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식, 장신중)는 지난 27일 ‘9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은 금강송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에서 소불고기, 고등어조림, 김치 등을 만들어 협의체위원,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안부확인을 하며 42가구에 전달하였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있어 옷차림에 유의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휴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신중 면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적인 일을 뒤로하고 반찬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국, 장성호)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대한적십자후포면분회(회장 김미영)에서 소불고기, 메추리알장조림, 물김치 등 반찬 8종을 정성을 가득담아 만들고 포장해,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명의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60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적십자분회에서 사랑을 가득담아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국 공공위원장은 “매달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하고 전달해주는 협의체 위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 이정우)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기성면부녀회(회장 사명자)에서 영양 가득한 미역국, 불고기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전달하면서 고독사 예방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였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우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수고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재목, 이은용)는 지난 26일 근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숙)와 함께 아홉 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 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5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반찬나눔사업으로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환절기 건강과 적절한 영양섭취를 위해 소고기 미역국, 돼지갈비찜, 파김치, 두부조림, 고추된장무침 등을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각 마을별 복지이장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도 확인하며 반찬을 전달하였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반찬나눔활동은 지역주민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만들어 가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협의체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재목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협의체 위원 및 복지 이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25일 금강송면 일대의 관광자원 발굴 및 일자리 창출방안 등으로 천만 관광 시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금강송면 발전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의원, 금강송면발전협의회장, 금강송면이장협의회장, 금강송면새마을협의회장, 금강송면 새마을부녀회장, 금강송면 노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 기관인 상지대학교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장경수 교수의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용역은 축제·이벤트 개최를 위한 금강송 버섯축제 개최, 금강송 음악제, 금강송 약초시장 개설을 제안하였다. 또한, 성지골 명소화를 위한 탐방로, 캠핑장, 인공폭포, 성지골 전망대 및 등산로 조성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생활인구 및 청년인구 도입을 위하여 빈집을 활용하여 일주일,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금강송면을 홍보하기 위해 안내판 설치, SNS 마케팅의 사업을 발굴하였다. 이영모 금강송면 발전협의회장은 “용역을 기반으로 금강송면이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금강송면의 발전방안을 위한 연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직, 황미갑)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1회 반찬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불고기, 미역줄기젓갈무침, 달걀 등을 준비하였다. 또 단순한 반찬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1인 독거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관심과 위로가 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이태직 공공위원장은 “이번 반찬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각 단체 여성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24일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집수리사업에 대한 추진결과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살기 좋은 울진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윤미경 공공위원장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다양화된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극복 주간행사 등을 개최했다.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는 ‘함께하는 기억, 희망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진행되었다. 울진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치매극복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근남면 노음3리에서 치매극복 주간행사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시회와 치매바로알기 퀴즈, 이행시 짓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무료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기성면 황보1리 마을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도비 13억 3,500만원을 포함해 총 15억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위생·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정비(마을안길 정비, 방범용CCTV설치, 노화 배수로정비 등), △마을환경개선(위험담장정비, 혐오시설 철거), △주택정비(지붕개량, 집수리), △주민역량강화(행복문화교실, 선진지 견학 등)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내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 인프라 취약지역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해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2차 선정됐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하여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된 민간사업자 파킹클라우드(주)와 전기차 충전 취약 거점 지역인 13개소에 34기(급속4기, 완속30기)의 충전기를 군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를 통해 설치함으로써 자체 설치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는 동시에 얻게 됐다. 파킹클라우드(주)는 현재 전국에 약 8,000개 이상의 직영·제휴 주차장 네트워크를 보유, 전국 주차장의 입·출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 상업, 문화시설, 관광지 등 전기차 운전자의 생활 동선에서 충전할 수 있는 목적지 위주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 브랜드 '아이파킹EV'를 운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속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은 군민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 향상을 포함하여 외부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2050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