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4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를 중심으로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해군 1함대 포항대대 214 전진기지대 부대원들과 함께 죽변면 죽변항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울진군의 일단하자!(1단체 1하천·해안 환경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214 전진기지대 장병들이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어촌 지역의 환경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민재 214전진기지대 준위는 “우리는 바다를 수호하는 군인이지만,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태윤 센터장은 “울진군과 지역이 함께한 의미 있는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한만근)은 지난 4월 7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출무회의에서 이장협의회 회원, 죽변119안전센터, 죽변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 내 따뜻한 인사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과 지역 주민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밝은 인사, 따뜻한 마을의 시작입니다”, “먼저 인사해요, 더 가까워집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활기차게 분위기를 이끌었고, 일상 속 인사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작은 인사가 큰 변화를 만든다” 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17일 울진군청 민원과 옆 헌혈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모바일)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 제공과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타 헌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053-605-5625) 또는 울진군보건소 예방의약팀(☎054-789-5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많은 군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의 가슴에 패드를 부착해 심장 상태를 분석한 뒤, 매우 짧은 순간에 강한 전기충격을 가하여 심장 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장비로 사용법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울진군은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4개소를 선정하여 각 기관에 자동심장충격기 1대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 공고문과 신청서는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익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1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홍종호 교수를 초청하여 ‘기후위기시대 한국경제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홍종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 재직 중인 국내 대표적인 기후경제학자로, 기후위기를 경제적 관점에서 통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성장 전략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산업과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조명하고 저탄소 경제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친환경 산업 육성 등을 통해 한국 경제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한다. 한편, 제28회 울진군 목요특강은 오는 5월 22일(목)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MBC 8기 공채 개그맨 고명환을 초청해‘365일 가슴 설레며 사는 법’강연과 6월 26일에는 독설과 위로가 섞인 동기 부여, 자기 계발 강의로 유명한 아트스트피치앤커뮤니케이션 김미경 대표의‘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 “기후 위기는 이미 우리 곁에 닥친 현실이자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이번 특강이 앞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부터 진행하는‘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참여자를 선착순 10명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들을 5월에서 6월까지 2개월간, 16회차로 매주 수·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혼자 사시는 남성 어르신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건강밥상을 챙겨 드리고 싶은 분 중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관심있는 분은 보건소 건강관리팀(☎054-789-5027)으로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춘 요리교실로 남성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2일부터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금강송 군락지라는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독특한 콘셉트를 채택했다. 이곳은 사색과 명상에 적합한 장소로서 ‘숨과 쉼’을 테마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울진군은 <사랑과 행복의 철학>이라는 프리오프닝 특강을 개최한다. 이 강의는 4월 8일, 9일, 15일, 1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너를 사랑한 이유’,‘행복과 욕구 만족’ 등 철학적인 주제를 다룬다. 강의는 참가자들 간의 토론과 대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을 제공하며 철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참석자는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마인드랩 출판 도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시범운영은 4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25일에는 개관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울진군은 이 공간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4월부터 10월 15일까지 ‘인지강화교실’과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진군치매안심센터(보건소) 및 평해보건지소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인지중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인지 건강을 지원한다. ‘인지강화교실’은 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총 20회기에 걸쳐 회당 1시간씩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 저하 대상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운동, 음악, 원예, 공예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과 전산화 인지훈련 등을 병행하여 인지기능 강화를 돕는다. 또, 정상군 및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훈련, 기억력 향상 활동, 생활습관 관리 교육 등을 제공하여 인지 건강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치매예방교실’은 보건소(매주 수요일)와 평해보건지소(매주 화·수요일)에서 총 60회기에 걸쳐 주 3회씩 회당 1시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치매안심센터(☎ 054-789-5821)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지중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2일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통합교육장에서 ‘2025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분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진군보건소, 울진군 사회복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가협회, 장애인부모회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울진군 장애인 관련 협의를 통해 문제점, 건의사항,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상호 연계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중심재활 프로그램 운영 확대, 방문 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 교육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사회 중심재활프로그램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789-5040, 5046)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재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5월까지 자살 예방을 위해 관내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봄철에 정신적·육체적 문제가 악화됨에 따라 자살률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이 기간에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울진군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울진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 시기를 홍보하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집중관리 방법으로는 자살 위험이 있는 대상자에게 안부 전화 및 상담을 통해 자살 사고가 없도록 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G-공감 지기 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백구) 및 마음건강검진 홍보 등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한편,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증 검사 및 자살 위험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4-789-5037~8)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울과 불안 등 삶의 위기에 처한 군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살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