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월 6일 생물테러 발생을 대비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함양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한 공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울진군보건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울진보건소,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제5312부대, 울진군의료원, 울진군 안전재난과 총 6개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다. 오는 6일에 진행될 훈련에는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체계 교육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 조치 대응 영상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시연 ▲개인 보호복 레벨A 착‧탈의 시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긴밀히 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인사왕’으로 해양수산과 정성민 주무관, 농정과 주연우 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 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에서 2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성민 주무관은 친절하고 헌신적인 태도로 신속하고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평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동료들과 화합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주연우 주무관은 평소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단 한 마디의 말로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이다”라며, “먼저 인사하기 문화가 울진군 전체로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0일 울진군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들이 ‘길거리 공연(busking)’을 개최했다. 이번 ‘길거리 공연(busking)’은 5개 과목 60여 명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함께했으며, 하모니카(초급), 우쿨렐레, 전자 오르간, 하모니카(중급), 통기타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고,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가을 정취 가득한‘길거리 공연(busking)’의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군 노인복지관은 라인댄스, 노래교실, 고구려 난타 등의 24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구장, 물리치료실, 바둑·장기실 등의 4개의 자율 이용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 죽변면 죽변항 일대에서 열릴 '2024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 부군수의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안전건설국장, 실·과장 및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계획의 주요 검토 사항으로는 ▲추락방지 안전 펜스 추가 설치 ▲가스 설비 사용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부스별 소화기 추가 배치 및 구명튜브 확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타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축제 전 유관기관과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및 행사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와 함께 진행하여 축제장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전관리계획 심의는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세심한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한 축제를 준비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인수, 손승우)는 지난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홀로계신 어르신 중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매월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이번 달은 간장찜닭, 소고기미역국 등 맛있는 반찬 4종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도 건강 잘 챙기시도록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많은 회원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고맙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봉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함께 따뜻하게 감동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인수 공공위원장(온정면장)은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재목, 이은용)는 지난 30일 관내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행하는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고독감을 덜어드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올해에는 상반기 5가구, 하반기 5가구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55가구에 대하여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집집마다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우리 집에 직접 찾아와 생일상도 차려주고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역국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이웃 친구들과 맛있게 먹겠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오늘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재목 공공위원장(근남면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근남면 만들기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울진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마음상담소를 운영했다. 중장년층은 신체적인 노화와 함께 대인관계 및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중장년층에게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예방 및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하기 위해 홍보관, 정신건강체험관, 마음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이라는 4가지 주제의 콘텐츠관으로 운영되었으며 정신건강 퀴즈, 스트레스 측정 및 심리상담, 심리안정 무드 등 ‘마음 밝히기’,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여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마음상담소에 참여한 김모씨는 “마음 건강의 중요성과 내 마음 알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0일 중간고사 계기를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울진남부초 주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개선활동은 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중간고사 계기를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사랑의 프리마켓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프리마켓 및 작품전시회는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이 한해 동안 꾸준히 프로그램 및 활동 등을 통해 직접 만든 미술작품 및 공예품 등을 전시하여 지역주민과 학부모에게 보여주었으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는 사랑의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의 사랑의 프리마켓 및 작품전시회가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것 같아, 정성스럽게 열심히 준비한 아동들이 정말 놀랍고 대견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키워가고 아동의 인권이 보장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진행한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사랑의 프리마켓 및 작품전시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 평해읍사무소 일대에서 평해 1리, 2리, 3리 마을주민을 위한 ‘행복마을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울진군여성자원봉사회, 울진사진벗들, 잼잼잼봉사회, 평해읍새마을부녀회, 평해여성자원봉사회, 후포적십자봉사회 등 6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한 즉석 사진 촬영, 종이 액자 제작,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였다. 관내 농·어촌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과 남울진농협에서 지원한 다과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재능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사랑의 밥차와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