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3일 후포해수욕장 특별 경기장에서 제5회 전국 남·녀 후포비치발리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후포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8개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남자부 ‘배구 독존’ 팀, 여자부 ‘서울 유 앤 아이’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정 동해의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마리나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레포츠 중심지인 후포가 더욱더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울진군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탁구대회는 7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3선 2선승제의 라지볼과 5전 3선승제의 남녀 일반부 개인 단식, 남녀 통합 개인 복식으로 치러졌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이용이 제한되었던 군민체육관은 탁구공이 오가는 경쾌한 소리와 선수들의 환호소리로 본연의 활기를 되찾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생활 속 스포츠로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대회에서 저마다 평소 갈고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치고 아름다운 울진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시 청소년 40여명을 초청해 울진의 역사,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간 청소년교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호 이해하자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3박 4일간 서울시 청소년들은 울진의 바다와 숲 등의 자연을 느끼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일정 중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성류굴, 월송정을 둘러보며, 울진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울진요트학교 및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 다양한 해양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에는 울진군 청소년들이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류활동으로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왕피천 공원 내 문화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빨간코, 끼리 쇼!쇼!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부족한 울진군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다. 공연은 총 3부로 댄스와 마술의 결합, 광대공연, 저글링 공연 등 관객과 함께 즉석에서 긴장감과 유머를 고조시키는 코미디퍼포먼스와 즉흥 상황극으로 이루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에 참석한 부모와 자녀 300명 가족은 함께 웃고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앞서 6월 연극 ‘애기똥풀’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가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울진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울진에서 개최될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응원하는 희망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추진했다. 3일간 작성된 응원메시지는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시에 메인전시물로 전시될 예정이며 경북도체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면 작성한 응원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울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여 23개 시군 선수단뿐 아니라 경북도민체전을 응원 온 많은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기운을 이어받아 내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2023년 울진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지역 경제회복은 물론 경북도민이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기 위해 울진군 온정면 소재의 백암온천마을에서 7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여름 제철 과일인 블루베리의 다양한 성분과 효능을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직접 수확하며 블루베리를 이용한 쿠키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신장 능력 향상 및 자연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즐거운 체험이 되었길 바라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울진군 수산물 홍보판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하고 포항시 주관으로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4개 시‧군이 참가하여 지역의 수산물 홍보와 판매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울진군은 수산물 시식회를 통해 지역 수산물 홍보 및 수산물 소비촉진으로 대외적으로 울진군을 알리고 수산물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울진군은 경북도민체전 기간 중 지역 수산물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건어물(미역, 다시마 등)과 냉동품(가자미, 문어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20% 할인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홍보판매장 운영을 통해 울진의 우수한 수산물 가공제품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수산물 가공발전과 홍보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죽변면도서관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여름독서캠프와 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는 독서 및 독후활동, 야외활동 등으로 구성된 도서관 여름독서교실프로그램으로 가족 8팀과 함께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금강송면 쌍전리 일원에서 1박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일정은 첫째날 ▲입소식 ▲뜨거운여름, 지구를 부탁해! ▲애들아 요리를 부탁해! 등이 운영되며, 둘째날은 ▲튼튼체조교실 ▲퇴소식 순으로 1박2일간의 일정을 마친다. 또, 여름방학 특강으로는 초등 1-4학년이 대상인‘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보드게임’과 유아7세~초등3학년이 대상인‘창의미술’로 구성된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 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자주 못한 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하룻밤 보내는 추억을 만들고 책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일(토요일) 오후 6시 후포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생활속 여가 가치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5회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15회 한마음 음악회는 남울진 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오리지널리티상을 받은 적이 있는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재즈보컬리스트인 나오미, 여성댄스팀 에이티나인, 이재원 연주자의 섹소폰 연주로 음악에 국한되지 않고 마술, 댄스 등의 공연을 더하여 더욱 풍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 활동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국립해양과학관 야외공연장에서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THE REST 여름밤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밤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산불 피해로 상처 입은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행사 당일 18시부터 공연장 주변에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19시부터 진행되는 여름밤 토크콘서트에는 감성가수 홍대광, 반하나와 지역가수 송푸름이 여름 밤바다의 내음을 풍기는 노래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토크쇼 종료 후에는 희망과 위로의 불빛이라는 주제로 드론 150대를 이용한 드론라이팅쇼가 15분간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2023 울진방문의 해 추진을 통해 지역이 더욱더 활기차고 관광객들로 붐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밤 축제를 준비했다”며“산불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울진에서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시고 따뜻한 기억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