읍사무소가 문화와 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센터로 새 단장했기 때문이다. A 씨는 월·수요일은 어르신 요가 체조교실을, 화·목요일은 도자기 수업을 듣는다. 어르신 맞춤 강좌라 수강생이 많다 보니, 수업마다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