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 엑스포공원에서는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 농산물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유기농 고구마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고구마수확체험 행사는 엑스포공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유기농 고구마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수확하며 가족간의 화합과 아련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후 2시부터 야외 스케이트장 인근 수확 체험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방법은 1일 45가족 정도를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를 받으며, 가족 당 8kg 한 상자 가득 고구마를 가지고 갈 수 있으며 체험비는 만원이다. 또한, 축제기간 중 엑스포공원 에서는 아쿠아리움 30%, 곤충여행관 50% 입장료 할인을 하고, 안전체험관, 어린이놀이시설, 동물농장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원사업소 (☎054-781-2005)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선)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소통, 화합, 변화, 혁신”이라는 주제아래 소속 17개 단체 임원진 27명이 서울 양천구 자매도시 탐방을 통한 “2019년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울터’ 이사장 주종열 강사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라는 강연으로 지역사회 여성 리더의 역할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자 진행되었다.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동거부부 전통혼례식 등 소외계층 지원 및 각종 행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여성리더의 소양과 리더십을 쌓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울진군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2018년에 이어 2회 차 울진군 대표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개발 보급한 황제해물탕, 해방풍 비빔밥, 멍게비빔밥 등 대표 향토음식의 심화교육으로 총7회 걸쳐 조리기술 전수와 눈으로도 먹는 상차림 방법, 요리 품평회 등의 과정으로 외식업주 등 총34명이 수강중이다. 특히, 해방풍은 지난해 울진군에서 발굴하여 한국 맛의 방주 100선에 등재 되는 등 약성과 맛이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식자재이다. 아울러 경주에서 열리는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에 대표 향토음식의 출품 및 시식회를 통하여 울진의 대표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울진의 관광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대표 향토 음식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 동호인 화합한마당 잔치인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 대축전'에 축구,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 선수 325명 임원 6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울진군선수단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생활체육 활동을 통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전찬걸 군수는 “대회에 참가해 선전을 해준 모든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다가오는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9월 심뇌혈관질환예방 레드서클 주간을 맞이해 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경로당 어르신 170여명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 예방 홍보 동극인 “삐뽀삐뽀 심장이야기” 동극을 운영한다. 해피한아이 인형극 봉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 동극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하며, 어려서 부터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가족에게 전파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개발 하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무서운 후유증을 남기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습관 생활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회장 김정희)는 16일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공원에서 협의회 및 10개 읍면 700여명 회원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바르게살기운동 이종평 경북도협의회장, 윤무곤 자매결연 구미시협의회장,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및 전직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 속에 1년 동안 활동 동영상, 유공회원표창 등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회원화합행사 순으로 이루어 졌다.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다짐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의식개혁의 실천을 다짐, 확산 시키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는 국민의식개혁의 선봉단체로서 거리질서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위문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여 각종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여 모범협의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회원을 정예화하고 역량을 키워 나가는 한편, 다양한 지역 사회봉사와 참여를 통해 바르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고우이청소년수련관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통통(通通)한 가족캠프' 참가자를 17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금강소나무숲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사춘기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1박 2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진행되며, 금강소나무 숲 체험 및 가족 관계 향상 공동체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초등4학년~초등6학년)과 그 보호자 1명으로 20가족(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서 작성 후, 수련관 3층 사무실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금강소나무 숲속에서 열리는 이번 청소년 가족캠프가 사춘기 자녀와 부모님 간 사랑을 더욱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죽변초등학교 5학년 1반(교사 곽예솔), 5학년2반(교사 이수진)이 화재보험협회장상(불조심어린이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태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안경도 죽변초등학교장 및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죽변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며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교재(불조심길라잡이)를 학습 후 평가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불조심 어린이마당에는 경북 도내 39개 학급 1,07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득점(학급평균점수)을 받아 화재보험협회장상(불조심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안경도 죽변초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내년 불조심 어린이마당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해 화재와 자연재난 등 기초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책 읽는 울진! '2019년 제4회 가족독서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아동 또는 청소년 1명과 성인 1명을 포함한 2인 이상 5인 이내 가족이 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7월 9일부터 8월 8일 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최종 67가족, 241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샌드아트 작품상영, 굿타임스의 노래공연과 죽변면도서관 소속 이석진씨의 오카리나 공연 등 참가가족을 응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출제 도서는 김탁환 작가의 <이토록 고고한 연예(일반)>와 박영란 작가의 <편의점 가는 기분(청소년)>그리고 노경실 작가의 <엄마, 우리 이젠 울지 마요!(아동)> 도서, 그리고 울진군에 대한 문제 등이 출제 되었다. 2019년 제4회 가족독서 골든벨 수상가족은 중도 탈락자 없이 최다 득점 가족 순으로 선발하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호씨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출생 극복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위해 지난 6월 22일과 8월 31일 2회에 걸쳐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40가족(80명)이 참여한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여행은 버스를 타고 울진 불영사계곡을 지나 싼타마을 견학을 하고, 분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일원을 견학,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보물찾기 등을 체험하였다. 참가가족들은 소감을 통해 “기차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아빠와 한 팀으로 게임을 하고 선물을 받았던 게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산타마을에서의 림보게임으로 아빠와 자녀가 몸을 함께하는 게임이라 유대감 쌓기에 좋았다”말했다. 또 “아이가 보물찾기와 레일바이크를 무척 좋아했다” 등 아이와 아빠가 여행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가정 양육환경을 위한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는 시간 이였기를 바라며,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 미래가 희망찬 울진’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