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죽변초등학교 5학년 1반(교사 곽예솔), 5학년2반(교사 이수진)이 화재보험협회장상(불조심어린이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태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안경도 죽변초등학교장 및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죽변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며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교재(불조심길라잡이)를 학습 후 평가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불조심 어린이마당에는 경북 도내 39개 학급 1,07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득점(학급평균점수)을 받아 화재보험협회장상(불조심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안경도 죽변초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내년 불조심 어린이마당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해 화재와 자연재난 등 기초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책 읽는 울진! '2019년 제4회 가족독서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아동 또는 청소년 1명과 성인 1명을 포함한 2인 이상 5인 이내 가족이 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7월 9일부터 8월 8일 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최종 67가족, 241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샌드아트 작품상영, 굿타임스의 노래공연과 죽변면도서관 소속 이석진씨의 오카리나 공연 등 참가가족을 응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출제 도서는 김탁환 작가의 <이토록 고고한 연예(일반)>와 박영란 작가의 <편의점 가는 기분(청소년)>그리고 노경실 작가의 <엄마, 우리 이젠 울지 마요!(아동)> 도서, 그리고 울진군에 대한 문제 등이 출제 되었다. 2019년 제4회 가족독서 골든벨 수상가족은 중도 탈락자 없이 최다 득점 가족 순으로 선발하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호씨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출생 극복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위해 지난 6월 22일과 8월 31일 2회에 걸쳐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40가족(80명)이 참여한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여행은 버스를 타고 울진 불영사계곡을 지나 싼타마을 견학을 하고, 분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일원을 견학,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보물찾기 등을 체험하였다. 참가가족들은 소감을 통해 “기차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아빠와 한 팀으로 게임을 하고 선물을 받았던 게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산타마을에서의 림보게임으로 아빠와 자녀가 몸을 함께하는 게임이라 유대감 쌓기에 좋았다”말했다. 또 “아이가 보물찾기와 레일바이크를 무척 좋아했다” 등 아이와 아빠가 여행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가정 양육환경을 위한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는 시간 이였기를 바라며,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 미래가 희망찬 울진’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엑스포공원 내 울진아쿠아리움에서 추석을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광장에 민속놀이체험존(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을 설치 운영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모와 동반입장 시 무료입장(선착순 50명) 이벤트와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물범 생태설명회시 아쿠아리스트가 물속에서 진행하는 퀴즈쇼도 함께 즐기고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하였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연휴 중 추석 당일만 오후1시부터 개장하고 그 외 휴일은 모두 개장하여 공원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이외숙)는 지난 2일 울진엑스포 주공연장에서 400여명의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1부 식전행사로 오카리나 앙상블, 스포츠댄스, 지체장애인여성회원들의 고구려북 공연을 시작으로 2부 개회식, 표창패 수여 등이 진행 되었으며 3부에는 노래자랑대회와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서로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긍적적인 사고와 상호 유대 강화를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 고취 및 능동적인 사회참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구정언)는 지난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6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진군 사회복지사들이 명상, 다도, 밸런스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휴양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생각해본 적 없어 더 재미있는 일상”이란 주제로 마련한 끈끈한 지역공동체 구축에 대한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8월 31일에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3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분위기속에 사회복지사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민‧관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 9월 창립되었으며 현재 187여명의 회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기관 등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9일 오후 7시 연호정 부근에 위치한 알움인 카페 야외무대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늘과 바람과 별이 있는 “자원봉사자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전찬걸 군수의 깜짝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시낭송,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포크송, 합창, 성악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과 마지막에 전찬걸 군수가 한 번 더 등장하여 자원봉사자들과 어울려 멋진 노래를 선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한 여름 다양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땀 흘린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음향 및 조명, 사회도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군수는“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기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군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치매안심센터는 28일 관내 도서관 9개소와 치매극복을 위한 선도도서관 현판식을 가졌다. 2018년 선정된 울진공공도서관과 울진남부도서관, 죽변면도서관, 울진·평해·근남·매화·기성·온정 작은도서관 등 관내 9개 도서관은 자료실 내에 치매정보도서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울진군 치매극복사업 소책자·리플릿 등 다양한 치매 정보제공과 치매환자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간담회를 개최하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치매바로알기”와 우리군 치매안심사업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여한 임무일 울진남부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우리 도서관에 치매안심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우리군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신뢰하고 접근이 용이한 지역사회 치매정보 허브를 구축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울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가 9월 5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안전 아이디어로 흥미롭게 해결방안을 제시한 5분 이내의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저작물) 영상을 제작하여 평가받고 대상을 받게되면 전국대회로 출전하여 무대에서 재연하는 방식이다. 참가자격은 울진소재지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0명 이내로 팀원을 구성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10월 2일 경북도청 작전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승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054-780-1334)로 전화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31일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20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상반기에 이어‘하반기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나들이 행사를 가진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기차, 버스,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탈것과 산타마을, 썬크루즈 테마공원 견학, 보물찾기 등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추억 공유하여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의 발달과정에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