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지난 22일 울진군 금강송면 소재 불영사에서 2024년 상반기 중요 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과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중요 문화유산 소실을 막고 문화재 피해 및 산불 확산 방어 등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울진소방서, 울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경찰서, 군 부대 및 지역 의용소방대 등 인원 70여명과 산불진화차 등 장비 10대를 동원하여 시행했다. 훈련 내용은 불영사 응진전(보물 제730호)에서 담뱃불 실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관계인 초동조치 훈련 ▲중요물품 반출 및 현장 복구훈련 ▲인근 주민 대피 및 산림 화재 확대 방어 훈련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산림과 인접하고 단시간에 화재 최성기에 도달하는 만큼 훈련을 통한 초기대응능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상호 역할분담으로 공조 체제를 확립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고등학교(교장 김진구)는 지난 20일 본교 연호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였고, 1부는 학교장 인사, 교직원 소개, 학교 설명회 자료집 배부와 입시 설명회.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학부모 총회와 담임교사와의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교와 가정이 소통하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입시 설명회는 대입제도 개편, 고교학점제 등 입시제도의 전문화로 인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진로 진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학부모들은 대학 입시 전문 전략 분석가인 조○정 박사의 입시 설명회 특강을 통해 자녀들의 성공적인 진로 진학을 위한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구 교장은 “2025학년도는 통합 교육과정 취지에 따른 선택과목 필수 반영 폐지 대학이 늘어나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이번 학교 설명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 이정우)는 지난 21일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3월은 기성면부녀회(회장 사명자)에서 소머리무우국, 돼지주물럭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7세대 가정을 방문, 안부와 어려움을 직접 살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받으시고 기뻐하는 이웃을 보니 힘이 난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의체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우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나눔 행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더욱 힘써 행복 가득한 기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승우, 최윤홍)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으로 홀로계신 어르신 중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매월1회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각단체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이번 달은 불고기, 파김치 등 맛있는 반찬 4종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환절기에 건강하시도록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단체 회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고맙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우리의 작은 봉사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윤홍 공공위원장은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준비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면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온정면 주민이 함께 하나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이만호)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2024년 사업 추진계획의 구체적인 사업 진행에 대한 협의와 함께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소외계층 가구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등의 구체적인 추진내용과 내실있는 사업 추진방법에 대해 논의 하였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계획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관심을 가져 행복한 매화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호 공공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매화면만의 특화사업 개발과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힐링데이’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중 월별 으뜸 봉사자를 선정하고,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한 회원이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 활동을 하는 행사다.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기성적십자 김경화 회장, 우진다우회 주옥선 회원, 후포여성자원봉사회 진양희 부회장이 으뜸봉사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장태윤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인정 예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오늘 으뜸상을 받은 분들뿐만 아니라 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지원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이 리더로서 앞장서주시면 더 많은 군민들께서 마음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해 공중보건의사 1명을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4주간 경주동국대병원으로 파견하게 됨에 따라 25일부터 관내 9개 보건지소의 내과 진료를 조정 운영한다. 군에서는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의료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공중보건의사 파견을 협조하였으며,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통한 군민 의료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과 공중보건의 8명이 지소별 순회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형병원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중보건의 차출로 인해 울진군에서도 1명 파견하게 됐으며,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울진군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순회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말했다. 보건지소 진료 문의 사항은 울진군 보건소(☎054-789-5013)나 각 보건지소로 연락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고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평해읍 생활체육공원(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과, 울진읍 연호공원(오후 2시, 선착순 1,400명)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울진군 산림조합의 수목 후원과 평해읍 여성의용소방대 및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봉사 지원으로 함께 이루어졌다. 배부 수목은‘가시 없는 음나무, 에메랄드그린, 소나무’ 또는 ‘왕 자두나무, 화이트핑크셀릭스, 소나무’중 한 가지 선택이었으며, 두 종류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6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는 선진 시민의 모습을 보여준 군민들께 감사하다”라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도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암 예방관리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5대암(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암), 폐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하여 기관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내용을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울진군은 2023년도 사업 실적 평가에서 국가암 수검률 38.23%로 군부 2순위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유관기관 사업 연계, 광고매체 활용, 암검진 수검자 경품 지급, 사후관리 체계 마련 등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여 사업운영의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암검진 대상자들이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암검진에 대해서 홍보하며 수검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군수 손병복)은 군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지난 15일 실과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결재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 결재는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기획예산실과 재무과에서 진행되었다. 군은 앞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방문결재를 비롯해 직원과의 도시락 간담회 등을 추진하여 직원 건의(애로)사항 및 군정 발전 아이디어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울진군의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즐기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런 분위기가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이어져 군정 목표인 ‘섬기는 군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분위기를 통해 군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군정으로 운영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군민섬김데이, 민원 현장 점검 등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 피난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이 산업시설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 장소인 만큼, 올바른 대피 요령 숙지 및 피난시설 사용법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홍보에 나섰다.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으로 대피할 수 있다면 계단을 통하여 지상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 불길이나 연기 등으로 대피하기 어려울 경우,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 등으로 대피하거나 욕실에서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흐르게 한 뒤 대기해야 한다. 특히 소방서는 화재 시 승강기의 이용은 절대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 시 출입문 닫고 대피하기 ▲‘불나면 살펴서 대피’ 당부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 막고 이동 ▲비상계단 사용 ▲내 주변 비상구 미리 확인하기 ▲평소 피난 시설 사용법 익히기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울진 군민들이 더 안전하게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22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를 공식 발표한 것과 관련,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한다”고 결의했다. 울진군의회는 22일 제2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8명 만장일치로 ‘의대정원 확대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결의안에서 “▲의사와 의사단체는 진료현장에 즉시 복귀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필수의료 및 지방의 의료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 의대정원 확대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대의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의사단체 집단행동의 즉각적인 중단과 조속히 진료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응급실, 소아과 등 필요한 때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음을 많은 국민들이 주지하고 있고, 특히 우리지역은 의료원의 의사수급에 해마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통이 불편하고 노령화된 지역의 특성상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22일 하루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복남 의원은 예산편성과 관련한 조례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군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조례 정비를 강조하였다. 임동인 의원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자 지원사업에 대한 현황 분석과 함께 시민사회단체의 사업 참여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김정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을 적극 지지하고 의사 단체의 집단 의료현장 이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집행부의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들의 복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후포면 소재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울진군청, 울진 경찰서, 울진청소년 상담 센터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새 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 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한 주 뒤인 3월 27일에도 평해면 소재 학교 주변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석수 교육장은 점검에 앞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새 학기 학생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식, 장신중)는 3월 20일‘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매월 1회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3월에는 소불고기, 두부부침, 고등어조림, 취나물, 어묵볶음을 만들고 더불어 떡과 바나나를 준비하여 42가구에 전달하였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